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작업으로 인하여 농업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2차(2025∼2029)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작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으로, 제1차 기본계획(2020∼2024) 수립·시행 이후 이번 제2차 기본계획(2025~2029)을 마련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안전한 일터, 건강한 농업인,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하에 농작업으로 인한 사망 사고율을 2029년까지 연평균 3%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사전예방 노력·기술개발·안전문화 확산·인프라 강화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첫째,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장 위험성을 사전 진단·개선을 지원하는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육성(’29: 120명)하고 현장에서 안전재해 예방활동을 수행하는 농업인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강화하며(9개 道) 이를 위해 안전재해 예방 교육콘텐츠도 확대(3→8개)할 계획이다. 또한, 농기계 사고 저감을 위해서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024년 국제선 네트워크와 최신 기단 확장을 통해 높은 영업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비엣젯항공이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항공 운송 수익에 7억 8,400만 달러(약 1조 1,365억 원), 세후 이익 660만 달러(약 9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 247% 성장한 수치다. 2024년 전체 항공 운송 수익은 28억 달러(약 4조 원)로 증가했으며, 세후 이익은 5,160만 달러(약 747억 원)를 넘어 33%, 697% 성장했다. 2024년 4분기에 비엣젯항공의 통합 매출은 7억8,500만 달러(약 1조 1,378억 원)로, 세후 이익은 84만8000달러(약 12억 2,900만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6%, 8% 증가했다. 연간 통합 매출은 28억5,000만 달러(약 4조 1,307억 원)에 달하며, 세후 이익은 5,650만 달러(약 818억 원)를 기록해 각각 23%, 516% 성장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39억 5,000만 달러(약 5조 7,259억 원)에 달하며, 부채비율 2.12배, 유동비율 1.71배를 기록하여 항
지속 가능한 식품 브랜드 치밀(CHI:MEAL)의 ‘유기농 자연방목 목초육 사골곰탕’이 9차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치밀은 건강한 원재료와 정직한 제조 방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호주의 청정 자연에서 방목된 목초우의 사골만을 사용해 제조되었다. 항생제, 성장촉진제, GMO 사료 없이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소의 뼈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100% 유기농 소뼈 추출액을 사용해 인공감미료나 보존제 없이 3brix의 진한 농도로 우려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기름기가 적고 깊은 맛이 난다”,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다” 등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치밀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치밀 스마트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두 달 가까운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위에 대비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겨울철 보약 밥상’ 우리돼지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한다. ■ 추운 겨울철 원기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 되는 한돈 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독감, 노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등 전염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시기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저학년 어린이의 건강 및 영양 상태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커지는데, 겨울방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이 줄고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을 위한 식단 구성은 5대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게 꾸려야 한다. 끼니마다 육류, 생선 등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구성하고, 통곡물 위주의 탄수화물이 추천된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보충을 위한 제철 채소와 과일 등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면역력 높이는 집밥 메뉴가 고민이라면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이다. ‘한돈’의 단백질
동료 경찰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 A씨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검은 결심공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A경위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A경위는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같은 지구대 소속 여경을 끌어안고 신체에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부장판사는 A경위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증인신문이 끝난 뒤 직권으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법인 오현 이용 성범죄 전문 변호사는 “성과 관련한 범죄는 매우 엄중하게 다뤄지고 있다. 한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상대방의 의사와 무관하게 저질러진다는 점에서 그 죄질이 매우 좋지 못한 범죄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범죄에서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강제추행의 경우 장소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 강제추행죄는 형법 제298조에 폭행 혹은 협박을 수단으로 하여 사람을 추행하였을 때 성립되는 범죄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강제추행은 추행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성적인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을 인식하고 있었다면 미필적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2월 3일부터 1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54% 할인을 제공하는 브랜드위크 및 브랜드데이 쇼핑라이브로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데이 당일인 6일에는 대표 제품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 ▲164 루테인지아잔틴 GR, ▲뉴트리원라이프 콘드로이친 맥스 1200, ▲뉴트리원라이프 유기농 레몬생강즙 등의 8종 제품을 구매 시 ‘바이오센셜 온가족 면역&유산균’ 1박스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비비랩 글루타치온 업 젤리’를 1박스 추가 증정한다. 또한 공식 브랜드스토어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데이 행사는 3일부터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센토메가 식물성 오메가3, ▲뉴트리원라이프 초임계 비타민K2, ▲뉴트리원라이프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렉스, ▲뉴트리원라이프 스페르미딘, ▲뉴트리원라이프 타임프로젝트 NMN, ▲비비랩 애사비 탱클 포켓 젤리 등 신제품 6종을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3000원을 적립해주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또한, 뉴트리원 브랜드스토어 라운지 가입 고객에게는 비비랩 바비쉐이크를 포함한 3종 제품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396개소(품목 514건)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0,041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243개 업체는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하여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미표시로 적발한 153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4,436만 원을 부과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에는 통일부, 산림청,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합동단속을 실시하였고, 제수용품 등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단체, 시장상인회,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원산지 표시 캠페인도 펼쳤으며 배추 등 주요 농산물에 대해 가격 표시도 안내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합동으로 쇠고기 등 축산물이력제 점검을 906개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경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정비 분야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 예산은 1조 4,541억 원으로써 2025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1조 9,428억 원의 75%에 달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상반기의 집행률 67%보다 8%p가 상승한 규모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용수개발 1,767억 원, 배수개선 3,639억 원, 수리시설개보수 5,713억 원 등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안전영농과 재해예방 등의 사업효과도 조기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습가뭄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농촌용수개발은 56개 지구(준공 5, 계속 46, 신규 5)에 2,357억 원, 저지대 농경지의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은 285개 지구(준공 37, 계속 188, 신규 60)에 4,852억 원, 노후되거나 기능이 저하되어 재해에 취약한 수리시설 보수·보강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는 645개 지구(준공 170, 계속 295, 신규 180)에 7,617억 원, 전국에 산재 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공급과잉 해소를 통한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8만㏊ 감축을 목표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마련하면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제도 첫 시행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세부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했다. 