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2일 ㈜아이센스 인천 송도공장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함께하는 동물용의료기기 상생협력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최근 쟁점사항에 대한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아이센스에서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 강종일 회장 등 70여명의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가 참석하여 공장 견학과 체외진단시약 인허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인허가에 있어서 실질적인 질의 및 응답이 있었다. 또한, 체외진단시약의 의료기기로의 관리전환에 따른 민원인의 이해도 증진 및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노미숙박사의 “국내외 체외진단시약의 인허가 관련 제도”에 대한 발표와 “동물용 체외진단시약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문진산연구관의 발표와 이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실제적인 토의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동물약품협회의 이정은 과장의 “농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 중장기 발전방안 추진계획 및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에 이어서 체외진단시약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용 의료기기의 개발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동물용의약품 수출과 관련하여 2015년 하반기 동물용의약품 수출관련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하기 위한 “2015년도 하반기 동물용의약품 수출촉진협의회”를 30일 검역본부 대강당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수출촉진협의회에서는 한국동물약품협회를 비롯한 수출관련 17개 업체 30여명이 참석하였고,“동물용의약품 CIS 3개국 시장조사·개척단 활동내용”,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2015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세미나, 일본에서 개최된 Japan VMP Forum 2015, 동물용의약품 수출현황 및 사업실적, 향후 수출산업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사항 등이 논의되었다.이번 수출촉진협의회에서는 CIS 시장조사 및 개척단 관련정보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화두인 PIC/S 세미나 참석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서 동물용의약품 수출 기반 마련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성환 동물약품관리과장은 앞으로의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GMP 및 품질관리 수준의 국제조화를 위해 용역사업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업체도 이에 따른 시설투자·해외전시회 적극참여 등을 통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19일'2015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현장 간담회'를동물의약품 제조업체인 ㈜이-글벳에서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충남예산 신암 산업단지에 소재한 여러 동물용의약품제조업체를 대상(생산책임자, 품질관리 담당자 등)으로 그 간 제도개선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상호간의 소통 강화와 정보·지식의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약품관리과)는 2015년도에 추진한 산업발전 지원 현황과 동물약사제도 개정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제조업체의 건의사항인 위탁제조판매업 신고에 대한 세부사항, 동물용?수산용 겸용 동물용의약품의 허가사항 및 KVGMP의 기준 상향 문제 등에 대해 업계의 질의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조업체의 관심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산업 발전을 위하여 동물용의약품 관련 업체와의 간담회, 제도 설명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23일 2015년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를개최하였다.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기술연구원의 업무보고에 이어,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발전대책 기본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추진전략으로 동물약품관리법 제정,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해외시장진출 활성화, 글로벌 제품개발 등을 위한 RD 투자확대, 수출지원 전담인력·조직 보강 등 동물약품관리 기능 강화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주로 동물용의약품 RD 사업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업계의 지속적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RD 사업을 통한 제품개발 활성화가 필요하며, 세계적인 추세인 항생·항균제 사용감소에 대비하여, 항생물질 대체제나 면역증강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신약 개발은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선행된 기초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화 연구 즉, 산학연 공동연구가 바람직하며, 정부에서는 연구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는 주문과 함께 동물약품 RD 사업 예산의 별도 편성 필요성도 제기되었다.강석진 회장은“국내 제조 동물용의약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0.8%임을 감안하면, 수출 잠재력은 매우 크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17일 2015년도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문한 위원장 등 1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협회 및 연구원의 사업추진 내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특별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홍기성 사무관이 참석하여 금년도 수립예정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은 날로 번창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였으며, 현재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물 항생제 잔류 문제에 대해 소비자 홍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업계에 찬사를 보냈으며, 세계시장 속에서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국시장 진출이 중요하다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는 세계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등 R&D에 투자와 더불어 ODA 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할 수 있는 R&BD 전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곽형근 동물약품협회 상근부회장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7일, 8일 1박 2일 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DREAM x2, 2015년도 제 2차 생산성 2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차 대회에 이어 이번 경진대회 역시 마케팅, 생산,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등 4개 부문에 걸쳐 10개 발표에 대한 임원들의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2배 생산성 향상’을 제안한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1박2일 일정에는 12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하여 양평소재 낭만과 자연이 어우러진 용문산을 방문해 관광을 즐겼다. 이번 야유회를 통해 고려비엔피 직원들은 일터에서 잠시 벗어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최근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럽형 PRRSV 특이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현장에서의 항체를 이용한 PRRS 바이러스의 진단 및 유전형 감별은 향후 백신 선정 및 피해 방제 대책수립을 위한 핵심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현재 바이러스 검출법에 의한 바이러스의 진단 및 유전형 감별이 가능하나 바이러스 검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감별이 불가능하며, 또한 검출 소요 시간도 길어 현장에서의 진단활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은 1980년대 북미에서 최초 발생 보고된 후 전세계 양돈산업에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돼지질병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연간 약 1,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PRRS 바이러스는 북미형과 유럽형으로 나뉘며, 유전적 및 항원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내에서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북미형 바이러스 감염이 밝혀졌고 2005년 처음 유럽형 바이러스의 감염 확인 이후, 현재는 전국적으로 북미형/유럽형이 동등한 정도로 혼합감염되어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메디안디노스틱(‘14~’15)과 공동으로 “PRRS
동물용의약품을 매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기관, 단체 임직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가을산행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10월 30일 협회 임직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수의사회,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축산전문지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마감산 및 보금산에서 가을 등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산행은 여주 청소년 야영장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마감산 정상까지 오른 후 보금산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왕복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산행을 마친 후 뒤풀이 자리에서 한국동물약품협회 강석진 회장은 “현재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내수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이번 자리가 소통의 자리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가을 등산대회는 매년 동물용의약품과 관련 있는 정부 기관·단체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안전한 동물용의약품 사용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리플릿을 제작하여 축산농가, 동물용의약품 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각 시·도 축산과 및 유관단체 등으로 배포하였다. 본 리플릿은 동물용의약품의 사용 및 휴학기간 준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3단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동물용의약품 안전사용 10 수칙은 삽화 형식으로 만들어져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용의약품 안전사용 10대 수칙, 동물용의약품의 신중한 사용법, 항생제 잔류예방과 위반 시 조치, 소독제 선택과 사용 요령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안전한 동물용의약품 사용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리플릿은 한국동물약품협회 홈페이지(www.kahp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동물용의약품의 사용방법과 용량, 출하 전 휴약 기간 등을 잘 지켜 축산식품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하며, 안전한 소독제 사용으로 질병발생의 확산을 방지 및 차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 이하 검역본부)는7일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과 함께하는 동물용의료기기상생협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간 소통 및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60여명의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가 참석하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업무 소개 및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정형용품, 체외진단시약 등) 관련 연구 개발 및 검사시설 견학과 동물 전용의 특화된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참석자들은 인체용 또는 동물용 의료기기의 기준규격 및 시험검사에 대한 질의와 반려동물, 산업동물, 실험동물 분야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업체와 검사기관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 발굴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하였다.검역본부 관계자는 동물의료기상생협력 현장간담회를 지속 추진하기로 하고, 11월에는 인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