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대표 장수제품 ‘안성탕면’이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았다. 1983년 9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안성탕면은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50억개를 넘었고, 매출도 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라면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이 150억개를 넘어선 제품은 부동의 1위 신라면(300억개)과 안성탕면 두 가지뿐이다. 현재까지 판매된 안성탕면을 일렬로 이으면 둘레 4만km 정도인 지구를 75번 휘감을 수 있다. 또 5000만 국민이 안성탕면을 1인당 300개씩 먹은 것과도 같다. 농심은 안성탕면의 35년 장수 인기비결로 흉내 낼 수 없는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국물맛을 꼽았다. 실제로 안성탕면은 된장을 기본으로 소고기와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우거지장국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안성탕면은 라면시장에서 대체할 수 없는 독창적인 맛과 문화를 가진 제품”이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 신제품 개발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6차산업화 사업기획 실무’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6차 산업은 농촌의 향토 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재배, 가공하고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발생되는 부가가치를 농업인에게 돌아가게 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협력하는 사례가 많아 농가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할 계획이 있다. 이 과정은 3일간 6차산업의 현황과 국내외 우수사례, 상품차별화 방안 등 실무 강의와 우수 현장방문, 사업계획서 작성․코칭 등 실습 등으로 이뤄져 영농법인, 6차산업 창업예정자가 6차산업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제과가 올 가을 파이시장 선점을 위해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와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제과의 ai시스템 ‘엘시아’의 데이터에 활용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이다.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는 모카향이 풍부한 케이크와 달콤한 초콜릿, 쫀득한 마시멜로가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한다. 또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는 초콜릿이 덮인 찰떡과 속에 들어간 모카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이들 신제품은 패키지에 커피와 관련된 삽화를 그려 넣고, 짙은 갈색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제18회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기간인 지난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자카르타 글로라붕까르노 주경기장 옆 FX 수디르만몰(Sudirman Mall)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한국 농식품 홍보관은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 지역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위주로 구성해 K-Fresh, Red&Hot, 할랄식품, 인기상품, 미래클존 등 총 5개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복숭아, 배 등 신선과일에 대한 홍보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수요를 반영해 오미자, 복분자즙 등을 현지인 대상으로 홍보한다. 또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별 판매․홍보부스 9개를 운영해 쇼핑몰 방문객과 경기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 수출유망 품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농식품 구매를 유도해 한국 농식품 소비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번 아시안게임이 개최돼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아시안게임 연계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 농식품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향후 아세안 시장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오는28일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관합동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전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농생명 융합산업 글로벌 메카 전라북도 구현을 위한 핵심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통한 상호업무협력 및 실행 구심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식품연구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전북테크노파크와 중앙부처 정책 공동대응 및 신규 사업기획 실무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함으로써 기관간 정보 및 인력 공유,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업육성 공동협력 등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꾀하겠다는 전략이 담겨져 있다. 세 기관은 구체적으로 △농식품분야 기술사업화 지원 △전북 지역특화 및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농식품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 △농식품분야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컨설팅 △농식품분야 연구관련 시설‧장비 공동활용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가치 창출사업 발굴 등을 위해 공동협력할 예정이다.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은 “전북농생명산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국가식품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 학생들을 모집한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는 단편적 지식습득 교육에서 벗어나, 덕(德), 지(智), 체(體)가 조화롭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대상 전인교육(全人敎育) 프로그램이다. 또 일방적 교육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을 지향한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매주 토요일 25회 수업을 비롯해 3박4일 겨울캠프, 여름방학 현장실습 및 활동이 진행되며 수업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된다. 동원육영재단 김재철 이사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세계 최고 우수한 자질을 갖고 있다. 이들에게 단순히 암기위주의 입시교육이 아니라, 지식과 인성이 균형을 갖추도록 하는 전인교육을 통해 정확한 나침반을 갖게 한다면 개개인의 성공은 물론 세계에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러한 뜻을 갖고 먼 훗날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라이프 아카데미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3기는 오는 9월 28일까지 동원육영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올 상반기 가락시장 수산부류 거래실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거래실적 분석의 목적은 상반기 수산부류 거래 동향을 토대로 하반기 거래를 예측하고, 가락시장 거래 활성화 촉진 등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올 상반기 가락시장 수산부류 전체 거래물량은 4만3723톤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고, 거래금액은 2215억7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건멸치, 고등어, 명태, 홍합, 바지락 순이다. 고등어, 명태 등 상위 선어 품목들의 출하량 증가는 전체 선어류의 거래물량 증가로 이어졌고, 건멸치, 특히 줄기미역, 김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건어류 거래물량 또한 증가했다. 반면, 패류독소로 인한 채취금지와 부진한 양성상태로 생산량이 감소한 홍합과 바지락을 비롯한 패류의 거래물량은 감소했다.