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어린이집에서 한국농협김치 어린이김치 출시를 기념해 특별시식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 이만수 한국농협김치조공법인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맞아 출시한 ▲어린이 한입애(愛)착 배추김치(300g) ▲어린이 한입애(愛)착 깍두기(300g) ▲어린이 한입애(愛)착 백김치(300g) 신제품 3종과 농협 내린천 두부를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배식했으며,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 오늘두유, 사과주스, 원물간식으로 구성한 농협 영양간식꾸러미(튼튼박스)와 어린이스티커를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농협김치 어린이김치는 산지농협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아삭오이고추’를 사용해 매운 맛을 저감시키고 ‘배퓨레’와 ‘매실청’으로 건강한 단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21일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일부매장 제외)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한국농협김치를 통해 김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키즈마켓 수요에 대응하고자 새
농협경제지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36사단에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및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은 “국토방위는 물론 각종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며 애국정신 함양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향후 군부대 위문방문 및 격려금 전달을 비롯해 지역사회·군 상생 시너지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 축산물 도매유통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을 착수한 ‘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은 출하부터 정산까지 도매유통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플랫폼 개발이 완료되면 그 동안 유선 및 대면으로 진행되던 업무를 시간이나 장소 구애 없이 가능하게 되어 축산물 유통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 언제 어디서나 출하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출하약정 △ 출하한 축산물의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출하과정 알림서비스 △ 온라인 화상 경매시스템 등이며, 플랫폼 개발은 올해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산지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도매는 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 소매는 Lyvly를 통해 산지-도매-소매로 이어지는 축산물 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축산냄새 확산 방지 및 농장 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올해에는 417농가가 참여해 3만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현재까지 총 1,544농가에서 19만여 그루의 방취림을 조성하였다. 이외에도 농협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 개선의 날(매주 수요일)’,‘가축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등 축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ESG경영과 더불어 지속적인 청정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은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등 대내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환경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3일 농협경제지주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돈 오픈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삼겹살(500g)·목살(500g) 1kg 세트를 정상가 대비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기간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다. 이밖에도 ‘농협 라이블리’는‘한우 100g 더 이벤트’ 및 ‘최고급 1++ 한우 특가 행사’등 다양한 한우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외식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있어, 조금이나마 소비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돈 드시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 라이블리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양질의 축산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가 전국 공모에 참여해 3차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ICT기반 첨단실습시설과 우수한 실용기술, 교육환경을 인정받아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으로 지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첨단기술 공동실습장’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에는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김기용 동천안농협 상무가 참석했다.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농협중앙회와 동천안농협이 공동 투자하여 만든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서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청년농에게 직접적인 투자없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설이다. 금차 정부인증 교육기관인‘첨단기술 공동실습장’으로 지정되면서 스마트농업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국비 지원받아 교육에 참여하는 농가 및 농·축협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와 함께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덕현 조합장은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지정은 그동안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농협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농협이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 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하여 ‘한우 100g 더! 한우농가 웃음 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한우 1+ 등심과 부채살 250g, 불고기·국거리 300g 등 총 4개 상품을 구매 시 100g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과 한우 사육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물가안정과 한우농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일 농협은 전국 3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한우농가 위기극복 초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농협이 실시한 할인행사 중 최저가로 진행되며 앞서 5월에 실시한 가정의 달 행사보다 최대 20% 이상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 그리고 최근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협은 지속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주교육원(원장 정진욱)은 18일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원 1층 로비에서 원훈 제막식을 개최하고 원훈을 공개했다. 원훈은 “배우는 기쁨, 편안한 쉼터, 희망찬 농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송영조 농협중앙회 이사, 서국동 상호금융기획본부장, 김응규 인재개발원장, 경주교육원 교직원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농협경주교육원은 농·축협 임직원과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교육 및 휴양을 제공할 목적으로 2016년 10월 1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개원하였으며 연수관과 휴양관을 갖춘 복합 교육서비스시설로 매년 8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올해 개원 7주년을 맞아 제정한 원훈은 농업인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된 농협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경주교육원은 최상의 교육, 최고의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안병우 대표이사)는 18일 정부의 ‘전국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에 맞춰 ‘구제역 긴급 백신 지도·점검 화상회의’를 지역본부장, 시군지부장,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국 우제류 사육농가 긴급 백신접종 방침에 따라 지자체 협력 및 백신 공급지도, 자가접종 대상 조합원의 백신 접종여부를 파악하고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같은 날 농협은, 공동방제단 및 전국 방역 인력풀 5,280명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도 실시하였다. 이날 오연수 교수(강원대)는 구제역 백신의 보관·관리 및 접종요령, 구제역 발생상황 및 방역대책, 차단방역 및 소독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였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금차 시행되는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5월20일까지 반드시 완료하여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줄 것”과 “특히, 현장 인력부족으로 백신 접종에 어려움이 없도록 인적 자원을 총 동원하여 정부의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