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2016년 1월 1일부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서승원(48세)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서승원 사장은 굴지의 다국적 동물약품 회사에서 20여 년 이상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등 광범위한 사업 경험을 쌓은 동물약품 업계 전문가다.
서승원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수의사이면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약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영 마인드를 함께 겸비하고 있는 동물약품 업계 글로벌 리더로 손꼽힌다.
서승원 사장은1993년 ~ 2001년 화이자 동물약품(現 조에티스)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2009년 ~ 2014년까지 ㈜한국MSD동물약품 대표 이사를 지냈다. 2014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입사한 이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책임자로 우수한 사업성과와 사업전략을 이끌며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영업 및 마케팅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rcoFLEX®)와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백신(Ingelvac® PRRS MLV) 등 다양한 양돈백신과 베트메딘® (Vetmedin®) 등 여러 반려동물 제품을 비롯하여 20여 가지의 혁신적인 동물약품을 제공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사장으로 선임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창립20주년이 되는 해에 신임사장으로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동물약품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