프링글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1월까지 편의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링글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한정판 ‘또띠아 룰렛’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링글스가 특별히 제작한 ‘또띠아 룰렛’은 멕시코 전통모자 모양인 ‘솜브레로’를 닮은 게임판으로 모자의 챙 부분에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을 담아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또띠아 룰렛’은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프링글스를 먹으며 즐거운 술 게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프링글스 또띠아 로고가 그려진 모자의 상단 고깔 부분은 돌려서 멈춘 화살표가 가리키는 아이콘의 의미에 맞춰 행동하는 룰렛 게임도 가능하다. 또띠아 룰렛에 표시된 다섯 가지 아이콘에 따라 룰렛을 돌린 사람 혼자 프링글스 또띠아 먹기 혹은 룰렛을 돌린 사람의 옆 사람이 맥주 마시기 혹은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함께 맥주 마시기 등의 게임 규칙이 달라진다. 프링글스 임동환 마케팅팀 차장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프링글스 또띠아를 맥주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 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연말연시 홈파티나 모임에서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경품을 준비했다”며 “프링글스는 앞으
롯데푸드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라퀴진의 신제품으로 스틱 형태의 냉동간식 ‘라퀴진 새우통살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퀴진 새우통살스틱’은 형태가 살아있는 통새우살을 넣어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안에는 크림치즈의 풍성한 맛을 더하고 바깥 부분은 고소한 빵가루와 감자후레이크로 감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일반 치즈스틱 정도의 크기로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또 새우통살스틱을 빵 사이에 끼워 넣으면 ‘새우버거’로도 만들 수 있어 손쉽게 한 끼 식사로 활용할 수도 있다.
농심은 ‘얼큰장칼국수’의 광고모델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도연의 유머러스한 연기가 인상적인 이번 광고는 얼큰장칼국수의 맛을 젊은 감각으로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윤식당(tvN)을 패러디한 ‘장식당’을 주제로 제작됐다. 장도연은 윤식당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특징과 개성을 살려 1인 3역의 연기를 소화하며, 얼큰장칼국수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농심은 “장도연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얼큰장칼국수의 개성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준다”며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겨울철 칼국수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면서 라면시장 칼국수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얼큰장칼국수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농심 멸치칼국수와 함께 칼국수 시장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연간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태국 시장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인삼의 효능을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aT는 수출현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태국 방콕 두짓타니 호텔에서 ‘Root of Life’라는 주제로 인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의료계, 학계, 약재상, 빅바이어 등 관련 인사 12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현지의 인삼 전문가 강의, 삼계탕 쿠킹클래스, 인삼 제품 전시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 인삼전문가로 김시관 건국대학교 교수와 현지의 인삼 전문가로 람캄행대학교 한국학센터장 담롱탄디(Damnong Thadi) 교수를 초청해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삼의 효능에 관해 알렸다. 특히, 태국인에게 적합한 인삼의 효능에 관한 설명은 좀 더 실용적인 측면에서 한국인삼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 인삼을 활용한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시연해 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요리로 선보이고, 삼계탕과 인삼을 활용한 3가지 음식의 코스를 만찬메뉴로 제공해 다양한 인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T 양재성 방콕사무소장은 “식품 가공산업이 발달한 태국 현지에서는 주로
코카-콜라그룹 성화봉송주자인 사진작가 조세현과 희망을 담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20일 순천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 조세현 작가와 함께 이번 성화봉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적장애, 시각장애, 다문화가정 등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진을 배우며 각자 예술가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드림멘토로서 청소년들이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왔던 조세현 작가는 청소년들과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옮기며 예술가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조세현과 희망프레임 청소년들은 힘찬 걸음으로 성화봉송을 하며 순천 시민들에게 희망의 불꽃을 전했다.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성화봉송을 함께 해 온 코카-콜라는 짜릿한 꿈을 가진 사람들과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로 구성해 성공적인 성화봉송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기원했다.
