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전보) ▲ 김진형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정강호 연구정책국 민관협업전략팀장 ▲ 이남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 과장급(전보) ▲ 신성휴 연구정책국 연구관리과장 <2025.1.15일자> ▣ 과장급(직위승진) ▲ 황택상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2025. 1. 16.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제3차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중장기계획을 발표하며,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대응과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검역본부는 ‘신뢰받는 동식물 질병연구로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 동물질병 예방 및 제어기술 고도화 ▲ 개방형 연구 생태계 구축 ▲ 미래 환경 변화 대응 체계 확립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선제적 대비·대응 기술 구축 및 국제협력 강화 등 7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을 통해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및 고위험 식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학분석 모델 개발, 동물복지 및 수의법의학 연구, 그리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진단·치료 기술 개발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연구개발(R&D)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안전 연구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산업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급식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주요국 급식 관련 식품 위생 규정 및 현황’을 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단체급식의 해외 진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해외 수출상대국의 급식 안전관리 규정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수한 K-급식의 해외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7개국의 급식 안전 법령, 인허가 절차, 담당기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행정처분 기준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2월 ‘해외진출 급식업체 간담회’에서 업계가 전략적 진출 국가로 꼽은 베트남과 중동 국가의 정보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업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주요국의 급식 안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출상대국 규정 위반에 따른 행정제재 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최신 제외국 식품안전제도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해외 규제당국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K-급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펜스가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서비스혁신브랜드(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이펜스는 카카오 T 블루 대구·경북 가맹본부 디지티(DGT)모빌리티가 자회사 ‘(주)바이펜스코리아’를 설립해,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고 개발한 차량 안전 관리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OBD2와 GPS를 결합한 장치를 활용해 실시간 운행 데이터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교통안전 공단의 11대 위험운전행동 기준에 따른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안전운전 데이터’와 고정밀 미세먼지 및 화학물질 농도 센서를 활용한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 및 제공 중에 있다. 분석 데이터는 수치화해 운전자와 승객이 차량 내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도 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고장 진단 기능’을 제공하며, 대구 경북 내 가맹 택시(카카오 T 블루 및 세큐 티(SECU T)) 운전자와 가맹 운수사를 위한 운전자 전용 모바일 앱(APP) 및 PC 웹 관리자 페이지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 11월, 전문 조사 기관 ㈜리서치코리아에서 진행한 조사 결과, 안전운전 관리 기능의 사용률은 96.8%에 달했으며, 실내 공기질 관리 및 분석 기능은 80.5%의 사용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 실속 있는 선물이 각광받는 가운데, 도드람은 우수한 품질의 도드람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의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돼지고기는 뛰어난 맛과 경제성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육류 소비량(60.6kg)은 쌀 소비량(56.4kg)을 넘어섰으며, 이 중 돼지고기가 약 절반을 차지해 선호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가성비와 활용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캔돈 선물세트’는 캔돈 삼겹살 4캔, 허브솔트, 전용 집게로 구성되었으며, 삼겹살이 캔 형태로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 전용 집게와 허브솔트가 포함되어 있어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삼겹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물이다. 가족이나 지인, 기업체 선물용으로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와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를
(주)이룸푸드시스템이 2025년 신규 디저트로 ‘네이처스 프리미엄’의 ‘후르츠펄 스트로베리 바나나’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냉동 후루츠펄은 원물 100% 과일과 다양한 과일 퓌레, 과일 주스를 구슬 형태로 만들어 혼합한 이색적인 제품으로,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사각사각한 셔벗 식감을 선사한다. 실온에서 5분 정도 해동 후 떠 먹기 좋은 상태로 섭취하면 시원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네이처스 프리미엄의 후르츠펄은 2022년 8월 미국 내 첫 출시 후, 현재 세계 각국으로 수출·판매되고 있으며 이룸푸드시스템이 수입·유통해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 이룸푸시스템 관계자는 “냉동 후르츠펄은 미국에서 온 시원하고 이색적인 디저트로, 전 연령층에 걸쳐 소비자의 가치와 건강한 간식, 그리고 맛의 매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냉동 과일을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첫 수입·유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룸푸드시스템은 전 세계 다양한 냉동 과일과 야채를 수입 유통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잘 익은 과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령 농업인이 농사를 그만두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의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령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청년 농업인이나 후계농에게 양도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과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약 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최근 10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만 65세에서 만 84세까지의 농업인이며, 신청 가능한 농지는 3년 이상 본인 소유의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 또는 경지 정리가 완료된 농지로 최대 4ha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식은 두 가지로, 매도 또는 매도 조건부 임대가 가능하다. 매도 방식의 경우 농지 매매 대금 외에 1ha당 매월 50만 원(연 600만 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보조금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일시 지급 방식을 새로 도입하여 가입자 개인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보조금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매도 조건부 임대는 은퇴직불형 농지연금, 농지임대료 외에 1ha당 매월 40
