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8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8월 8일, 국내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내린 3,210.01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 지수는 0.43% 오른 809.2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일 3,220선을 회복했지만 하루 만에 되돌림을 받았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1조 1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도 시장의 흐름을 반영했다. 코스피 시장은 2,623조 원으로 감소했고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8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8월 7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2% 오른 3,227.68포인트로 마감하며 3,22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는 0.29% 상승한 805.8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금융, 철강, 일부 대형 IT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1조 1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7천억 원으로 집계돼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시가총액은 동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환경부(장관 김성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하 공동기획단)을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동기획단은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 고체연료, 왜 지금 주목받나 가축분뇨는 오랫동안 퇴비나 액비로 활용되어 왔지만 악취, 온실가스 발생 등으로 처리방식 다각화 요구가 있어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축분뇨를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고체연료화’ 방식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면 퇴비·액비화하여 토양에 살포하는 것과 비교하여 온실가스 감축, 수질개선, 축산환경 개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등 다양한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축분뇨를 건조하고 성형해 고체연료로 만들면 퇴비보다 처리 속도가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어서 악취 발생을 줄이고, 농장 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말까지 세종 본원 1층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박병홍 원장은 “지속되는 더위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마련한 무더위쉼터에서 얼음 생수와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주말에 세종 본원 주차장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국내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1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양현구 대표이사, 조병중 R&D본부장, 남석현 생명공학연구소장, 이상직 남부육종연구소장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병철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우바이오는 2017년부터 매년 1천만원을 서울대 발전기금에 기부해 대학원생 4명을 선발·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농업 리더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작물생명과학 전공 안주영, 민왕기(박사과정) 학생과 원예생명공학 전공 양준우(박사과정), 최훈(석사과정) 학생에게 전달됐다. 양현구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첨단 농업기술과 종자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NH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코는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로 코의 비율, 높이와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조화가 결정되기에 호감형 외모를 위한 미용적 이유뿐 아니라 기능적 개선을 위해 수술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방학 시즌은 학업과 일에서 잠시 여유가 생기는 때로, 회복 시간을 확보하기 용이해 코성형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최근에는 성형에 있어서도 사전 정보를 철저히 수집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에 온라인상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과장된 후기 및 저렴한 비용만 보고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무분별하게 퍼진 정보를 사실로 믿고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는 수술 결과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괴리를 키울 수 있다. 탑클래스성형외과 이동한 원장은 “코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코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인의 얼굴형과 이목구비, 비율과 이미지에 맞춘 1:1 맞춤 디자인이 필수다. 여기에 적합한 재료 선택과 정확한 수술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코의 모양과 높이뿐 아니라 보형물의 종류와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고 설명
최근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젊은 층의 탈모 환자가 늘어나면서 모발이식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은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수술을 말한다. 여름철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고민 중 하나는 모발이식을 했다는 것이 티가 나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잘 일어나지 않는 부위인 뒷머리나 옆머리의 모발을 채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부위 삭발이나 면도 등이 이뤄질 수 있다. 이는 비절개 모발이식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후두부 아래 영역을 삭발하여 채취하는 투블럭컷, 약 1cm 간격의 라인 형태로 면도 후 채취하는 라인컷, 1~2mm 간격으로 한 줄씩 테이핑 후 가위로 잘라내어 채취하는 마이크로컷 등이 있다. 모모의원 부산점 고상진 원장은 “이러한 비절개 모발이식 컷은 어느 정도 겉으로 티가 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노컷 비절개 모발이식'을 통해 티가 나지 않게 후두부에서 건강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부위에 이식할 수 있다. 노컷은 말 그대로 모발을 자르지 않고 채취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컷 비절개 모발이식은 삭발을 하지 않고 긴 머리카락 상태에서 모낭을
베트남 중부의 대표 휴양지 다낭이 올여름 국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8월 12일부터 다낭국제공항을 찾는 모든 해외 방문객은 입국과 동시에 ‘무료 eSIM’이라는 특별한 환영 선물을 받게 된다. 이 eSIM은 개통 즉시 24시간 동안 8GB의 초고속 5G 데이터를 제공해, 여행 첫날부터 자유롭게 온라인 지도를 확인하거나 SNS에 여행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에는 다양한 요금제를 통해 손쉽게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50,000 Hi Vietnam 무료 eSIM’ 프로그램은 베트남 대표 관광·리조트 기업 썬그룹(Sun Group)과 국가 통신사 모비폰(MobiFone)이 공동으로 지원한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한국, 인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여행객을 다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최 측은 “단순한 홍보 이벤트를 넘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 제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발급 방법은 간단하다. 다낭국제공항 도착 홀에서 안내 데스크를 찾은 뒤,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외국 여권을 소지하고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eSIM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과 Sun
전북 순창군이 전통문화유산인 학촌농요의 보존과 전승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22일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연다. 학촌농요는 지난 1978년 당시 학촌마을 이장이었던 최재복 씨가 마을에서 불리던 농요와 상여소리를 3년여에 걸쳐 수집·정리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지난 1990년에는 MBC 문화방송 출연을 통해 녹음된 자료가 ‘한국민요대전’에 수록돼 농요와 상사소리 12개 파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기록과 전승 노력 덕분에 한때 잊힐 뻔했던 공동체 문화가 지난해 재결성된 유등면 학촌농요보존회를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학촌농요보존회는 지난 5월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제66회 전북특별자치도 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촌농요보존회, 순창군 순창국악원, 순창문화원, 유등면 기초생활조성사업, 공동학계가 공동 주최한다. 전통문화 연구자, 예술인,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학촌농요의 문화·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계승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로는 이용식 전남대 교수(한국민요학회장)의 학촌농요 노랫말 구성의 특성, 권오경 부산외대 교수의 학촌농요의 음악적 특징, 신은주 전북대 교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올해 경축식은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를 주제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축식 현장에는 독립운동가 포토존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광복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태극기 머리띠를 나눠줘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식전 무대에는 강화군열두가락연구회와 강화군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국내 대표 비보이그룹 ‘퓨전엠씨’가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박용철 군수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