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12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5회 한국동물약품협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동물용의약품 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친목도모 및 화합을 위해 회원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축산기자단을 초청하여 축구 8팀, 족구 4팀이 출전한 가운데 총 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체육대회를 마쳤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코미팜이 축구부문 우승을 차지하였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준우승, 금년에 최초로 참여한 농림축산식품부가 3위를 차지해 각각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족구는 전년도에 이어 올 해도 ㈜우진비앤지가 우승, ㈜유니바이오테크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강석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물용의약품산업 관련 종사자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종훈 식량정책국장도 격려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친선 체육대회인 만큼 서로의 팀을 배려하여 다치지 않도록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김종훈 식량정책국장, 송태복 친환경축산과장이 선수로 직접 참여하였으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 수출 활성화 정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동물약품업계에서는 국내 동물용의약품 우수성 홍보, 네트워크 구축 및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수출 확대로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CIS 3개국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인 녹십자수의약품㈜, ㈜대호, ㈜동방, ㈜삼양애니팜, ㈜씨티씨바이오, 우진비앤지㈜, ㈜이-글벳, ㈜코미팜, ㈜한동에서 참여한 본 시장개척단 사업은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2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상담회를 열어 현지 판매상 및 동물용의약품 수입업체, 기타 관련 단체들과의 무역상담회을 진행하였다.이번 시장개척단은 2012년부터 매년 개별 업체로는 접근하기 힘든 국가에 대해, 국고 지원을 받아 바이어 발굴 및 한국 동물용의약품 수출 가능성 확인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2년 아프리카(케냐, 에티오피아), 2013년 남미(칠레, 페루) 지역에서 추진되었으며 매년 국가 선정은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수출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이번 시장개척단은 4월 중에 추진된 “국가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은지난 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학문과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최신 동물용 의료기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물용 의료기기 소비주체인 임상 수의사와 공급체인 의료기기 취급업체와 대학, 정부, 시험검사기관 등 100여명의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였다.세미나에서는 소화기 및 심장내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등 8개 수의임상분야에서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최신 동물용 의료기기 활용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X-RAY 진단기, 초음파진단기 등 60여개의 동물용 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하는 동물용의료기기 전시회도 개최되었다.동물용 의료기기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 창립대회에서는 그간 추진사항 및 사업계획 보고와 동물용의료기기 수요자 및 공급자 대표단체의 축사와 포럼 발기인 228명을 대표하여 강종일·안판순 공동회장의 창립선언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소임상수의사회 등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간 소통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닭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 양계장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었으나 해결방법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주고 있었다.이러한 가운데 (주)고려비엔피가 국내 야외 분리주를 이용한 ‘닭 아데노바이러스’ 오일백신인 ‘달구방-아데노’가 마침내 국내 최초로 지난 20일에 국가출하승인(검정)을 통과해 판매를 시작했다. 개발 책임자인 기술연구소 한장혁 전무는 “드디어 우리 고객에게 아데노감염증에 대한 예방백신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분리주를 이용하여 좋은 백신을 개발하고 이로 인해 고객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당사가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높은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되는 백신이니 만큼 시장 수요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생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닭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내 육계, 산란계 및 종계에 만연하게 발생하여 봉입체성 간염과 심낭수종증을 일으켜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고 빈혈과 간염증상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문의: ☎ 070-7433-1043]
한국동물약품업계는 국내 동물용의약품 우수성 홍보, 네트워크 구축 및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수출 확대로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아프리카 우간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인 녹십자수의약품㈜, ㈜동방, ㈜삼양애니팜, 우진비앤지㈜에서 참여한 본 시장개척단사업은 지난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 외, 농가 지역인 움바라라, 마사카 등지에서 농가 방문, 농민 교육, 판매상 방문, 이해관계자 및 대규모 농가 대상 간담회 개최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시장개척단은 그동안 KOICA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를 통해 구축된 우간다 현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추진되었다. 현재 우간다는 한국의 새마을 운동과 낙농산업 발전 과정을 자국 축산업의 발전 모델로 삼아 각계 지도층으로 구성된 축산 농가 대표들의 주도하에 활발히 기술 확보 및 인력 보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우간다 농업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KOICA ODA사업과 농협중앙회의 젖소 정액수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우간다 진출에 있어 최적의 시기로 판단 되고 있다.시장개척단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움바라라(Mbarara) 지역과 마사카(Mas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최근충남 예산에 위치한 본사 내 부지에 연구동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부지 2,129m2에 7개월에 걸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연구동은 실험동물사, 백신 품질관리팀 및 연구소가 각각 위치할 예정이다. 특히 실험동물사는 71개의 구획 시험실을 갖추어 동시에 여러 백신의 자가 품질시험과 RD를 위한 효능·안전성시험이 가능토록 설계·증축 되었다.이날 김태환 사장은 “좋은 백신은 수 백 번의 시험을 통해 그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다”면서 본 연구동이 ‘대한민국 동물백신 RD 도약에 중심’이 되도록 주문했다.
18일 충남 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반(지도교수 김은집 연암대학교교수) 학생 18명이 (주)고려비엔피 공장 현장견학 행사를 가졌다.국내 주요 양계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들로 구성된 양계반 학생들은 고려비엔피동물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견학을 마치고 청결함과 직원들의 친절함에 대해 만족하였다. 이날 학생 대표인 신현민 사장(종계사육, 서종회 회장)은 "우수한 생산시설, 실험시설 및 전문가에 의해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반은 양계 농업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천안연암대학에서 기술 및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 창립총회가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수출 증대로 지속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교류협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동물용의약품 제조회사 대표 및 임원과 한국동물약품협회 (기술)자문위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하였으며, 창립총회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소비자연합회 김천주 회장, 한국농어민신문 윤주이 사장, 한국수의정책포럼 김재홍 상임대표 등 협회 (기술)자문위원과 업계 임원급 이상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 등 임원선출과 정관의 주요 내용을 확정하였으며, 초대 상임대표로 선출된 강석진 상임대표는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을 통하여 정부, 관련 산업분야, 학계와의 파트너쉽 강화와 다양한 의견청취로 지속적인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및 대안 마련으로 한국 동물용의약품이 계속 세계로 뻗어 나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특히 홍문표 국회의원, 김명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축산업의 필수 지원 산업인 동물용의약품산업의 가치 향상과 신뢰 제고를 위해 수출 판로 확보 등 자구적인 노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제2회 임직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김대표는 지난해 전직원이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까지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 전직원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올해는 전직원들의 탁구실력이 향상되어 A, B 두 등급으로 나눠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분류해 경기를 가졌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하며, 함께 웃고 땀을 흘렸고, 약 4개월간의 열띤 경기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대회를 마쳤다.한국썸벧은 이 대회를 통해 전직원 참가상과 우승, 준우승자들의 상장, 상품을 시상함으로써 한국썸벧을 사랑하는 애사심을 더 높이고, 책임감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대표는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할 때는 즐겁게 하고 창의, 학습, 열정, 도전 4대 키워드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할 것을 말했다.김대표는 전직원이 할 수 있는 또다른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함께 나누고, 웃고, 즐기며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달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DREAM x2, 2015년도 1차 생산성 2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마케팅, 생산,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등 4개 부문에 걸쳐 15개 과제에 대한 발표심사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영업 주문과정에서 고객과 효율적인 소통방안’을 제안한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태환 사장은 “현장에서 작은 일의 개선이 2배의 생산성향상을 이끌고, 더 나아가 2배의 품질개선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