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해 콜라겐이 감소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근육섬유 퇴화 및 위축으로 얼굴 깊은 곳 주름이 잡히며 중력 반대방향으로 처지게 된다. 요즘은 이런 노화를 늦추기 위해 콜라겐을 증가 시키기 위해 울쎄라 티타늄 리프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느 때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의료적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울쎄라와 티타늄 리프팅으로 노화를 늦추는 피부과 시술이다.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 티타늄 리프팅은 콜라겐 수축과 생성을 위한 푀적의 온도 범위인 60~70도에서 표적 피부층을 타겟하여 신생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이는 열응고점을 생성하고, 콜라겐을 변성시켜 섬유아세포를 자극하는 것이 1단계, 그 후 자극된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재건 및 확산하는 것이 2단계, 점진적인 세포 성숙 및 콜라겐 리모델링으로 리프팅이 되는 것이 3단계로 시술 후 1년동안 지속되는 것이 시술의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울쎄라 리프팅은 초음파를 이용해 표피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피부 속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처진 피부를 탄탄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울쎄라 리프팅에는 '딥씨(Deep See)'라는 기능이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는 노화에 피부의 탄력은 점점 떨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지분비와 더불어 모공이 넓어져 얼굴 전체에 주름이 보이기 시작하게 된다. 이에 사람들은 피부관리 화장품을 통해 홈케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홈케어로는 장기간 시간이 걸리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과 시술을 통해 탄력개선과 피부결 개선을 진행하게 된다. 다미의원 마포점 김세환 원장은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탄력개선 방법인 써마지 리프팅 시술은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 속 콜라겐이 스스로 재생하도록 잔주름을 개선해 피부를 상태를 회복할 수 있으며, 600 샷으로 매 샷마다 피부 저항을 측정해 정확한 시술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피부 근육과 진피층, 콜라겐 막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늘어진 콜라겐을 회복하고 재생할 수 있고 시술직후부터 진피까지 열이 전달되어 콜라겐의 변성이 일어나는데, 약 2~3개월 후 활성화된 콜라겐 생성으로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90일 이후에도 콜라겐 생성은 꾸준하게 일어나 길게는 수년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또한 절개가 필요없는 방법으로 환자는 수술에
최근 간단한 시술로 외모 개선을 할 수 있는 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명 퀵성형이라 불리는 빠른시술로 대표적인 종류에는 보톡스와 필러가 있다. 이 중에서도 주름을 피는 것뿐만 아니라 볼륨감까지 얻을 수 있는 필러는 간단한 주사 성형시술을 통해 동안 이미지로 개선할 수 있고 주름이나 탄력 저하 등의 피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명동 아름다운미탐의원 김광태 원장은 “필러란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만으로 필러 제재를 채워서 얼굴 모양을 보정하는 쁘띠성형의 한 방법으로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필러 제재를 주입해서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할 수 있으며, 필러 시술을 받게 되면 얼굴에 탄력과 볼륨이 생기는 것은 물론 동안처럼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필러의 경우 얼굴 중 가장 노화가 눈에 띄는 곳에 시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콧볼에서 입꼬리까지 사선으로 이루어지는 팔자주름과 입 주변 주름을 바로잡아줄 뿐만 아니라, 콧등을 높여주고 코나 콧망울의 모양과 균형을 잡아주는 콧대성형의 역할을 하며, 턱 부위에 시술 시에는 턱 모양과 턱 선을 선명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광태 원장은 “또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은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칭찬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누구나 그 변화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안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동안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피부’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활기찬 이미지를 주어 나이보다 젊어 보일 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호감형인 인상을 만들어 준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 장벽 강화’를 중시하는 이유다. 피부장벽 강화는 피부가 자외선이나 오염물질과 같은 외부 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그 과정에서 입는 손상을 최소화할 때 가능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나 양질의 수면, 적절한 운동 등 건강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보다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를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병원에서는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 엠레드클리닉 장태영 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피부 내에 성장인자와 미네랄, 비타민 등 유효성분을 전달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예
치아 건강은 한번 악화되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요해야 하기 때문에, 유년시절부터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치과 핸드피스 드릴 소리나 특유의 냄새가 치과 공포로 다가와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인 물방울 레이저 치료가 치과 방문을 꺼려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물방울 레이저는 물과 빛을 결합하여 형성된 미세한 물방울을 환부에 조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빛을 쪼여 치료하는 일반 레이저와 달리 물방울로 치료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방울에 레이저의 에너지를 흡수시켜서 물방울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는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과 통증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치아와 잇몸뼈가 파괴되는 치주염 치료뿐만 아니라 신경치료,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치료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드릴을 통해 잇몸뼈에 구멍을 낸 후 그 자리에 식립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드릴에 의한 마찰열이 주변부에 상처를 줘 조직손상으로 이어지고 회복에도 더디게 되는 단점이 있다. 물방울 레이저 임플란트는 잇몸 절개를 하지 않아 마찰이 적고, 구멍의 단면을
