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들이 부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희망찬 성화봉송을 선보였다. 전일 차두리-신영록이 부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것에 이어 5일 부산에서 진행된 성화봉송 현장에서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기성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대한민국 전역에 짜릿한 희망을 전달하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조기성은 올해 2월 열린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장애인선수상을 수상한 수영 선수로 지난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3관왕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페럴림픽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장애인 수영 선수다. 지난 2001년 제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MVP 수상자인 펜싱선수 김영호에게 성화를 넘겨받은 조기성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감격과 짜릿한 기분을 함께 나눴다. 조기성 선수는 “쌀쌀한 날씨에도 성화봉송 현장을 찾아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설 기회를 제공해 준 코카-콜라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30년 만에 부산에 온 성화를 봉송
대상 청정원이 자연의 감칠맛을 더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액상형 ‘맛선생’ 3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맛선생’은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감칠맛 재료를 엄선해 정성껏 우리고 발효시킨 액상 조미료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치, 콩, 양배추 등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인 자연재료를 발효 숙성시킨 ‘맛선생 야채순액’, ‘맛선생 참치액’, ‘맛선생 콩발효액’ 3종으로 구성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유기농 및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베이비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러브 베이비(Love Baby)’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무원의 정직함으로 유기농 및 천연유래 성분을 더해 만든 제품으로, 바디제품인 ‘러브 베이비 젠틀 워시’와 고보습 ‘러브 베이비 퓨어 로션’으로 구성됐다. 국제적인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인 코스모스 내추럴 등급 인증을 받아 더욱 순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지켜준다. 카모마일꽃, 카렌듈라, 병풀, 라벤더, 알로에베라, 녹차 추출물 등 6가지 성분이 조합돼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오가닉 허브 콤플렉스및 천연유래 성분이 99.62% 이상 함유돼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인공향, 실리콘, 광물성 오일, PEG(폴리에틸렌글리콜), 탤크, 동물성 원료, 에탄올, GMO, 합성색소 등 10가지 성분은 일체 들어있지 않다.
프링글스가 1인 가구, 혼족 등 나홀로 트렌드를 반영해 감자칩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40g씩 소포장 한 ‘프링글스 바이트’를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소개하는 ‘프링글스 바이트’는 감자칩 사이즈를 기존 크기 대비 절반으로 축소해 한입에 쏙 들어가게 하고, 프링글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원통형 캔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봉지에 담은 것인 큰 특징이다. 새 모양에 새 옷으로 갈아입은 ‘프링글스 바이트’는 프링글스 감자칩의 변함없는 맛을 혼자서도 남기는 일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나 여행 시 간식이나 안주도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방관 돕기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롯데마트와 뜻을 맞춰 소방관을 응원하는 트레비 한정판 제품 출시 및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트레비 500㎖ 페트병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제품에 소방관 캐릭터와 함께 응원 문구가 새겨진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 총 24만개를 한정 판매한다.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은 올해 1월 소방청에서 선보인 안전 지킴이 캐릭터인 ‘영이’와 ‘웅이’가 제품에 인쇄돼 소비자에게 소방관의 용감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과 함께 더욱 대중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 동안 롯데마트와 협업해 봄, 가을 시즌별 테마로 트레비 스페셜 에디션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밤낮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CJ제일제당은 지난 2일 밀레니엄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영양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식용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의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1967년부터 해마다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이번에는 800여명이 참여해 2일부터 이틀 간 식품과 영양, 생활과 질병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 학회에서 정동철 CJ제일제당 소재연구소 글로벌솔루션센터장이 연사를 맡았다. 정 센터장은 참기름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의 영양학적 효과와 고(高) 리그난 참기름을 제조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초임계 추출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문헌에 기록된 전통기름(참기름, 들기름)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정 센터장은 리그난이 임상에서 혈압저하, 혈중지질 저하, 지질과 산화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실제로 대사증후군 환자 66명의 혈중지질 변화에 대해 실험한 결과, 3개월 간 매일 참깨 300㎎을 먹은 환자가 먹지 않은 환자 보다 유의미하게 혈중지질이 저하됐다. CJ제일제당은 ‘백설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전용 브랜드 집으로ON에서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 양념육’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은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집으로ON’의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제품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 양념육’ 2종은 ‘소불고기’와 ‘매콤제육볶음’으로 구성됐다. 