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이중 식감 곤약젤리 ‘곤약애(愛) 젤리퐁당’ 2종을 선보였다. 곤약애 젤리퐁당은 피치코코, 망고코코 2종으로 구성됐다. 곤약애 젤리퐁당은 기존 곤약젤리와는 다르게 탱글탱글한 곤약 속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젤리다. 이 제품은 독특한 식감과 함께 과즙 함량이 31%로 풍부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산 저가김치와 일본 기무치의 추격으로 우리나라의 김치종주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최첨단 김치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김치시장에 본격 진출, 김치세계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24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글로벌김치공장준공식을 갖고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김치를 직접 생산해 미·중·일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공장 준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 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과 풀무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풀무원 김치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축하했다. 풀무원은 1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연면적 3만329㎡(9175평)에 지상 3층의 김치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포기김치부터 맛김치, 백김치, 깍두기, 섞박지 등 다양한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김치를 하루 30t, 연간 1만t 이상 생산할 수 있어 수출용 김치공장으로 가장 최신 공장이다. 지난해 우
상큼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C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며 섬유질과 단백질 소화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다양한 효능과 맛으로 식음료업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파인애플은 최근에는 패션계에서까지 러브콜을 받으며 유통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시자! 1인 1파인애플! 음료업계는 지속적으로 파인애플을 활용한 음료를 선보여 왔다. 최근 들어서는 일반 음료뿐만 아니라 주류업계에서도 파인애플 맛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상큼 달콤한 파인애플 맛을 담은 ‘환타 파인애플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라이징 스타 전소미와 이대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일상에서 자꾸만 환타에 끌리는 ‘환타본능’을 ‘1인 1환타’ 콘셉트의 영상으로 선보였다. 서울탁주는 젊은층을 겨냥해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담은 ‘드슈’를 선보였다. 쌀과 파인애플 과즙을 함께 발효시킨 드슈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쌀 발효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조화롭게 녹였다. 형광연두색 바탕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2030 세대의
돌(Dole)코리아가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애플 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진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바’를 오는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페루산 망고를 그대로 얼려 망고 본연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껍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손질 외에 추가 가공 없이 100% 생과일 과육을 얼려 한입 베어 물면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진하며 당도 함량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애플 망고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고 얼리기까지 해 더운 여름철 고급 과일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이번 제품은 먹기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망고의 과육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재미있는 비주얼도 갖추고 있다.
오뚜기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생선의 비린내 등 손질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하여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대표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으로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 롯데제과는 ‘설레임’이 가진 브랜드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마치 눈꽃이 떨어지는 느낌을 시각화하기 위해 눈 결정 문양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기존 가로로 표기 됐던 제품명을 세로로 넣어 변화를 줬다. ‘눈처럼 다가와서 방울져 떨어진다’는 카피도 제품명 왼쪽에 삽입해 브랜드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전체적인 색깔을 2가지로 단순화해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설레임 Cool 오렌지&망고’는 아이스밀크로 분류된 다른 ‘설레임’과는 달리 우유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빙과 제품으로, 극 성수기를 겨냥한 상큼한 맛의 스무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바닥에 세울 수 있도록 아랫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더 했다. 또 추후 ‘설레임 초코쉐이크’를 추가해 기존 설레임의 라인업도 3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내달 중으로 ‘설레임’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고 있다.
‘건강한 미래! 혁신성장! 의료기기 산업이 이끌어갑니다!’를 주제로 의료기기인의 축제의 장이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더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념행사는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2003.5.29.)을 기념해 2008년부터 개최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과 의료기기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의료기술 발전 및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한신메디칼 김정열 대표이사에게 훈장, 동방의료기 안병산 대표 등 3명에게 대통령 표창, 서울대학교 병원 오승준 교수 등 4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총 4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기념식이 끝나고 진행되는 특별 강연에서는 한국 IBM 김세열 상무가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될 산업의 혁신사례 및 미래’
국내 농산물을 수매비축 또는 수입비축을 통해 시장가격 동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출해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있는 정부비축사업 현장을 찾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4일 농식품 전문기자단 20명을 초청해 aT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수급안정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 소재 호남권 비축기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비축기지 광역화·현대화로 비축물자 보관·물류 효율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성비축기지에는 눈여겨 볼만한 비축품목이 있다. 지난 3월 35년 만에 부활한 국산 밀 수매 시행이 그것이다. 올해 6000톤 수매를 시작으로 지속 수매할 계획이다. 주요 채소류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배추, 무는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됐으며, 건고추는 생산량 감소로 연중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또 양파는 생육양호로 가격 하락세를 보이며, 마늘은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마늘의 경우 올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16.7%나 늘어나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겨울철 동해 피해가 없고, 4~5월 기상여건 양호로 2019년산 마늘 생산량은 평년대비 20% 증가
오뚜기가 풍부한 토마토와 푸실리, 마카로니가 듬뿍 들어있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면발은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이 적용됐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재현한 면발은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 꼬불꼬불 나사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와 마카로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과 보임성을 함께 향상 시켰다. 토마토 스파게티의 맛을 완성시키는 소스는 큼직하고 아삭아삭한 토마토 고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맛을 내는 정통 토마토스파게티 레토르트 소스가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오레가노와 바질을 첨가해 허브향을 풍부하게 살린 프리미엄 토마토 액체스프는 고급스러운 스파게티의 맛을 살려준다.