우아피부과가 멀츠 에스테틱스로부터 레디어스 교육센터로 공식 인증을 받았음을 전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멀츠 에스테틱스는 울쎄라와 레디어스, 제오민 등의 제조사로 피부과 및 신경과 영역에서 치료제 개발과 연구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 체내에 있는 CaHA 성분을 주로 활용하는 레디어스는 피부의 기둥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탄력을 담당하는 엘라스틴 등 단백질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함으로써 활성화시키는 스킨부스터다. 이번에 우아피부과는 환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시술을 제공할 뿐 아니라 레디어스 시술에 대한 기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레디어스 교육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는 해당 병원의 의료진과 의료기술이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센터 선정으로 해당 병원은 앞으로 국내외 의료진에게 레디어스 시술의 핵심 노하우와 최신 기술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의료 수준을 국제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하며, 전 세계 의료진과 함께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우아피부과에서는 “이번 교육센터 선정으로 우아피부과 의료진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내 증시는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4% 하락한 2489.56, 코스닥은 1.35% 하락한 708.21로 마감하며 약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5조 4천억원, 코스닥 4조 3천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시가총액은 각각 2,041조원과 358조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외 증시에서도 혼조세가 이어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0.86% 상승한 42,297.12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나스닥 지수는 0.38% 하락한 19,088.10으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자국 우선주의 강화 정책에 대한 초기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다소 약화된 모습이다. 그러나 현재의 하락세는 대세 전환으로 보기 어렵고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반등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NZSI INDEX는 2.12% 급락하며 1,032.40으로 마감했다. 글로벌 편입 종목 중 IRBT가 2024년 4분기 실적 전망 부진으로 21.72% 급락하며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피부 노화는 빠르면 20대부터 시작되며, 30~40대가 되면 눈에 띄는 주름으로 발전한다. 특히 나이테로 불리는 목주름은 나이를 드러내는 주요 부위 중 하나로, 피부 노화 외에도 잘못된 생활습관, 선천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특히 목주름은 한 번 생기면 점차 깊어지고 선명해지며, 자연적으로는 사라지지 않는데, 이를 인지할 즈음에는 이미 주름이 뚜렷해져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목주름 관리가 나이와 관계없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또한 목주름은 단순히 외적인 문제를 넘어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러, 보톡스, 레이저 리프팅, 목 거상술 등 다양한 시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목주름 필러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빠른 변화를 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엔장 잠실점 김세진 원장은 “목주름 필러 시술은 안전성과 자연스러운 결과가 중요하다. 안전성이 검증된 필러를 사용하고, 피부에 밀착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 결절 없이 주입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시술 후 울퉁불퉁한 피부 표면을 방지하기 위해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필러의 유지기간을 늘리기 위해 보톡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찾아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 민생선물세트’는 국산 농식품 소비 촉진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명절의 대표적 선물인 한우나 과일은 물론, 우리 쌀을 활용한 한과나 전통주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민생선물세트 외에도 대한민국식품명인들이 정성껏 만든 고품격 제품들과 지역특산주 등 전통주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세트도 함께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민생선물세트는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과 우수한 농산물로 만들어져 품질과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라고 말하며, “설 명절 기간 동안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한식의 전통과 가치를 느끼고, 우리 농산물로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년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단순히 노화의 일부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빈번히 나타난다. 전립선비대증의 초기 증상은 비교적 경미한 수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질환의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밤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깨어나는 야뇨증, 소변을 본 후에도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 소변 줄기의 약화나 간헐적인 배출 등은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신호일 수 있다. 증상이 진행되면 배뇨 시간이 길어지고 배뇨 후에도 불쾌감이 지속되며, 심한 경우 배뇨가 어려워지는 급성 요폐 상태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나이와 남성 호르몬의 변화가 꼽힌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해 비대해지며, 이는 요도 주변 압력을 증가시켜 배뇨 장애를 유발한다. 또한 가족력, 비만, 과도한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 요인도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방광 기
본점을 오픈하고 한달만에 웨이팅이 시작된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최근 4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매출도 1억을 넘는 가맹점이 속속 생기면서 고객 뿐 아니라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쉬운 창업이 가능하도록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류업체를 통해 이율 0%인 무이자 대출 시스템을 만들었고, 누구나 편하게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억원이다. 1년의 구상, 작년 9월 첫 선을 보이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성공에 도전하는 점주들을 위해 무이자대출 프로그램 및 매출 증대 방안을 꾸준히 모색 중이다.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의 김형준 대표는, 닭볶음탕에 ‘캠핑감성’을 접목시킨 컨셉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기 충분할 뿐 아니라, 이를 안착시킬 수 있고 매료시킬 수 있는 ‘훌륭한 맛’과 또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운영의 노하우’까지도 모두 겸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닭 요리 브랜드를 10년 가까이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절대
우리동네가게추천단(이하 우동추)이 당근마켓을 통해 이웃들의 추천을 받은 가게를 대상으로 '1년 무료 광고'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이웃들이 직접 추천한 가게를 선정해, 차별화된 홍보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선정된 가게에는 1년간 매월 블로그 포스팅은 물론, 업계 최초로 매장만의 개성 있는 '맞춤형 컬러링' 제작까지 지원된다. 특히 매장 맞춤형 컬러링은 기존의 단순한 기계음 안내멘트가 아닌, 매장명이 들어간 경쾌한 노래 형태로 제작된다. 우동추 측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매장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동추 관계자는 “이웃들의 진심 어린 추천을 받은 우수 매장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문 블로그 마케팅과 독특한 매장 컬러링으로 선정된 가게만의 특별한 브랜딩과 홍보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동추는 소상공인들이 비용 걱정 없이 참신한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좋은 가게 추천 프로젝트는 1차 뷰티업종을 시작으로, 업종을 더 확대할 것이다. 더 많은
중년 남성들이 나이가 들수록 자주 겪는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전립선비대증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조직이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하고 배뇨에 불편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이 질환은 배뇨 습관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의 초기 증상은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야뇨증,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현상,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지속되는 경우 등이 있다. 환자에 따라 소변을 시작하거나 멈추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배뇨 과정 중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줄 뿐만 아니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방광 기능 저하, 요로 감염, 심지어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남성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은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거나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조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