먼저 시도·시군구는 지역여건을 고려해 친환경인증 전환, 전략작물 재배 등 5가지 유형별 세부 감축 계획을 2월까지 수립하고 지역농협·생산자 단체와 협력을 통해 성실히 감축을 이행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인센티브 중심의 정책 지원을 보다 강화하여 지자체와 농업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벼에서 타작물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작물·친환경 직불금 지원을 확대*한다.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배수개선(’25년 신규 10지구), 논 범용화 등 타작물 생산 기반 지원도 확대한다. 콩·가루쌀 수매 비축, 식품기업과 연계한 전략작물의 제품개발·판촉 등 유통·소비 기반도 지원한다. 또한 지자체를 통해 자율적으로 타작물 전환, 자율감축 등을 적극 발굴하여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유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물 이력 정보와 더불어 등급·유통 정보 등 축산 통계를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축산유통 통계누리’를 새롭게 공개했다. ‘축산유통 통계누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던‘축산물이력제 데이터랩’의 기능이 확대된 것으로, 소 이력 데이터에 더하여 돼지, 닭, 오리, 계란, 말 등 6개 축종의 사육, 도축, 등급판정, 유통가격 통계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지역 통계, 데이터맵 등 시각화된 통계 정보가 제공되어, 이용자들이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접속하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조회하고 다운받을 수 있다. 박병홍 원장은 “정책 수립과 연구 추진 그리고 기업의 전략마케팅 과정에서 데이터는 기본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라며, “우리 원의‘축산유통 통계누리’를 통하여 국민들의 축산 데이터에 대한 쉬운 접근과 활용을 가능하게 해 데이터 기반의 축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레리의원이 통증 적은 리프팅 ‘올타이트’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 기술을 사용해 적은 통증으로 비교적 빠르게 효과를 낼 수 있는 리프팅 방법으로 올타이트에 사용되는 DLTD 기술은 암 치료, 재활 치료에 사용되던 내부가열 방식을 미용 목적으로 차용한 것이다. 이에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진피층 중하부의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타겟해 가열함으로써 빠르게 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피하지방층에 과도한 영향을 주지도 않아 볼패임과 같은 부작용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리프팅 시술 시 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기는 것은 열에너지를 피부층으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표피의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인데 올타이트는 표피 온도 상승은 막으면서 진피층 중하부만 가열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레리의원 오용주 원장은 “시술 후 2~3일 정도만 지나도 리프팅 효과가 눈에 보일 정도로 결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편이다.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고 하여 빨리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올타이트는 지속적인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시술 후에도 콜라겐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증에 예민하거나 피부가 얇고 힘이 없는 경우, 볼살이 없는 것이 고민인 사
스냅커가 국내 최대 수제화 생산지에서 40년 이상 이어져 온 장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니커즈 브랜드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스냅커(Snapker)’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기능성과 착화감까지 고려한 스니커즈를 표방한다. 스냅커 관계자는 “신발 업계에서는 주로 대량 생산된 글로벌 브랜드가 시장을 지배해 왔으나, 최근 소비자들은 고유의 개성과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스냅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제화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고 설명했다. 이어 “2대째 수제화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40년 이상 수제화를 제작해 온 성수동 장인들의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결합했다. 단순히 트렌디한 스니커즈가 아니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기능성 슈즈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고 전했다.
종합광고대행사 ‘마케티바’가 25년 02월 기준 누적 광고 작업 건수 3,000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마케티바’는 블로그 마케팅,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 지식인 등 네이버 및 구글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기업으로 온라인 광고 최적화,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기획, 브랜드블로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는 광고 대행사다. 마케티바 관계자는 “업종별 맞춤 광고 솔루션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및 공공기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법과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케티바’는 계속해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제공과 빅데이터 분석, AI 기반 마케팅 기술 도입 등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이다. 관계자는 “누적 광고 작업 건수 3,000건 돌파는 단순한 작업량 증가가 아닌, 지속적인 고객 신뢰와 광고 성과 향상에 기반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광고 운영이 아니라, 고객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팜’ 박람회가 경기도 수원에서 농림축산 생산지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박람회는 농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최신 농업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5 케이팜 수원메쎄’는 전년도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올해도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전시회+' 인증을 획득하여 그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부터 식물마켓까지 아우르는 ‘도시농업기획관’과, 최근 규제 완화로 주목받는 ‘농촌체류형쉼터&세컨하우스 기획관’을 선보여 수도권 거주민들의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시로 자리잡은 케이팜은 지난해 15개국의 대사관 및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도 많은 국제 참가자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농업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케이팜’ 주관사인 ㈜메쎄이상은 수출바우처 지정기관으로서, 참가 기업들에게 국내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전했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국제 인증기관으로 전 세계 185개국, 200여 개 산업에 걸쳐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이 기관은 글로벌 공급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며, 국제 지속 가능 표준을 기반으로 환경과 노동 및 인권, 윤리 그리고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심사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부터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그리고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엠씨넥스는 환경과 윤리, 노동 및 인권 그리고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 순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첫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엠씨넥스는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을 운영하며 용수 재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인천 송도 본사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완료했으며, 베트남 제조법인에도 추가 설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 국제 표준인 ‘ISO/SAE 21434’ 인증을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