5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수유용품 전문 브랜드 토미티피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일반 컵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노크 쓰러짐 방지 트레이닝 컵(No Knock Cup)’과 ‘360도 흘림 방지 컵(Easiflow® 360° Cup)’을 선보였다. 두 컵은 모두 혁신적인 기술력을 활용했다. 토미티크 ‘노노크 쓰러짐 방지 트레이닝 컵’은 쓰러짐 방지(CleverGrip™) 테크놀러지를 적용했다. 쓰러짐 방지(CleverGrip™) 테크놀러지는 부드러운 표면 위에 컵을 올려놓으면 흡착돼 쓰러지지 않고 들어 올릴 때에만 흡착이 풀리는 기술로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컵을 치더라도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 토미티피 ‘360도 흘림 방지 컵’은 아기가 컵을 거꾸로 들거나 마시지 않을 때 실리콘 밸브(Easiflow 360° Non-Spill Valve)가 잠겨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 일반 컵처럼 기울여 입을 대고 가볍게 빨거나 입술로 밸브 부분을 살짝 눌렀을 때에만 내용물이 나오기 때문에 흘림을 방지할 수 있다. 실리콘 뚜껑이 포함돼 야외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체형 밸브와 원터치 결합 손잡이로 간단하게 세척하고 조립할 수 있다.
정부가 거대 신흥시장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2019 BKF)’ 개막에 앞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시장 수출확대 전략모색을 위한‘2019 대중국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드 영향으로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에게 통관‧물류‧마케팅 등 중국의 수출여건을 알리고, 온라인․모바일 시장 강세,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인기 등 최근 중국의 유통․소비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국 농수산식품 수출은 사드영향으로 2017년 13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7.7% 감소했으나, 지난해 5월부터는 증가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지난해 대중국 농식품 수출은 15억200만달러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고, 올해는 4월 현재 30%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대중국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정연수 aT중국지역본부장) △중국 시장개척 우수사례의 확산(이현기 제이온 대표) △중국 전문가의 중국시장 변화 및 전망(이금 중국농업과학원 박사, 김신재 태산 대표, 이기창 네모파트너스차
‘맛있는 삶을 향한 푸드트립’ 이라는 비전아래 스타 요리사 재능기부단을 중심으로 강연회를 개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참여의 장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월 ‘외식의 달’을 맞아 aT센터 세계로룸에서 푸드페스타 2019(Food-Festa) 백배 즐기기 ‘외식 톡톡(talk, talk)’ 을 20일 개최했다. 외식톡톡은 푸드페스타 재능기부단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침체된 외식경기의 회복과 외식업주들의 활력제고를 위해 스타급 요리사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했다. 에드워드 권, 이재훈 요리사(셰프)는 외식 경영의 철학과 노하우 등에 대해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 요리사 및 외식업 경영주와 이야기를 나눴으며,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는 최근의 외식시장 경향을 소개했다. 푸드페스타의 주요 행사인 ‘우리 동네 맛집 알리기’ 행사도 외식의 달인 5월 한 달 간 온라인(www.food-festa.com)을 통해 지속된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계정에서 필수 핵심어표시(해시테그)[#푸드페스타2019, #맛집추천, #지역명] 등과 함께 외식업소의 상호가 나타나는 외식활동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정부가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2019 BKF)를 열고 우리 기업의 거대 신흥수출 시장개척에 앞장선다. 이번 바이어 초청 농산업 수출상담회는 국내 수출업체에게 다양한 수출시장 구매자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농식품 등의 해외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BKF(Buy Korean Food)’에는 33개국에서 온22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440여개 국내수출업체가 참가해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대규모 BKF 3억5천만弗 상담실적 목표 올해로 11년차를 맞은 이번 상담회는 2008년 최초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서 33개국 220개 업체 220명의 해외 유력 구매자를 초청, 국내 440여개 수출업체와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에는 △거대신흥시장 및 안테나숍 구매자 초청 1대1 매칭 수출 상담회 개최 △구매자-수출업체간 현장계약 지원 △미래클, 농식품수출정보(KATI) 등 다양한 수출사업 소개 △대중국수출전략회의 등 참가업체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
유통업계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식음료 등 생필품을 구매하기 전 제품에 함유된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가 늘어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케어’ 추세에 맞춰 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은 음료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 기온이 높아지며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갈증 해소는 물론 일상 속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간 음료를 소개한다. 혈당·혈중지방 걱정, 마시면서 덜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포함 최근 탄수화물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혈당과 혈중지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식습관 개선 등 생활 속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코카-콜라의 건강기능식품 음료인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식사 후 가볍게 마시며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을 덜어주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상 청정원이 아시안 쿠킹소스 시리즈로 ‘베트남 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인 ‘베트남 쌀국수 소스’, ‘정통 팟타이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식 분짜 소스’와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청정원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쌀국수와 고기, 채소를 소스에 적셔먹는 베트남식 쌀국수인 ‘분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원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피시소스(fish sauce) 베이스에 라임 농축액을 넣어 상큼함을 더하고, 당근, 구운마늘,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는 기존 소고기 베이스의 소스와 달리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쌀국수 소스다. 깊게 우려낸 닭육수에 닭고기와 홍고추, 파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기호에 따라 숙주나 닭고기, 양파 등을 넣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