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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우유 외길 80년 넘어 100년 향한 도약”

송용헌 조합장 창립 80주년 기자간담회

‘더 좋은 식품, 더 나은 생활을 창조하는 식품&생활문화 크리에이터(Food &Life Creator)’란 비전 아래 인간존중과 최고추구로 고객에게 기쁨과 행복을 제공하며, 낙농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11일 창립 80주년을 맞는다.


송용헌 조합장은 7일 조합 내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80주년을 맞은 조합의 새 비전과 경영방침을 소개했다.


송 조합장은 “조합은 비전 달성을 위해 4대 핵심가치인 고객가치 중시, 지속적인 혁신, 핵심역량 강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합의 주력품목인 흰 우유의 경우 우유 본연의 가치를 살려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우유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가공우유는 타사제품과 품질면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국산원유 함량을 최대한 높여 우유 본연의 풍미를 유지한 제품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발효유의 경우 숙성기간을 기존 대비 1.5배 늘려 깊은 풍미가 나는 병요구르트와 시리얼 및 과일, 채소와 섞어 먹을 수 있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우유는 식재료 원료형 B2B 거래물량을 늘리고, 가공우유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7월 중 서울우유의 유가공품을 활용한 디저트 전문카페 오픈도 앞두고 있어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와 치즈, 유가공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 기공식을 진행한 양주통합 신공장과 관련해서는 “6월 현재 부지개발토목공사 기준으로 약 47.8%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업계의 최대 화두인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특례기간인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송 조합장은 “조합에서는 이러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어려움을 겪는 목장을 돕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낙농정책실과 낙농지원센터 소속 직원 중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인력 등을 활용해 적법화 추진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과 관련해서는 “매출실적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라며, 유통, 광고, 비용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당장의 이익창출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기에 수출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줘 말했다.


송 조합장은 “서울우유가 지난 80년간 국내 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우유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지난 80년의 성장을 발판삼아 100년 역사를 가진 조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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