가을이 깊어져 가며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기 시작하는 이 시기, 많은 여성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특히 옷차림이 두터워지기 전, 몸매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이때 가슴 성형은 자신감을 높이고 오래된 콤플렉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보형물과 수술법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가슴 성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지연위쉬성형외과 김지연 원장은 “최근 가슴 성형의 트렌드는 단순히 크기를 키우는 것에서 벗어나 촉감과 움직임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볼륨감만이 아닌, 진짜 가슴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움과 촉감이 중요해지면서 최신 보형물과 수술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중에서도 모티바 보형물이 활용도가 높은데, 모티바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리콘 겔로 만들어져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흐르는 듯한 곡선을, 누워 있을 때는 부드럽게 퍼지는 둥근 모양을 연출해 실제 가슴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지만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민해 본 적이 많다. 특히 여드름은 사춘기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도 발생하는 일이 많아 주된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이다. 여드름은 흔한 피부 병변인 만큼 많은 이들이 금방 나아지겠지 하며 방치하거나 스스로 해결하고자 직접적으로 압출하면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잘못된 압출이나 자극을 가하면 재발과 자국 발생의 악순환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아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리엔장의원 잠실점 김세진 원장은 “여드름 치료법은 피지를 말리는 약물요법과 피지선을 파괴하는 레이저 치료법으로 나뉜다. 약물요법은 신속히 완화시키기는 하나 내성과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레이저 치료법에는 불필요한 피지선을 직접 파괴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으로 골드PTT가 있다. 골드PTT의 경우 특수 설계된 마이크로 금 입자를 피부 속 깊숙이 침투시켜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며, 자극이 적고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피부에는 영향이 거의 없어 통증과 색소침착이 적다”고 전했다. 김세진 원장은 “골드PTT는 치료가 비교적 간편하고 여드름 치료와 재발억제가 동시에 진행되어
중·장년층의 여성들 중에서 만성적인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대부분 청소와 설거지와 같은 집안일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 팔꿈치 통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 중에서도 팔꿈치 통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테니스엘보가 있다. 테니스 선수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일반인 환자들의 비율도 매우 높다. 의학용어로는 외상과염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팔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조직의 일부가 손상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테니스엘보는 외부의 강한 충격보다는 반복적인 미세 손상의 누적으로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질환 초기의 환자는 팔꿈치에 경미한 통증을 느끼는데 질환이 악화될수록 통증은 점점 극심해진다.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돌리는 동작을 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운동 제한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니스엘보는 초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 테니스엘보 환자는 물리
교통사고는 우리가 아무리 주의해도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일상 속 큰 위험이다. 안전 수칙을 지키고, 주의를 살펴도 상대방 과실 100%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교통사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와 통증이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예측이 어렵고, 관리가 소홀할 경우 만성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 황금손한방병원 1과 김진혁 대표원장은 “사고 후 발생하는 후유증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목과 허리의 통증, 어깨 결림,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만성 피로 등이 대표적이다. 목과 허리 부위 통증은 사고 시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 척추 디스크에 손상이 발생해 나타난다. 어깨 결림과 두통 역시 사고 시 목의 과도한 움직임이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며, 신경 압박과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흔히 발생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은 어지럼증과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충격으로 뇌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거나 자율신경계가 손상되면, 신체가 평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러한 후유증은 초기에는 경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
시간이 지나며 찾아오는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얼굴이 처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한 번 처진 피부 는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밑으로 점점 처지게 된다. 얼굴이 처지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게 된다. 이에 얼굴 처짐이 심해지기 전 관리를 통해 노화 속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보통 노화 증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는 40대 이상은 물론, 최근엔 노화가 심하지 않은 2, 30대 MZ세대에서도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한 꾸준한 관리를 진행한다. 과거에는 처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주로 수술이 고려됐다면, 최근에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 하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활용한다. 레이저 리프팅은 초음파, 고주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시술을 통해 피부 속 단백질을 수축하고, 콜라겐을 자극하는 원리로 피부 탄력 회복을 돕는다. 기존의 대표적인 시술에는 울쎄라, 써마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올리지오, 티타늄리프팅, 온다리프팅 등이 있다. W클리닉 삼성점 장웅철 원장은 “티타늄리프팅은 기존에 초음파를 이용하는 울쎄라나 고주파를 이용하는 써마지와 달리 레이저를 이용한 리프팅이라는 점이다. 티타늄리프팅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