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여년 동안 동물약품 생산의 길을 걸어 온 '한동'이 충남 예산에 2년여에 걸쳐 최첨단 동물약품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주)한동(대표 이원규)은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효율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우수한 품질의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2년여간의 기간동안 착실하게 준비하여 국제규격의 EU GMP기준을 충족하는 공장을 준공했다. 한동은 44년여전부터 화학제제는 물론 농장의 악취감소 및 분뇨처리등 환경친화적인 제품 및 생균제 등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동물약품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국내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고, “제품의 품질이 곧 회사의 얼굴이다”라는 신념으로 한동 기업부설연구소인 바이오연구소의 철저한 품질관리 및 각 대학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해 왔다. 양축가 및 양어가에게 지속가능한 축산 및 수산업을 위해 뛰어왔으며 이번에 최신식 설비가 갖추어진 국제규격의 euGMP기준을 충족하는 현대화된 공장을 갖춤으로써 동물용의약품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한동은 지난 3월에 EU GMP에 준하는 신공장의 사용승인을 받은 후 “동물용의약품 제조
■ 개요 (1) 농식품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 보호하여 농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에 대한 안정적 권리확보로 기술실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 사업은 i)On-Off line 활용 지식재산권 컨설팅, ii)지식재산권 출원지원, iii)출원지원 농업인·농산업체 사후관리, iv)지역현장 세미나, v)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 실용화 창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세부 내용(1) On-Off line 활용 지식재산권 컨설팅- On-line 컬설팅과 Off-line 컨설팅으로 구분할 수 있다.- On-line 컨설팅은 재단 홈페이지 특허상담코너, 전화, 이메일 등을 이용해 문의를 주면 재단 변리사 등이 기술/법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Off-line 컨설팅은 민원인이 재단에 내방하거나 재단의 변리사, 기술전문가 등이 전시회, 교육 등과 연계하여 현장에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특허전문가 현장방문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거리상의 제약으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지 못한 분들이 무료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On-line 및 Off-line 컨설팅을 재단에서 추진하는 지식재산권 출원지
■ 컨설팅 및 출원비용 사례[사례 1] 유한농원 한상진○ 2건의 기술(‘초생재배 제초 노동력 절감 및 동해 방지 예방 반자동 방초망(기술1)’ 및 ‘반사필름 자동 개폐장치(기술2)’)에 대하여 특허컨설팅, 명세서 검토 및 출원비용지원하였으며, 특히 기술 1은 경상남도 도비시범사업체에 선정되어 1년간 2억원의 보조를 받아 보급중임. 또한 특허침해판단, 기술실시료 산정 등 법률컨설팅을 제공해 이를 기초로 기술료를 받아 일정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음. 최근 출원한 기술2도 기술1과 마찬가지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업체명 (대표자): 유한농원(한상진) 지원대상 업체 실용화 주요내용○ 사과 재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선도농가 선정으로 현장체험 등을 병행 추진 중임○ 지원대상기술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등 정부 보조사업에 선정 및 보급 중 - 2012년도 경상남도 도비시범사업에 선정, 1년간 2억원의 보조를 받아 보급화 중○ 보유기술의 보급 시 기술료 책정과 관련하여 재단 모니터링 과정 중 컨설팅 지원하였음○ 최근 ‘반사필름 자동 개폐장치’ 개발, 출원방향 컨설팅 및 명세서 검토 지원을 통해 특허출원 하였음 (본 기술의 경우 잡초 생장 방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법인 인수·합병(MA)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직 간 인수·합병은 산지유통 분야 규모화·조직화 방안의 하나로, 농산물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업법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검토 중에 있는 사안이다.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조직화는 소비지-산지 간 유통활성화와 이를 통한 농가소득 보전에 기여하고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지유통정책의 핵심으로, 농업법인에 있어 중·소 규모 조직 간 인수·합병이 이를 위한 의미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농식품부, 학계, 연구기관 및 농업법인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업법인 인수·합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해관계자들 간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거쳐 농업법인의 규모화·조직화 촉진 방안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토론은 농업법인 연합체인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강용 회장의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져 향후 농업법인의 조직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고려비엔피는 지난달 19일~20일이틀간의일정으로 대리점 영업담당자 대상 ‘2012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국에서 약 20여명의 대리점 직원이 참석하여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날 전직원 체육단합대회에 참여하여 회사 직원들과 유대관계를 증진시켰다. 