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1월 19일 제6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비상임이사 2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비상임이사 후보 추천안을 의결했다. 이들 후보자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신임 비상임이사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를 임명하였고 이달 2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윤지현 비상임이사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아이오와주립대 석사 및 퍼듀대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식신 사외이사를 역임중이다. 금나나 비상임이사는 하버드대학교 학사, 컬럼비아대 석사 및 하버드대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식품산업협회 홍보대사를 역임중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식품진흥원 이사로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한양대학교 엄애선 교수와 공주대학교 최해연 교수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비상임이사들은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제언 및 자문을 통해 식품진흥원이 푸드테크와 같은 미래유망식품 산업 육성을 견인하는데 기여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3일자로 실시한 2023년 정기 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여성 처장을 배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재무관리처장으로 승진한 김서령 기금관리부장은 1992년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기금관리, CS경영, 식품산업육성 등 경영관리와 사업분야 전반에서 남다른 성과를 창출했으며, 지난 2014년 공사 최초 여성 팀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공사는 2021년 3월 김춘진 사장 취임 후 이번 인사를 포함하여 2021년 7월 창립 반세기 만에 최초 여성 상임이사 선임, 2022년 7월 창사 최초 여성 1급 간부 임명 등은 김 사장의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성과 위주 인사의 의지가 담긴 메시지로 풀이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관 혁신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성별이나 학력, 출신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활력이 넘치는 공공기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국장급) 전보<2.16일자> ▲ 우영택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 강대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과장급) 전보<2.15일자> ▲ 안영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 김춘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 이현희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 김상현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 김민조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 조수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 김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 김달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 김영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 전대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 ▲ 황선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김혜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허송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 남봉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 박남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 정의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이기호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 오운환 경인지방식품의
□ 1급 승진 ▲비서실장 한만우 ▲비축사업처장 임헌주 ▲수출전략처장 기운도 ▲농식품사업처장 한순철 ▲글로벌사업처장 김광진 ▲공공급식사업처장 김준록 □ 2급 승진 ▲재무관리처 부 김의정(교육파견) ▲정보보안기획부장 윤미 ▲식량관리처 부 채종혁(교육파견) ▲식량육성팀장 강선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한기수 ▲홍콩지사장 김현호 ▲칭다오사무소장 이선우 ▲호치민지사장 조성배 ▲자카르타지사장 이승훈 ▲파리지사장 남상희 □ 상위직위 전보 ▲재무관리처장 김서령 ▲식품산업육성처장 구자성 ▲유통조성처장 서병교 ▲빅데이터사업부장 김민웅 ▲채소사업부장 이윤석 ▲유통정보부장 김신호 ▲양념특작부장 이재왕 ▲보관관리부장 강인구 ▲두류부장 오동환 ▲수출기반부장 장정호 ▲신유통채널사업부장 정현철 ▲푸드플랜부장 정유진 ▲산지유통부장 김효진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변경용 □ 관리자 전보 ▲경영지원처장 이주표 ▲수급관리처장 김창국 ▲식량관리처장 공호민 ▲신유통사업처장 이문주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노태학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안병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노윤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손용규 ▲강원지역본부장 홍성호 ▲경남지역본부장 윤도언 ▲미래사업협력부장 문영호 ▲혁신성과부장 석영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4대 배재수 신임 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재수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영향력 있는 산림과학 기술 개발을 통해 산림정책을 선도하고 수요자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ICT와 디지털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연구로 디지털 산림관리 체계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배재수 원장은 중점 추진할 다섯 가지 과제로 ▲산림 생태계 서비스 장기 모니터링 ▲미래 임업모델 개발 및 소득 증대 방안 연구 ▲최첨단 산림재해 예방·관리 기술 개발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 ▲국제 산림협력 방안 모색 등을 꼽고 국내·외 산림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배재수 원장은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박사) 출신으로 2002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장,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 분야의 전문가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7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제1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 전무로 조진현 전무대행을 만장일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진현 전무는 “한돈산업 앞에 놓여있는 산적한 과제의 무게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특히 ASF와 사료비 폭등 등 한돈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만큼 위기를 극복하고, 한돈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진현 전무는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 협회의 업무영역 확대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히고, “정부 및 산업 관계자와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여 선제적인 정책대안 마련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조진현 전무는 1972년생(만 50세)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한돈협회에 입사해 26년간 근무해왔으며, 홍보부, 지도기획부 기획팀장, 농림축산식품부 파견, 정책기획부장, 농가지원부 상무 등을 거쳐 최근까지 협회 전무대행을 역임했다.
■ 승진 ▲ 조재준 경영본부 상무 ▲ 고근학 경영본부 경영팀 부장 ▲ 임재헌 수급본부 수급2팀 부장 ▲ 한주석 수급본부 수금1팀 팀장 ▲ 최만원 사업본부 사업1팀 팀장
■ 국장급 승진 ▲ 김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 과장급 전보 ▲ 정용호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총괄과장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2월 1일 신임 전무로 우만수 前농림축산검역본부 화물검역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우만수 전무는 1965년생으로 경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국립동물검역소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검역업무를 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로 자리를 옮긴 2007년부터는 축산의 주요 업무를 관장해왔는데, 특히 2011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3년 6개월간은 축산경영과에서 낙농담당 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굵직한 낙농관련 현안업무들을 주도해왔다. 특히 수급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국단위수급조절제의 도입을 비롯하여, 이전까지는 전무하다시피 했던 국산 가공유제품의 생산 촉진을 위한 가공원료유지원사업, 여기에 육성우 전문목장의 조성 등 낙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온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등은 우리 낙농역사에 남겨질만한 업적들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에도 201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주중국 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역임하는 등 국제업무에도 남다른 업무 역량을 선보인 바 있어 국제낙농연맹(IDF) 회원국으로 국제 낙농업무를 맡고 있는 낙농진흥회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만수 신임 전무는 “농식품부 재직 시절 수
■ 고위공무원 전보 ▲ 홍성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