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캐치업 솔루션'사료 및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캐치업 솔루션' 사료는, 출하일령을 단축 시키는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대한민국의 평균 출하일령은 200일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 라고 이야기를 꺼낸 정영철 양돈 PM은 "출하일령이 길어지면 밀사로 이어지기 쉽고,밀사가 된 농장에서는 섭취량 저하,질병 발생 등의 문제로 또 성장이 정체 되어 지속적인 악순환에 고리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하며, “출하일령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이 현장에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출하일령이 지연 되고,질병 및 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돼지들에게는 농축된 영양과 함께 장건강과 면역을 함께 고려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캐치업 솔루션’ 제품에는 농축된 고영양과 함께 면역에 필요한 특수영양까지 고려한 ‘단기성장 회복기술’이 적용 되었으며,장내 미생물 때문에 발생하는 독소와 그 독소의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관리하는 ‘3단계 엔도톡신 솔루션’이 적용 되어, 성장이 정체 된 돼지의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성장을 촉진하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cargillnutrena.co.kr)는 10월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추가 연장 실시하여,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지속적으로 제품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전 공장에서는 배합비 보강과 함께 환절기인 10월말까지 품질 자주 검사 활동 강화, 사이로/빈 비우기 및 공정 내부 청소 활동 등 품질 개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질병을 고려한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고객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환절기 보강 배합비 추가 연장 배경에는 전례가 드문 올해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출하 지연, 모돈 폐사와 번식 실패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후유증으로 인한 2차 피해가 크게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일교차가 13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 들면서 여름철에 혹사 당한 모돈의 유사산 피해 사례가 증가되고 있고, 육성비육돈의 경우 밀사 문제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기를 경험하면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극심한 더위 스트레스에 따른 후속적인 피해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7일 강원도 횡성에서 강원도, 강원도농업기술원, 횡성군과 공동으로 ‘무인헬기 이용 벼 입모중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파종 연시회’를 연다. 이번 연시회는 강원지역 IRG 재배면적을 확대해 양질의 풀사료 자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IRG는 영양가가 높고 소가 잘 먹는 사료작물이지만, 추위에 강한 국산 품종(코윈어리)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강원도에서 재배가 어려웠다. 벼를 수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종하는 벼 입모중 파종은 벼 수확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재배기술로서 무인헬기를 이용하면 제때 많은 면적을 파종할 수 있다. 무인헬기 1대는 하루에 32ha 정도 파종이 가능해 비료살포기를 이용해 사람이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무인헬기는 국내에 150대 이상 보급되어 있으므로 IRG 항공파종은 별도의 장비구입 없이 풀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에서 IRG 재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위에 가장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코윈어리’ 품종을 선택하고 9월 하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10월 10일 전에 벼를 수확해 IRG의 충분한 생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자체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국산 새 품종이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장점을 내세워 풀사료 국산화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겨울철 풀사료로 IRG, 청보리, 호밀을 재배한다. 그중에서도 IRG는 소가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현재 겨울사료작물 재배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0년 전까지만 해도 추위에 약한 IRG의 작물특성 때문에 대전 이남의 남부지역에서만 재배해 왔다. 국내에 IRG 재배가 늘어난 데에는 추위에 강한 ‘코윈어리’, ‘그린팜’, ‘코위너’ 등 국산 새 품종 보급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IRG 국산 새 품종은 외국품종보다 추위에 강해 1월 최저평균기온이 영하 9℃까지 내려가는 중부지역에서도 얼어 죽지 않는 특성이 있다. 또한 벼를 재배하고 난 뒤 겨울철 빈 논에 재배할 수 있어 논을 이용해 쌀과 풀사료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2모작 작부체계와도 잘 맞는다. 조생종인 ‘코윈어리’는 추위에 매우 강한 특성이 있어 강원도 홍천, 횡성 등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품종으로 2015년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린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나라 초지 조성에 알맞은 풀사료 새 품종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톨 페스큐 ‘그린마스터 3호’다. 톨 페스큐는 임지나 야초지 등을 초지로 조성할 때 이용하는 품종이지만, 수입 품종의 경우 국내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그린마스터 3호’는 수입 품종보다 사료가치(영양가치)가 우수하면서 생산성도 평균 30% 정도 높다. 