국내 축산업과 동물약품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대리점 직원교육과 체육대회를 통해 고객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객과 함께 당사 전직원이 단합된 마음가짐을 갖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이 깊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월 22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양돈사양가 및 관련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컨테스트 미팅을 개최했다.중부영업본부 권천년 이사는 FMD이후 급속하게 변화되는 양돈환경을 소개하고, 한국 양돈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PSY 26두 달성이 필요하며 대표적인 선두주자는 바로 팜스코와 함께하는 고객임을 강조했다.이태현 양돈특판부장은 현재 대한민국 양돈장의 전산관리 실시현황 및 성적을 소개하고 경쟁력있는 양돈농가의 30%이상이 전산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팜스코 핵심고객육성을 위한 전산기록관리 사례에서는 진천소재 현우농장(대표 홍현기)의 피그플랜 성적을 소개했으며, 팜스코의 신념인 WSY 3,000KG 달성을 위한 세부목표를 제시했다. 김용남 부장의 발표에서는 배합사료내에서의 항생제 사용금지, 고급육생산을 위한 출하일령 증가 및 HACCP 적용에 따른 비육돈 사료급여 등으로 인하여 비육돈 총 사육일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56일령 체중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들이 제시됐다.특히 1,2차에 걸처 실시한 56일령 콘테스트에서는 총 21개 농장 820두의 56일령 평균체중이 24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1년 WSY2500을 달성한 위너와 가족을 모시고 제3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을 가졌다. 올해로 삼 년째인 이번 행사는 퓨리나 WSY2500 클럽 농가 중 2011년 WSY2500을 달성한 23개 농장을 모시고,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선두 주자의 영예를 축하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보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평균 WSY(2011년 기준)가 1,500~1,600kg, 양돈선진국 WSY가 2,300~2,400kg인데, 이번 수상자 23개 농장 평균이 MSY22.8두, WSY2,597kg인 것은 놀라운 결과이다. 여러분들이 한국 양돈이 나아가야 할 길을 만들어 가는 분들이며, 앞으로 모범이 되어 양돈 사업을 이끌어달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퓨리나사료 양돈 마케팅 김학관 이사의 2012년 한국 양돈 산업 전망과 특강,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총 23개 농장은 WSY2500 이상을 달성을 기념하여 기념패를 받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3년 연속 수상농장인 순천종돈장, 국민축산, 삼성농장, 이오농장, 일번지농장, 신화농산 등 6개농장에는 특별한 부상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
원칙과 기본에 충실···새롭게 출발합시다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2011년은 FMD와 AI로 우리 축산업에 있어서는 유례없이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방역과정에서 공무원이 순직하는 등 소중한 인명 피해와 함께 수조원대의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여 국가경제에 대단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해 발생한 FMD와 AI를 통해 “설마”하는 방심과 느슨한 방역이 순식간에 축산업 전체를 공멸의 길로 내몰 수 있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로서 책임감과 연대의식을 통감하면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겠다는 것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새해에도 저희 동물약품업계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여 가축질병 방역 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해외로의 시장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한 분야의 국가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습니다. 모든 산업이 크게 변화되는 격변기에 처하여 국내외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여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하여서 임진년 한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라며, 축산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문의사항 이원섭 전무 011-286-5497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 조항원)가 신규시설 투자 완료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대성미생물은 지난해 1월 29일 새로운 수요의 창출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90억 규모의 대대적인 신축 및 증축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4월 30일 신규시설 투자를 완료하게 됐다.이번 신규시설 투자로 GMP 시설을 완성하게 됨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 및 업무의 효율화, 내수판매 및 수출 기반의 확대를 통한 매출 증진 등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동남아 10여개국의 수출기반은 더욱 더 견고해지고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완공된 GMP 신규시설 투자 현황을 보면, 신축 주사제동의 경우 공조시설, 터널멸균기, 자동세병기, 수처리시설, 액제 및 분말주사제 자동라인시설 등 최신시설이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주사제 및 연고제, 주입제, 수용액제 생산 제품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생산능력 증대로 기존 제품의 효율적인 생산과 신제품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규 백신 GMP동은 새롭게 증축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