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유기농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오가닉 콜드브루’의 출시를 기념하여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는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게시된 4종의 이미지를 내려 받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는 이벤트로, 등록한 URL과 경품을 받을 개인정보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 된다. 4종의 이미지를 모두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330명에게는 유기농드립커피 1세트(3개입)와 오가닉 콜드브루 1세트(5개입)를, 470명에게는 오가닉 콜드브루 1세트(5개입)를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4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오가닉 콜드브루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RTD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점점 더 고급화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가닉 콜드브루는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만의 건강함과 깊은 풍미로 차별화된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가닉 콜드브루’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3년 이상 유기비료로 재배한
풀무원다논이 최근 합성감미료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풀무원다논의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는 미갈색의 액상 발효유다. 장건강 지킴이 복합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2종을 함유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요구르트와 당 함량을 50%, 칼로리를 35% 낮춘 ‘로어슈거(Lower Sugar)’ 요구르트 등 2종으로 선보였다. 합성 감미료를 넣지 않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라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여명재)는 지난 6월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품기술박람회(IFT)에서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선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식품기술박람회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식품분야 최대 박람회이자 학술대회 중 하나다. 매년 세계 각지 1200개 업체 및 2만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으며, 서성금 책임연구원과 장현숙 책임연구원이 롯데중앙연구소 대표로 참석해 전통 김치로부터 면역력 향상 기능성을 보유한 유산균의 선별 과정 및 기능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롯데중앙연구소가 보유한 수천 종의 김치 유산균 중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균주를 찾고자 연구했던 결과가 포함됐다. 특히, 이러한 실험을 통해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을 비롯한 3종의 유산균을 선별한 연구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이번 발표를 진행한 양시영 박사 연구팀의 서성금 책임연구원은 “선별된 3종의 유산균을 체내 면역세포에 투여하면 TNF-α, IL-6, IL-1β 등의 면역인자들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항염증인자인 IL-10은 대조군에 비해 105% 이상 증가한 것을
매일유업이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된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해 소비자가 직접 매일우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킥 이벤트’를 실시, 총 2030개의 매일우유를 기부한다. 매일유업은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페스티벌 현장에서 1명이 참여할 때마다 1개의 우유가 기부수량으로 적립되는 ‘기부킥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의 기부 수량을 적립했다. 기부킥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준비된 공을 발로 차 매일유업 제품 사진을 맞추는 형식으로 참여만 해도 1명 당 매일우유 1개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누구나 간편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접목해 좀 더 쉽고 즐거운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짧은 기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2030개의 매일우유를 기부 수량으로 적립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30개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재미있는 경험과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에 사용되는 빨대를 소재로 한 이색 캠페인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 온라인 영상 광고 조회수가 14일 현재까지 200만을 넘어섰다. 이 캠페인은 연인끼리 사용할 수 있는 ‘러브 스트로우’, 누워서도 마실 수 있는 ‘링거 스트로우’, 일반 빨대보다 직경이 4배 큰 ‘자이언트 스트로우’, 분무기 형태인 ‘SOS 스트로우’ 등 다양하고 기발한 빨대로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영상 5편을 게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를 마실 때 빨대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해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 약 68억개로 지난해에만 1950억원이 팔렸다. 또 연간 3억개가 팔리며 빨대만 해도 연간 2억개가 소요된다고 빙그레는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지난해 옐로우 카페 ‘ㅏㅏㅏ맛우유’ 캠페인, 겨울 한정 패키지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15% 가까이 매출신장을 기록했다”며 “이번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인 ‘빨대’를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NK세포 활성을 통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기질환 예방과 면역 증강용 발효 조성물과 조성물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출원 내용은 체내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성을 통해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기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조성물과 제조법에 관한 것이다.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발효 유산균이 함유된 해당 조성물은 다양한 음료와 식품에 첨가할 수 있다. 특히, 유산균의 함량이 높아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성 식품으로 상품성이 매우 높아 건강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밀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발효유 ‘N-1(엔원) 출시를 위해 발효 조성물 연구에 오랫동안 공을 들여왔다. 출시 전부터 발효 조성물의 효과 검증을 위해 고려대학교 이광원 식품공학과 교수 연구팀, 연세대학교 임상영양연구실 이종호 교수 연구팀과 산학 공동연구 임상실험을 완료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이종호 교수 연구팀의 연구 관련 논문은 해외 저명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등재되는 등 국내외로 인정받았다. 특허출원한 발효 조성물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는 엔원은 푸르밀이 야심차게 선
남양유업은 독특한 다섯 가지 맛으로 무장한 300㎖ 용량의 신제품 가공유 ‘오미남 오미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오미남 오미녀’는 기존 단맛 위주의 가공유에서 벗어나 달콤한 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을 각각 기본 콘셉트로 잡아 1A등급 원유와 조화롭게 접목시킨 신개념 가공유다. 딸기를 그대로 갈아넣은 딸기퓨레가 들어가 달콤한 맛이 특징인 ‘키스미크림 스트로베리’, 기존제품 대비 벨기에 초콜릿이 4배나 더 들어간 다크초콜릿의 진한 쓴맛의 ‘와일드 다크 카카오’, 레몬과 라임과즙을 넣은 상큼한 신맛의 ‘프레쉬 토네이도 레몬라임’, 건강소재로 알려진 강황성분 커큐민이 들어간 매운맛 ‘스파이시 정글 바나나’, 밀크캐러멜을 사용, 부드러운 짠맛인 ‘러브미 솔티 카라멜’ 등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을 제품명에 담았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김규호)이 고령친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11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규호 성남 고령친화체험관장 등 주요 관계자를 비롯한 매일유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동반협력 기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시니어 관련 식품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고령사회 대응 관련 정보교류 및 교육 △유·무형 인프라 상호교류 △R&D(연구개발) 협업 등 고령친화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 이전부터 고령친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매일유업은 분유의 영양을 설계하는 R&D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웅제약과 설립한 합작사인 엠디웰을 통해 고령자나 음식 섭취 및 소화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식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2012년 정식 개관 이후 고령친화사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산업 인식개선사업 추진, 그리고 전문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활동을 추진하는 등 고령친화산업 발
매일유업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2017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은 친환경 시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다. 상하목장은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상하목장의 청정 자연환경 및 깨끗한 우유를 얻기 위한 목장주의 노력, 그리고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하목장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하목장 오가닉 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젖소 젖짜기 체험, 상하목장 VR 체험존, 해피카우 색칠놀이, 오가닉 서클 가드닝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순환의 소중함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상하목장 브랜드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9일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서울우유 나100%의 광고 모델인 배우 유해진의 ‘나100%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서울우유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인 ‘나100%’에 대한 고객들의 아낌 없는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를 비롯 서울우유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유해진은 사인과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팬들과 함께 나100%를 시음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퀴즈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서울우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호감 배우 유해진과 함께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는 서울우유가 80주년을 맞은 해인만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