오리온은 1991년 출시돼 26년 동안 사랑 받아온 마이구미의 신제품 ‘마이구미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 과즙이 들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핑크빛 하트모양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대상 청정원이 연말을 맞아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청정원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청정원 제품 아이콘을 찾는 형식이다. 청정원 ‘곤드레 왕교자’, ‘츄앤리얼 군고구마’, ‘밥&엔야채’, ‘맛선생 야채순액’, ‘볼로네즈 토마토&미트 파스타소스’, ‘햇살담은 양조간장 깊고 풍부한맛’ 총 6개 제품의 아이콘을 모두 찾아 냉장고를 꽉 채우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또 ‘청정원 산타 소문내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본인의 SNS를 통해 ‘냉장고를 채워줘’ 이벤트를 전체공개로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음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1일 청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청정원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이 상하이 국제 조리대회에서 선보인 한식으로 단체전 금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상하이 국제 조리대회는 WACS(세계조리사회연맹)가 인증한 콘티넨탈 규모의 대회로, 매년 60개국 7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식품박람회인 ‘FHC CHINA’와 연계한 대규모 행사로 이뤄진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 박람회에서는 식품업계 최신동향 컨퍼런스, 식자재 및 조리기기 수출입 바이어 컨설팅, 와인‧커피‧티‧맥주 페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상하이 국제 조리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단체전 경연은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된 6개 팀만이 참가자격을 획득, 자국 음식을 뷔페 형태로 선보이고 VIP 대상 갈라런치를 제공해 단 1개 팀만이 금메달을 거머쥔다.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추진 중인 ‘해외 조리대회 한식메뉴 출품지원’ 사업은 그간 개인전 지원에 그쳤으나, 올해 처음으로 한국 대표 단체팀을 지원해 국제무대에 적극적으로 한식을 선보였다. 대표팀으로 선정된 ‘영셰프 연맹’은 19~27세 미만의 조리전공자‧현직셰프 30여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각
커피콩의 원산지 가운데 생산지가 다른 아라비카 커피 5종 중 인도네시아산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도네시아산과 케냐산 커피는 다른 커피보다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력이 우수했다. 영남대 윤경영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산지가 다른 커피 5종의 특성과 항산화력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원산지에 따른 커피의 이화학적 특성, 생리활성 성분 및 산화방지 활성)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지난해 생산된 아라비카종 커피인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에티오피아의 모카예가체프, 인도네시아의 토라자, 케냐의 아라비카, 콜롬비아의 수프리모 등 5종의 커피를 분석했다. 카페인 함량은 5종의 커피 중 인도네시아산(1.32㎎/㎖)이 높았다. 이는 카페인 함량이 가장 낮은 과테말라산(0.74㎎/㎖) 커피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커피의 대표적인 항암·항산화성분인 클로로젠산 함량은 인도네시아산 커피가 최고(283㎍/㎖)였다. 케냐산이 그 뒤(276.8㎍㎖)를 이었다.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이뇨효과를 나타낼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으로도 작용한다. 클로로젠산은 카페인과 같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낼 뿐만
CJ제일제당이 겨울철 우동 성수기 공략을 위해 가쓰오 우동 신제품 ‘와카메 튀김우동’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일 정통 일본식 와카메(미역) 우동을 구현한 ‘와카메 튀김우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와카메 우동은 미역을 얹어 먹는 일본 정통 우동으로, 일본에서 가장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다. 대표적인 일본 정통 우동인 ‘가쓰오 우동’에 이어 이번 ‘와카메 튀김우동’까지 선보이면서 정통 우동을 구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와카메 튀김우동’은 참기름에 고소하게 볶은 국내산 미역을 풍성하게 담아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향으로 우동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고명도 듬뿍 올려 진한 국물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대한영양사협회 제24대 회장으로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조영연 팀장이 선출됐다. 대한영양사협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제24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개최 결과 제24대 회장으로 조영연 영양팀장이 당선됐다. 감사는 김경주 센터장(구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과 임경숙 교수(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당선됐으며, 부회장과 상임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제24대 임원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제24대 임시대의원 총회 임원 선출 명단 ◇회장 조영연(사진 ·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영양팀장) ◇감사 △김경주(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임경숙(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부회장 △김진숙(서울경인초등학교 영양교사) △김혜진(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 영양팀장) △류 경(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엄순희(구리시청 민원봉사과 위생지도팀 팀장) △이미영(충북도청 보건복지국 식의약안전과 식품안전팀 팀장) △이영은(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선거직 상임이사 △김건희(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길선(양구죽리초등학교 영양교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한외국인으로 구성한 ‘월드 서포터즈 ‘테이스트-K’를 구성하고, 18일 서울 성수동 ‘레 필로소피(복합문화공간)’에서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 서포터즈 테이스트-K는 시장다변화 대상국인 브라질·인도·카자흐스탄·남아공·이탈리아 등 세계 20개국에서 온 주한외국인 100여명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주재원·요리사·통역사 등 한국의 식문화와 한식에 애정이 많은 다양한 외국인으로 구성됐다. 테이스트-K는 한국의 우수한 농수축산식품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맛·포장·가격 등에 관한 다각적인 품평을 통해 자국에 적합한 수출 전략품목을 발굴해 현지 소비자 입장에서 국내 수출업체에 생생한 의견을 전달해 현지시장 적합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됐다. 또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식품 정보를 전하고, 우리 음식의 우수성, 개성 등을 전파해 다국적 소비자에게 매력과 흥미를 유발토록 하는 홍보 마케터로 활동한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현지에 적합한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마켓테스트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국내의
대상 청정원이 통합 온라인몰 정원e숍에서 ‘집으로ON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에서 제품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 라인을 론칭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렌지ON’을 비롯해 ‘집으로ON’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특가 할인을 비롯해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가 할인과 함께 구매가격의 5%를 추가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또 세트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코카-콜라사가 짜릿한 이야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www.coca-colajourney.co.kr)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저니에서는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해 코카-콜라의 철학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지난 2012년 회사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전환한 ‘코카-콜라 저니’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저널리즘의 세계로 뛰어든 이후 현재 독일, 이탈리아,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개 사이트로 확대해 22개의 언어로 짜릿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 코-크 스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저니TV 등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 탄생의 비밀,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 북극곰 제작자 인터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코카-콜라 이야기를 나누는 ‘코-크 스토리’, 푸드·여행·스포츠 등 일상 속 함께 나누는 ‘라이프’ 이야기, 에코센터, 그린리더십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들을 담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사조씨푸드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사조씨푸드 최창욱 대표와 자광재단 정병오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이날 자광재단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세상 곳곳에 온기 넘치는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생명 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했으며,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자광재단의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 자원봉사, 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