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에서 현지 농가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2017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 있는 선동현과 띠엔랑현에 최신형 트랙터와 로타리 등 필수 농기계를 각각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대표를 비롯해 오리온 재단 관계자, 베트남 정부 대표,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또 베트남 환경에 맞는 씨감자를 연구 생산해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노이농생물연구소(IAB)에 씨감자 연구 설비도 기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는 중소 규모 농가가 많은 베트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농가지원 프로그램. 오리온은 지난해에도 뜨마이면과 빈즈엉면에 1억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기증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현지 농가뿐 아니라 초등학교 책걸상 교체 등 아동과 청소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오는 11월 5000만원 상당의 교육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현지의 3000여개 감자 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수입식품업체인 바른한방제약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숙지황’에서 벤조피렌(기준: 5.0ug/kg)이 초과 검출(15.8ug/kg)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자가 2016년 3월 14일인 제품과 동일 제품을 식품소분·판매업체인 서울 송파구 소재 태림에스엠이 소분·포장한 제품(유통기한 2017.12.21.)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숍은 오프라인 구매 영수증을 모바일앱에 찍어 올리면 적립금으로 페이백해주는 ‘영수증 리워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마트, 편의점, 슈퍼에서 ‘청정원’이나 ‘종가집’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후 정원e숍 모바일앱에 접속, 구매 영수증을 촬영해 전송하면 1~3일 이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인증 대상 영수증은 온라인몰을 제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내역이어야 하며, 영수증 발행일로부터 익일 24시 이내에 촬영 인증하면 적립금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 정원e숍 담당 정필호 팀장은 “쇼핑에 여러 혜택을 십분 활용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리워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간단한 영수증 촬영 인증으로 보다 알찬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동요 '상어가족'으로 유명한 IT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와 협업해 '핑크퐁 피크닉백'을 선보인다. 이 피크닉백은 핑크퐁의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보냉·보온가방으로 오는 23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원 이상 구입 시 4000원에 피크닉백을 구매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장거리 운전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제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어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의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을 증정하며, 파리바게뜨에서 제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티스테이션에서 와이퍼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거나 10대 안전점검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운전자가 네비게이션 서비스 '티맵(T map)'을 통해 설정한 목적지 인근에 파리바게뜨 매장이 있을 경우 팝업 쿠폰(아메리카노 1+1)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피앱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베스트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 구매 시 1000원 혜택이, 10월 1·4·7일 등 각 날짜별로 제품 구매 시 최
동원F&B가 세계 유일의 미니언즈 참치캔 ‘미니언즈 악동매콤참치’를 출시했다. 미니언즈 악동매콤참치는 동원참치와 미니언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세계에서 유일한 미니언즈 참치캔이다. 동원참치의 35년 역사 최초로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미니언즈 악동매콤참치는 기존 ‘동원 고추참치’보다 매운맛을 더욱 강화한 참치캔이다. 국산 청양고추를 비롯해 베트남산, 태국산, 인도산 고추 등 세계 각국의 매운 고추 4종을 혼합한 소스로 매운맛을 더했다. 잘 익은 고추장으로 감칠맛을 더했으며, 아삭한 스위트콘 알갱이도 함께 담았다. 100g의 소단량으로 출시돼 1인분으로 알맞으며,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롯데제과는 크런키 더블크런치바에 롯데푸드의 대표 빙과제품인 돼지바의 콘셉트를 적용한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돼지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돼지바의 초코 쿠키칩이 제품 겉면을 감싸고, 제품 속에는 딸기 크림을 삽입, 상큼함을 살렸다. 기존 크런키바의 장점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롤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 포장지에는 돼지바와의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 돼지바의 캐릭터와 빨간 색상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돼지바와 크런키바의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과 연계해 지난 15일과 16일 ‘Taste of Korea(한국의 맛)’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국 의료관광을 포함해 유학, 한식,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한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은 케이팝(K-Pop) 한류 콘서트와 함께 개최돼 중앙아시아 한류 팬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aT는 이번 전시회와 연계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음식 홍보관과 한국식품 홍보관을 구성해 ‘한국의 맛’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음식홍보관에서는 장류, 김치, 전통주 등 한국의 발효문화를 소개하고 요리교실을 개최해 김치, 불고기 등 한국 대표 음식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홍보했으며, 한국식품홍보관에서는 포도, 감귤, 인삼, 유자차, 김, 떡볶이, 강정 등 상반기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 5개 수출기업의 10여개 제품을 전시·판매해 소비자 반응을 조사했다. aT는 전시결과를 바탕으로 대중앙아시아 수출전략품목을 육성하고 집중 홍보하는 한편 복합운송에 따른 열악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 16일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식콘테스트와 연계해 수출농식품 홍보행사 ‘Sapori della Corea(한국의 맛)’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국 외교관, 기자 등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한국 농식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입바이어, 스타 셰프 등 250명이 넘게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슬로우 푸드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다양한 장류, 주류, 발효식품을 비롯해 수출 농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시연·시식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한국의 발효과학을 활용한 장류를 이탈리아의 소스류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야채드레싱 및 한국전통주를 활용한 모히토 등 이탈리아 레시피와 한식의 벽을 허무는 다양한 조합을 선보임으로써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에스닉 푸드 열풍의 중심에 한국 농식품이 우뚝 설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aT는 앞서 12일 이탈리아의 현지 바이어들과 한국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상담결과 수출이 확정된 유자차, 김 등 인기품목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행사에 참가한 바이어에게도 이들 상품에 대한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봉사단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이란 봉사시간을 포인트로 적립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도다. 