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건멸치, 김, 오징어, 고등어, 전복 순이며, 대부분의 품목은 거래물량이 증가하면서 거래금액 또한 증가했다. 특히, 줄기미역과 염장다시마의 거래물량과 거래금액은 전년대비 각각 60% 이상 증가했다. 반면 오징어는 계속된 생산 부진으로 거래물량은 11% 줄었으나 거래금액은 2.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국 대사관과 농산물 수입업체, 식품제조사, 농약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설명회’를 오는 29일 서울 중구 통일로 소재 서울 아트리움 바비엥2 호텔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란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에 한해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의 경우 일률적으로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PLS 제도와 관련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연착륙을 위해 마련된 보완대책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PLS 추진경과 △최근 개정된 농약 잔류허용기준 △소면적 재배 농산물의 직권등록에 따른 잔류허용기준 설정 현황 △잠정 잔류허용기준 설정 계획 △비의도적 오염 농약 기준 설정 추진계획 △질의응답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약 PLS제도 연착륙을 위해 그동안 추진했던 사항과 보완대책 등을 공유하고 농산물 수입‧생산 영업자가 내년 시행에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2013년 9월부터 외식업에 관한 폭넓은 주제로 토론을 펼쳐 온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의 32회차 만남을 오는 9월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혹은 미래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교육까지 외식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으며,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질문을 던지면 백종원 대표가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현장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올해 ‘장사이야기’ 3분기 모임은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9월 7일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 발표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사이야기는 백종원 대표로 하여금 외식업에 대한 정답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국의 외식인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스페인 소비자단체(OCU)는 식품에 사용된 나노물질 정보를 라벨 상에 표기해 소비자가 이를 토대로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기관은 또 나노기술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바, 이와 관련한 조사 및 관리·감독을 실행할 수 있는 기금 마련을 촉구했다. 이 기관은 나노물질은 100nm보다 크기가 작은 물질을 의미하며, 이는 어떤 종류의 화학물질에서도 유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농식품 산업분야에서의 나노물질의 새로운 활용방안 및 개선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현재 나노물질은 식품첨가물 혹은 식품 접촉물질로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불충분하며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에 단일화된 규정이 존재하지 않은 상황이다.
벨기에 보건부 장관은 생산업체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식품에 건강에 유익한 식품선택을 돕는 ‘영양점수’ 표시를 장려했다. 해당표시는 업계 자율이나 장관은 이를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장관은 해당표시를 통해 소비자가 식품의 영양학적 균형 수준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영양점수는 가장 건강에 유익한 제품에 대한 -15점에서 가장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40점까지로 구성된 포괄적인 점수다. 해당 점수에 근거해 제품에 짙은 녹색(A)에서 짙은 적색(F)까지 색상 코드가 부여된다. 해당 표시에 관한 결정은 여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오랜 기간 의견을 수렴한 끝에 이뤄졌다. 소비자단체, 식품분야 전문가, 식품업체 및 유통업체 등이 이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독일 푸드워치는 일부 주 정부가 당이 첨가된 학교우유 급식을 지원하는 점을 비판하고, 어린이 건강을 위하여 당이 첨가된 학교우유 급식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헤센주는 학교에서 당이 첨가된 우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헤센주 소비자보호부 장관은 지난 17일 트위터를 통해 학교우유 급식에서 카카오(우유)를 빼겠다고 밝혔다. 푸드워치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도 당이 첨가된 우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첨가당은 우리 건강에 해롭고, 우리가 섭취하는 양에 제한을 둬야 된다고 전한다. 그런 반면 식품 제조업자들은 첨가당을 표시할 것의 요구를 받고 있지 않다. 더 큰 문제는 과자와 청량음료와 같이 가공된 정크푸드 뿐만 아닌 에너지바 및 과일과 귀리 클러스터처럼 건강한 식품 속에 숨어 있는 당이다. 많은 호주인은 과량의 첨가당을 섭취하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것은 확실하다. 초이스(CHOICE)는 이하 내용을 언급하며, 단체의 운동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당 표시의 변화 방향에 대한 독자의 생각을 묻고 있다. △건강식품 속 첨가당 △포장표시와 실제 성분비교 △식품표기의 문제점 △초이스의 첨가당 표시방법 요구사항 △첨가당을 피하는 방법 △첨가당 FAQ △첨가당의 40가지 이름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와 임직원이 지난 22일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우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Ice-Bucket Challenge)’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공감하고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영구 대표 및 노조위원장, 임직원 총 77명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서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과 함께 사명을 상징하는 숫자인 ‘7’을 활용해 조성한 기부금 700만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우리나라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영구 대표는 지난 7월 3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뜻깊은 행사이자 의미있는 도전에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루게릭병과 싸우는 환우와 환우 가족분들을 응원하며, 마련된 기부금이 환우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윤영배)와 인터파크비즈마켓(대표 허탁)은 지난 21일 aT센터에서 ‘우수 농수산식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와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농수산식품 판로 확대를 통한 농어가 소득증진, 안정적인 판로확보통한 산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협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구체적인 협업 방안은 aT가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발굴과 판매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개발하고, 인터파크비즈마켓은 판로확대를 위한 유통채널 확보와 상생협력을 위해 수수료 인하, 대금지급 기한 우대 등 농가 소득증대와 산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협력할 방침이다. aT는 또 사이버거래소에 입점돼 있는 1500여개 업체의 상품 중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인터파크비즈마켓에서 판매하는 등 구체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B2B, B2C, C2C 커머스 사업을 보유한 전문 온라인 유통사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기업전용 복지몰 시장 진입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농가에게 새로운 유통 및 홍보채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