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8일 청주 청주시 상당구 소재 지역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는 장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또 시장 방문 후에는 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집(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고기, 과일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류 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는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유통‧판매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과 초콜릿을 나눠주고, 더불어 제품의 유용성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는 이 행사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28일 대전충남본부 소속 금강휴게소, 예산휴게소를 시작으로, 29일 오전에는 대전충남본부 소속의 죽암휴게소 등 4곳(입장휴게소, 서산휴게소, 부여백제휴게소), 또 오후에는 수도권본부 소속의 기흥휴게소 등 6곳(김포영업소, 목감휴게소, 화성휴게소, 이천휴게소, 구리휴게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나눠주는 제품은 후라보노껌, 드림카카오닙스 초콜릿 등 인기 제품들이다.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에 인체 위해성이 높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1차 조사는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의 VOCs를 우선 전수조사 한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르면 12월 말까지 나머지 74종의 VOCs에 대한 2차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를 조속히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농약 등 기타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2018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생리대 사용자의 건강이상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작용 사례조사 및 역학조사를 환경부·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사전 예방적 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는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분석·위해평가·소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먼저 조사대상은 지난 14년 이후 국내 유통(제조·수입)· 해외직구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코카-콜라가 청소년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27일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가수 정진운, 가수 션,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영, 마라톤 메달리스트 이봉주, 사진작가 조세현 등 여섯 명의 ‘드림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열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 릴레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가졌다. 행사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아나운서 장예원의 진행으로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차범근 감독은 ‘한국 축구의 별로 빛나라’는 응원 메시지를 대형 성화봉에 부착하며, 함께 그룹성화봉송주자로 팀이 된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힘차게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성화봉송을 함께 하며 짜릿한 꿈을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멘토들과 짜릿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하나 돼 코카-콜라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측정, 임신진단 등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검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자가 검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해 제조‧수입업체들이 허가‧심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자가 검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정의 △사용시 주의사항 등 허가 신청서 기재 항목 및 작성방법 △기술문서 심사를 위한 제출자료 △성능시험 제출자료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자가 검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품 개발과 성능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최근 대중국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에게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한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홍챠오 소피텔 호텔에서 ‘2017 상하이 K-Food Fair’를 개최했다. 이번 상하이 K-Food Fair는 중국 최대 경제 및 상업도시로 한국식품 유통·판매의 허브(Hub) 상하이에서 개최됐으며, 47개 국내 수출업체와 중국 권역별 바이어 130개사가 상담에 참가하는 대규모 한국 농식품 B2B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김치, 유자차, 인삼제품, 스낵류, 건강식품, 김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져 총 42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과자류, 음료, 면류 등 소비재 식품 바이어 이외에도 중국 전역의 식재료 바이어를 초청해 장류, 어묵, 유자진액, 발효식초, 과일 농축액 등 국산 식재료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aT가 올해 중국 식재료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업체와 매칭 상담을 지원하게 된 배경으로는 최근 중국 소비자의 한국식품 구매기피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한국식품 판매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국 소비자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6일 배가 우리나라 과일류 중 최초로 브라질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미지역으로 신선과일을 수출하기 위해 국내 수출업체들의 관심은 높았으나, 수출통관이 쉽지 않다는 점과 원거리 수송에 따른 물류비 과다 등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해 수출실적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과일업계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04년부터 브라질 정부와 수십 차례에 이르는 검역회의와 농업장관회담 등 다양한 경로로 노력했고, 결국 협상이 타결돼 올해 2월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신선 배는 우리나라 과일 중 브라질을 향하는 최초물량으로 시범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26일에는 울산원예농협, 10월 11일에는 나주배원예농협 신고배 1컨테이너 물량이 각각 선적되며, 작황 양호로 가격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10월 이후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배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해 6500만달러를 수출한 신선농산물 분야의 대표 수출상품이지만, 수출 지역은 대만과 미국 등 일부시장에 편중돼 있다. 따라서 이번 브라질 수출은 배의 수출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수사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료기기법 및 화장품법 위반업소 155개소를 적발하고 23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체결한 ‘식품․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상호정보 공유와 인력 및 자원공동 활용 등을 통해 의료기기, 화장품 등 신규 지명분야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2016년 중반 이후 각종 피해신고, 제보, 현장단속 등을 통해 확보된 불법행위 증거에 대해 서울시와 식약처가 업무협약에 따라 업무를 분담해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수사함으로써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먼저 의료기기법 위반 132개 업소를 위반 내용별로 분류해 보면,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속이거나, 잘못된 표시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위반유형이 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무허가의료기기를 제조·수입판매하거나 공산품을 의료기기처럼 광고하고 유통시킨 경우가 40건이었다. 