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10년 전부터 개발해 탄생한 품종으로, 더위에 강하고 잘 자라 한번 초지를 조성하면 여러 해 동안 안정적으로 친환경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 톨 페스큐 새 품종 ‘그린마스터 3호’는 우리나라 기후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높이면서 종자에 엔도파이트1)가 감염되지 않아 가축에게 먹일 때 위험과 해(위해성)가 없다. 현재 ‘그린마스터 3호’는 종자보급의 첫 단계인 품종보호를 출원했으며, 올해 산업체 기술이전을 위한 원종2) 생산을 마쳤다.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산지를 초지로 조성해 가축을 방목하면 풀사료 생산비를 줄일 수 있고 면역력과 번식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사료비 절감과 친환경 동물복지형 축산기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2016년 목표 115만톤 달성을 위해 지난 8월 25일~26일까지 2틀간 천안 상록리조트그랜드홀에서 2016 Farmsco 2ndCampaign을 실시하였다. ‘상대방의 진영에서 강하게 밀어 붙여 공격한다’는 의미를 가진 ‘Fore checking for 115’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한정된 사료 시장 경쟁체제속에서 ‘115만톤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라는 강한 의지가 돋보인다. 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부장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진 이번 캠페인 미팅은 신용주 마케팅실장의 격려사로 시작되어 양돈, 축우, 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 정영철 양돈PM은 “최근 지속된 폭염 속에서 돼지 증체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출하가 지연됨에 따라 농가에서 이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서Recovery 프로그램을 통해 사료섭취량을 높여 전체적인 생산성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실제로 팜스코 양돈팀은 취약한 시기에 출하일령 정체로 고민하는 한돈농가를 위한 신제품인 ‘캐치업 솔루션’을 출시하여 “단기성장 회복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2일 원주축협 한우경매장 내 옥수수 재배지에서 시·도 및 유관단체, 관내 축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사료작물(옥수수 사일리지) 수확시연회를 개최했다. 원주축협은 올해 원주지역 일대 조사료 재배단지 70ha(20만평)에서 옥수수 등 사료작물 약 675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기계장비 등을 활용한 ‘조사료 사업 농작업대행단’을 적극 운영하고 있어 향후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사료 생산에 지리적, 기후적으로 불리한 강원도에서 조사료 하계작물을 성공적으로 재배해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향후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조사료의 지역 간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조사료 생산조합을 적극 지원·육성하여 국내산 조사료의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의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와 농협사료 장춘환 대표 등이 축하떡을 절단하고 있다. 김태환 대표는 축사를 통해 농협사료는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예없는 혁신을 이루어 농가들로부터 모두가 위기를 말할 때 우리는 농협사료로 인해 희망을 보았다는 말을 듣고직원들에게는 내일 출근이 기다려지고 취업생들에게는취업하고 싶은 1위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퓨리나 피니쉬 10 10 10 양돈 캠페인 회의”로 힘차게 고객 활동에 나섰다. 제갈형일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23.1kg)은 계속 증가되나, 국산 돼지고기 자급율이 70% 수준으로 하락되는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퓨리나 육성 비육돈 프로그램과 고객 활동으로 국산 돼지고기 품질의 신뢰를 확보하고, 생산성을 통한 두당 수익성 개선하여, 3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의 기반을 만들고자 하는 큰 방향을 가지고 준비되었다”고 캠페인의 포부를 밝혔다. 비육 구간의 진정한 가치 발견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특히 비육 구간에서 진정한 가치 발견에 주목하였다. 최근 더위가 길어지고, 각종 질병에 따른 사료 섭취량 저하로 출하 일령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 비육 구간에서 해법을 제시하여 밀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한돈 품질을 제고하여 패러다임을 한돈 사업에서 돈육 사업으로 폭 넓게 생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출하일령 10% 개선, 육성율 10% 개선, 균일도 10% 개선 목표로 점점 모돈, 비육돈 사육두수, 출하체중이 증가하면서 두당 사육면적(밀사)의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대한민국 축산 농가가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 장기간의 폭염과 지속적인 열대야는 축종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직접적으로 폐사한 가축만 350만두가 넘는 것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더위에 지친 가축은 섭취량이 떨어지고 성장이 지연 될 뿐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고 번식성적마저 저조하게 되어 추후 2차 피해마저 심각할 것으로 예상 된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9월~11월 중기예보에 따르면, 9월~10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일교차는 더욱 심할 것이며, 11월은 오히려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일교차가 심할 경우 가축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이미 폭염으로 인한 더위 스트레스로 약해진 가축들이 환절기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축산 농가들은 장기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 마저 있는 상황이다. 축산 농가의 No.1 파트너임을 표방하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런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9월 ‘원기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팜스코의 ‘원기회복 프로그램’은 더위에 지친 가축에게 필요한 영양을 신속히 보강하고,앞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