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철두철미하게 양돈장을 경영하는 전북의 N농장(모돈 150두 일관사육농장)에서 ‘힘백 써코노’와 ‘돈호방-10’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월 2~3두 폐사하는 등 큰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생후 2주령, 4주령에 ‘힘백 써코노’ 1ml 씩 2회 접종하고, 5주령, 7주령에 ‘돈호방-10’을 2회 접종한 돼지들이 누적된 폐사가 거의 없이 꾸준히 차 올라와, 현재 출하가 거의 임박한 상태에 있다. N농장주는 ‘힘백 써코노 및 돈호방-10’ 접종, 그리고 강력한 소독제 ‘라이프라인’을 이용해 이유자돈사를 소독하여 농장 내 병원체를 철저히 살멸했던 점을 주요 성공요인들로 소개하고 있다. (문의: 힘백 써코노 고객센터 - ☏070-7433-1043)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의 돼지써코(PCV-2) 면역요법제, ‘힘백 써코노’를 사용한 농가에서 폐사율이 급격히 줄고 사료비용 및 총 약값이 감소하는 등 양돈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 7월 중순부터 ‘힘백 써코노’를 공급받아 접종한 M농장의 경우, 접종 전에 8주령 쯤에 위축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10주령에 약 35%이상의 폐사율을 보였으나 포유자돈(2, 4주령)부터 접종한 구간에서는 현재까지 폐사율이 4% 미만을 보이고 있으며 치료제에 반응을 보이는 등 매우 만족스런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MSY가 23두 정도로 평소 관리를 잘하시는 E농장 사장님은 ‘힘백 써코노’를 사용하여 고가의 사료가 줄고 환돈수가 줄어들어 집중관리가 쉬워졌고 한 달에 300만원하던 약값이 100만원 내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어 이제는 ‘힘백 써코노’를 이용하여 MSY 25두까지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문의: 힘백 써코노 고객센터 ☏ 070-7433-1043
거세백신 사용농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화이자동물약품의 면역적 거세백신인 ‘임프로박(Improvac)’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현재 40여개 농장에서 모돈 2만7천여두에서 생산된 자돈들이 외과적 거세를 중단하고 면역적 거세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면역적거세를 하면 사료효율이 높아지고 폐사율이 감소하는 등 경제성이 아주 좋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등급판정 과정에서 면역적 거세를 하더라도 거세로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면역적 거세백신을 초창기부터 사용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육가공업체 농장으로 생산성 향상과 동물복지에 미리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시험성적으로만 보면 임프로박을 접종하면 접종비를 제외하고도 두당 1만 5천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가 최근 공개한 임프로박 국내 시험 결과를 보면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진행된 실험에서 임프로박 접종 돈군은 외과적 거세보다 출하두당 2만2,156원의 이익을 더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당 증체량과 사료효율, 등지방 두께 등에서 높은 효과를 나타났다. 특
허위 또는 과대 광고 등 약사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사법처리 등 강경 대응한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김진구)는 지난 5월~7월 사이에 동물용의약품이 아님에도 축산관련 언론매체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의학적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내용의 광고를 한 10여개 업체를 적발하여 광고내용의 위법성에 대한 법률검토를 마치고, 현재 사법당국에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고발대상 업체들은 대부분 보조사료로 등록한 제품들을 PRRS· PMWS· 설사 등 동물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거나 면역기능· 생식기능· 소화기능의 향상 등 동물 신체의 기능에 약리학적 영향을 주는 것처럼 광고하여 약사법 제61조제2항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같은 행위는 약사법상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중대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는 음성적으로 자가백신 등 불법 동물용의약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제보를 입수한 직후 즉각 법률검토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증거확보에 나서는 등 동물용의약품 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약사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업체의 자율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08년도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소에 대한 자율점검제(Self-Audit)를 실시한다.이 제도는 고품질의 동물용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제도로 금년도 자율점검시에는 업계의 실질적인 자율관리 평가를 위해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KVGMP 사후관리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고, 업체간 자발적인 참여 및 품질관리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평가결과 우수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했다고 밝혔다.