봉사활동 시간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이트를 통해 누적·관리된다. aT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돌봄 봉사단이 전국 기부은행을 통해 농어촌 어르신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첫 시작점인 이번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은 돌봄 활동 내용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듣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aT 돌봄 봉사단은 앞으로 전국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1기 봉사단을 시작으로 향후 대학생과 유관기업 관계자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봉사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aT 이유성 부사장은 “aT는 기부은행을 최초로 도입한 공공기관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노인에 대한 돌봄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행하고자 한다”며 “돌봄이 필요한 전국 각지의 어르신께 감성지원 등 여건에 맞는 돌봄 활동이 제공될 수 있도록 소속 임직원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 냉장 간편식’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 미트볼’ 등 총 2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썰어 넣어 입자가 살아있으며, 고온에서 직화로 빠르게 구워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다. 토마토와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진하고 깊은 맛의 데미그라스 소스와 이태리식 토마토소스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를 위해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도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특수 증기배출 파우치를 활용했다. 조리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부드럽고 촉촉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또 파우치 구조를 우묵한 그릇(Bowl Type) 모양으로 설계해 별도 용기에 덜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캐릭터 ‘하늘보’가 지하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영상 캠페인에 나선다. 웅진식품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안전 홍보 동영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하늘보를 주연으로 하는 지하철 안전 영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하철 안전 홍보 방안을 고심하던 서울교통공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지하철 승강장을 배경으로 하는 하늘보리의 광고 영상 속 특유의 느긋하고 낙천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하늘보가 이번 캠페인의 주연으로 채택됐다. 이 영상은 오는 12월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 행선 안내기와 지하철 내·외부 스크린 등 영상 매체에 게시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여유로운 행동과 느긋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하늘보가 브랜드 홍보를 넘어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하늘보와 함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코나퀸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코나퀸즈는 홈 카페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자사 ‘프리미엄 원두’와 드립백 형태로 포장된 ‘코나앳홈’, 그리고 드리퍼, 핸드밀, 필터 등 다양한 커피 용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선물 세트는 ‘코나앳홈 세트Ⅰ, 코나스페셜 세트Ⅰ, 코나스페셜 세트Ⅱ, 코나 100% 세트Ⅰ, 코나 100% 세트Ⅱ, 홈세트Ⅰ, 홈세트Ⅱ, 홈세트Ⅲ 등 총 8종으로 가격대도 1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폭 넓게 책정됐다. 카페코나퀸즈의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매장 및 일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카페코나퀸즈 관계자는 “최근 홈 카페족이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저희가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로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풍성한 연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의 새로운 빨대 ‘SOS 스트로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SOS 스트로우’는 ‘바나나맛우유 분무로 매운맛을 잠재우는 내 입안의 소화기’ 콘셉트에 착안해 분무기 형태로 제작됐다. SOS 스트로우는 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조기 매진됐던 ‘링거 스트로우’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두 제품은 옐로우카페 동대문점, 제주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인도네시아 유명 유튜버를 활용한 한국농식품 유튜브 홍보영상제작, 그리고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인 블랙베리메신저(BBM) 내 한국 농식품 홍보 이모티콘 배포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한국 농식품 홍보영상은 기존에 카테고리별 일반적 이미지만을 전달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고추장, 라면, 음료 등 실제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 한국 농식품 10개를 선정하고, 팔로워 7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유튜버 Salshabilla를 비롯한 5명을 섭외해 현지인들이 한국 농식품에 대해 느끼는 맛과 이미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10개 식품의 이미지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이자 6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블랙베리메신저에 무료 배포함으로써 현지인들이 친근하게 K-Food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하는 한국농식품 홍보 영상과 블랙베리메신저 이모티콘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롯데 쇼핑에비뉴에서 열리는 ‘2017년 K-Food Festival’에서 공개돼 현장의 반응을 확인한 후 한국 농식품 홍보마케팅에 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 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17 뭄바이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뭄바이식품박람회는 독일 ANUGA박람회의 주최사 쾰른메세와 인도상공회의소(FICCI)가 공동 개최하는 B2B 박람회로 전시 품목은 일반식품, 주류 및 음료, 식품원료, 식품기계 등이며, 17개국 130여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aT 한국관에서는 인도의 젊은층이 선호하는 알로에 음료, 찰떡쿠키, 쌀과자에 다수의 바이어가 관심을 보였고, 매운맛과 톡 쏘는 맛을 선호하는 인도인을 겨냥한 진라면, 떡볶이 등도 현지 바이어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도의 힌두교, 이슬람교 등 종교인들은 한국산 차류, 장류, 소스류 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인도는 시장규모와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할 때 현재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향후에도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신시장개척 차원의 시장개척단 파견, 안테나숍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인도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