청정원 간장과 고추장으로 만든 특제 전용 양념소스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양념이 잘 배이고, 육질이 부드러워져 불고기브라더스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aT가 새로운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aT 미래 농식품사업 추진전략 및 비전’을 주제로 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농업인 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전국 22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인홍 aT 사장은 “4차산업화, 스마트팜, 수직형 농장, 6차산업, 친환경 먹거리 등 앞으로 달라질 미래농업을 이끌어가고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기 위해서 aT에게 주어진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농업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향상과 농어민 소득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미래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창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과장급 전보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유해물질기준과장 이순호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착한 빼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은 일명 ‘빼빼로 데이’로 연인, 친구 간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는 기념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과거 여학생들이 숫자 1과 모양새가 닮은 과자를 서로에게 선물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유행했고, 한 기업이 이를 마케팅으로 활용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6년 부산 여중·여고생들이 숫자 1이 4번 겹쳐진 날을 기념해 1과 모양새가 닮은 ‘빼빼로’를 서로에게 선물하면서 유래됐다. 롯데제과는 21년째를 맞이한 ‘빼빼로데이’의 의미를 살린 기획 제품 17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빼빼로 데이는 우정과 의리를 강조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기획 제품 17종은 케이스에 편지 글을 써서 전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부분에는 해시태그 심볼을 표시해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이들 17종은 △대형 빼빼로 △실속형 빼빼로 △캐릭터 빼빼로 △롱형 빼빼로 등 네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져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대형 빼빼로는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빈소: 평촌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연락처: 031-382-5004(장례식장) △발인 :2017년 11월 5일(일) 오전 10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아람들식품이 제조‧유통한 ‘참맛 고춧가루’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g당 100 이하) 초과(240/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초원푸드가 제조·유통한 ‘정도고춧가루’제품에서도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초과(144/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 회수 대상은 아람들식품의 ‘참맛 고춧가루’ 제품(유통기한 2018.7.24.)과 초원푸드의 ‘정도고춧가루’ 제품(유통기한 2018.10.18.)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회수 제품들의 경우 김장철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 결과로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 개도국 8개국의 식품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초청 연수과정을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체계 △수입식품안전관리제도 △HACCP 시스템 △위해예방관리계획 등이다. 특히, 자국 상황에 맞는 식품안전 정책 및 조직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별 실천 가능한 행동계획(Action plan)을 수립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식품안전을 위한 국가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식품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알리기 위한 연수과정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되는 ‘제1회 충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충칭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로 aT는 ‘스피드런치박스, 구이가, 피자마루, 용우동, ‘국수나무’, ‘탐앤탐스’, ‘수원왕갈비’ 등의 국내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사업파트너 발굴을 위한 홍보와 상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중국 1선 도시 가운데 한 곳인 충칭은 2016년 경제성장률 10.7%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부 내륙 지방의 주요 소비도시로서 외식 프랜차이즈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중국은 국내 외식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2016년을 기준으로 127개 업체가 278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북경, 상해와 같은 대도시에서 내륙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충칭은 국내 외식기업의 중국 서부내륙 진출 거점 도시”라며 “앞으로 외식기업들이 2, 3선 도시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온은 1987년 출시돼 일명 ‘장국영 초콜릿’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 대표 초콜릿 투유를 ‘투유 미니’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투유 미니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과 깔끔한 맛이 특징.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해 이동 중이나 도서관·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새로운 포장지에는 위트 있는 그림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6가지의 메시지를 담아 주고받는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