업종별 최우수 3개 업체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07년 까지는 검역원장상 수여) 및 부상을 수여하고 최우수 및 우수업체(9개소)는 1회에 한하여 GMP 사후관리 면제 및 약사감시 등을 완화하며, 미참여 업체에 대하여는 중점관리 업소로 분류하여 약사감시 등을 강화한다.한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동물용의약품 업체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자율점검제를 더욱더 보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도상구균에 탁월한 항균 효과···양계장·양돈장서 효과 입증 대한뉴팜(주)는 농림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농림기술개발센타(ARPC) 기획 과제인 “가축사료용 항생제 대체물질 산업화 기술 개발” 에 2007년 부터 참여하여, 지난 2008년 3월 농림부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전남대학교 수의과 대학에서 실시한 “토양 미생물에서 추출한 발효 산물 DCS 682” 의 동물 급이 시험 결과, 면역 증강 효과에 따른 사료 효율이 약 23% 개선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축산 선진국(미국, EU, 등)에서는 이미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이후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성장 촉진 항생제는 전혀 이용할 수 없는 시점에서 이 같은 항생제 대체물질의 개발은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는 희소식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농림기술개발센타(ARPC)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한뉴팜(주)간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어 2008년 7월 제품이 출시되어 9월부터 대대적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한다. 국내 동물약품 시장 중 사료첨가제 시장은 년간 성장촉진 항생제가 460억원 규모이며, 영양제 1,200억원, 항콕시듐제가 100억원 정도이다 금번 출
국내 최초로 BBEN오일백신에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함유된 ‘힘백 달구방 ABBEN 오일백신 (AI+ND+IB+EDS)’이 드디어 8월 중순 쯤에 산란계 농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힘백 달구방 ABBEN 오일백신’ 은 백신접종 횟수를 줄여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접종비용을 줄여주며 복합백신임에도 단일백신과 비교하여 거의 동일한 항체가를 형성하는 특징 및 이점들이 많은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힘백 달구방 ABBEN오일백신’의 출시와 더불어 (주)고려비엔피는 양계농가에 많은 피해를 가져다주는 질병에 대한 혁신적인 백신개발 및 공급을 통하여 농장 생산성 향상에 더욱 일조할 예정이다. (문의: 마케팅팀 031-478-5570)
돼지소모성질환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는 양돈농가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당국의 가축전염병예방법 중 ‘면역요법’을 근거로 한 ‘돼지써코(PCV-2) 면역요법제’의 한시적 실시요령에 따라 ‘힘백 써코노’를 출시했다.‘힘백 써코노’는 돼지써코바이러스(PCV-2)에 의해 전신 위축 및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돼지의 가검물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제품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의 야외 시범농장 적용 결과 안전성이 매우 높고 돼지소모성질환의 안정화와 MSY 증가 등 효능이 입증된 제제이며 국내 최신식 백신제조공장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된다.돼지써코감염증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거나 사용을 원하시는 농가는 ‘힘백 써코노 콜센터(☏ 070-7433-1043, 1046∼1047)’로 연락하시면 친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내 18개 동물약품업체가 무상으로 기증한 2,800만원 상당의 동물용의약품이 북한의 한 협동농장에 전달됐다.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김진구)는 5월 29일 북한 개성시 송도리 협동농장에 항생항균제, 소독제, 구충제, 인공수정기구 등 회원사 18개 업체에서 기증한 약 2,800만원 어치의 동물용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8개 업체는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한뉴팜, 동진BLS, 삼양애니팜, 삼우메디안, 서울신약, 신일바이오젠, 씨티씨바이오, 우진비앤지,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이화팜텍, 제일바이오, 참신약품, 케미텍인터내셔널, 코미팜, 한동 등이다.이번 동물용의약품 지원은 (사)통일농수산사업단에서 개최하는 제1회 개성 모내기행사와 때를 맞춰 개성공단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송도리 협동농장에서 남북영농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송도리 협동농장은 개성인근 30개 협동농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총 면적 506ha에 수도작 시범포, 양돈장, 시설채소단지, 과수단지, 인삼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고, 양돈장은 연간 생산두수 1,000두 규모로 남측에서 종돈, 모돈, 사료, 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개성지역에는 돼지 약 5만두, 일소 1,500두 등이 사육되
녹십자수의약품에 근무하던 김인송 수의사가 5월 1일부로 버박코리아 대동물 마케팅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