위반사례의 의료기기 주요품목을 보면 개인용온열기나 저주파자극기, 혈압계 등 가정에서 노인, 주부 등에게 수요가 많은 개인용 의료기기가 가장 많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이창호 박사팀은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식품인 우엉의 항스트레스, 항우울 효능을 동물실험 및 뇌신경 세포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연구팀은 우엉의 항스트레스, 항우울 효능을 규명하기 위해 장기간 스트레스 부여에 따른 우울증 동물모델을 이용해 우엉 추출물이 우울증 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고, 이러한 효능은 우엉뿌리에 다량 함유돼 있는 클로로겐산 등과 같은 폴리페놀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 밝혔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부여받은 흰쥐는 불안, 인지기능 저하, 학습된 무기력, 포기 등 사람의 우울증 증상과 유사한 행동을 나타내게 된다. 우엉 추출물을 섭취한 흰쥐는 이러한 행동들을 스트레스를 부여 받지 않는 정상 흰쥐의 수준으로 완화시킨 것을 확인했다. 우엉에 다량 함유돼 있는 클로로겐산을 섭취한 흰쥐에서도 우울증 증상에 나타나는 행동들이 현저하게 개선됐으며, 세포실험 결과 우울증 발현에 큰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와 모노아민 산화효소를 뇌 영역에서 억제시킨 것을 확인했다. 현재 연구팀은 우엉 이외에도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완화시키고, 기분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 등의 후속연구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중인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엑스포 행사장 내 금산국제유통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산 국제인삼교역전은 5년 주기로 개최돼 ‘인삼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적인 큰 행사로, 바이어 발굴과 수출확대를 위해 주력시장인 중화권, 일본, 미국 바이어는 물론 최근 수출증가 추세가 높은 동남아권 바이어를 비롯해 EU, 중동, 오세아니아 등 신규시장까지 해외 23개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초청된다. 이 상담회에는 60여 국내 인삼수출업체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매칭상담이 총 460건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회 전후로는 현대식 공정을 갖춘 홍삼 가공공장 견학, 인삼 캐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인삼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삼 수출실적은 최근 2년간 감소 추세였으나 중화권 시장집중 프로모션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힘입어 올해 8월말 현재 전년대비 12% 증가한 8900만달러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1억4000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aT 백진석 수출이사는“인삼수출 증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지원에 적극 나선다. 국순당과 횡성한우축제 준비위원회는 25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국순당은 향후 5년간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하면서 축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국순당은 올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생산되고 있는 백세주 10만병에 ‘제13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횡성한우 캐릭터를 인쇄해 전국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지난해 90여만명이 다녀 간 국내 대표적인 지역축제 중 하나다. 오는 10월 19일부터23일까지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명품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으로서 지난 8월에도 지역축제인 횡성군 둔내면의 둔내토마토축제에서 지역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막걸리 칵테일을 소개하고 국순당과 함께하는 막걸리 페스티벌을 여는 등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홍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동원그룹이 2017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부익스프레스 등 전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생산, 연구, 해외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50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15% 이상 증원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및 에세이 평가 △1차 실무면접 △2차 경영진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6일부터 10월 16일 14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초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들은 12월말부터 약 3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동원그룹 김인철 HR지원실 상무는 “동원그룹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매출 기준으로 약 12%, 영업이익은 약 23%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미국, 베트남, 세네갈 등 해외 사업장을 통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며 “성장하고 있는 동원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 도전적이고 열성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 생리대 제조업체인 한국다이퍼가 국내에서 실제 제조한 ‘육심원울트라슬림중형생리대’ 등 23개 품목을 제외한 모든 생리대에 대해 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다이퍼가 제조 판매한 제품 중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밀수입한 것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업체가 제조한 정상 유통 제품은 ‘육심원울트라슬림중형생리대(2016.12.5 제조)’, ‘베어스토리스크릿대형(2017.1.4 제조) 및 ’베어스토리시크릿중형(2017.1.5 제조)’ 등 23개 제품이며, 회수대상 제품은 현재까지 104개 품목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밀수입된 제품 대부분은 중국, 베트남 등으로 재수출됐으며, 일부 제품은 다단계 판매 조직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국내 유통규모 등은 해당업체 조사를 통해 확인 중에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조업체의 관할인 광주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하지 말고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샘표식품의 질러(Ziller)가 신제품 ‘크리스피 연어’를 출시했다. 질러의 신제품 ‘크리스피 연어’는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얇게 튀겨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칩 안에 연어 플레이크가 콕콕 박혀있어 보는 재미까지 살렸다. 이 제품은 씹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 '전립소'가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했다. CJ제일제당 전립소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중년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지켜온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전립소의 주요 성분인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전립선 건강 대표 소재다. 아시아와 북미 인디언들이 전립선 비대증상 완화를 위해 쓴 천연 야자수 쏘팔메토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배뇨 어려움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세계적으로 원료의 표준화가 이뤄져 있으며, 인체시험 결과 전립선 건강 및 이뇨, 배뇨 속도 느림 등 불편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J제일제당은 전립소 제품 출시를 통해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포문을 열었고, 이후 지난 2008년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를 리뉴얼 출시했다. 지난 2015년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해 전립선 건강과 활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