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오는 9월 2일 2022 육우 구이데이를 맞이해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육우 구이데이 기념 댓글 탑 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육우 구이데이 기념 댓글 탑 쌓기 이벤트는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구’, ‘이’, 데’, ‘이’ 각 글자를 한 글자씩 입력하여 최종적으로 ‘구이데이’를 세로로 완성하는 챌린지형 이벤트이다. 한 글자씩 댓글을 달아 완성해야 하는 만큼 동시에 많은 참여자가 참여하면 완성하기 어려워 참여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할 때 까지 무한정으로 참여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구이데이’ 댓글 탑 성공한 참여자 중 총 11명을 선정하여 다양한 육우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육우 특수부위 세트(알치마, 제비, 토시)를 증정한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매년 9월 2일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코자 ‘육우 구이데이’로 지정하여 육우 할인 및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2022 육우 구이데이”는 대구 달성에 위치한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2 육우 구이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기념 공
사료값 폭등과 쇠고기 무관세 수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육우농가들을 위해 전국 긴급 순회 세미나가 개최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료값 폭등, 수입육 무관세 조치, 육우 가격 하락 등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육우 지도자 대회를 겸해 긴급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순회 세미나는 육우농장 경영 합리화와 효과적인 사양관리 등을 통해 경영손실을 최소화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순회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된 경북도립대학교 축산학과 김성일 교수는 국내 최초 육우 거세우 전문 배합사료와 사양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육우 논문으로 아시아-태평양 축산학회(AAAP)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육우자조금 홍보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는 29일 경기도 권역(안성축협)을 시작으로 ▲9월 5일 충청권(대전 KT인재개발원), ▲9월 14일 전라권(나주축협)을 거쳐 ▲9월 16일 경상권(군위축협)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재성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갑작스럽게 닥친 육우농가들의 경영위기를 농가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만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 전문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다가오는 육우 구이데이 및 민족 대 명절 추석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2일에 걸쳐 최대 50%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육우자조금의 주요 소비촉진 행사인 육우 구이데이(매년 9월 2일)를 기념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높아진 물가에 고민을 하고 있을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육우자조금은 현재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심 ▲채끝 ▲안심 ▲갈비 ▲특수부위모듬 ▲안창 ▲차돌박이 등 구이 부위 7종과 ▲불고기 ▲샤브샤브용 ▲양지국거리 ▲정육국거리 등 정육 부위 4종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주변 지인 및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안성맞춤인 육우 선물세트는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육우 선물세트는 ▲명품세트(등심, 채끝, 갈비) ▲불고기세트 (불고기, 양지) ▲정육세트 (사태, 불고기, 양지) ▲구이정육세트 (등심, 갈비. 양지) ▲보신세트(우족, 잡뼈, 사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고기
낙농진흥회(회장직무 대행 박종훈)는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를 대상으로 총 140억원 규모의 융자금(이자차액보전) 지원을 위한 유제품개발 생산시설 지원사업 신청서를 오는 29일까지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식품부의 2022년 축산물도축가공업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낙농·유가공산업 활성화 지원에 활용되는 사업이다. 자금지원 규모는 140억원이며, 지원조건은 융자 70%·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이며 금리는 2~3%이다. 지원자격은 유가공업자(목장형 유가공 포함),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이며 국내산 원유 미사용업체는 제외된다. 자금의 사용용도는 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위한 시설장비, 치즈공방 체험·판매시설, 원유검사 장비 구입 및 설치비용 등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전국쿼터제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도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원유검사장비의 경우 잔류물질을 포함하여 유성분, 체세포, 세균수까지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올해 상반기 집유 및 원유검사 결과를 취합 및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원유 검사 집유량은 총 1,014,216톤(산양유 180톤 포함)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6,296톤이 감소했으며, 합격률은 99.98%(1,014,026톤)로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원유의 위생등급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인 체세포수 1등급 비율은 유량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8% 상승한 67.90%, 세균수 1A등급 비율은 0.3% 상승한 94.13%로 국내산 원유의 유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가장 낮은 세균수 4등급은 전체 원유 중 0.03%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집유된 젖소 원유 중 불합격 판정은 0.02%(190톤)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잔류물질 검출(37.2%, 70.6톤)과 알코올검사 양성(35.6%, 67.6톤)이었다. 검역본부 세균질병과 윤순식과장은 “2022년 상반기 집유 및 원유검사 결과 전반적으로 목장 원유의 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낙농가, 유업체, 시도 원유검사실시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하여 낙농산업 발전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공급을 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추석 성수기 한우 암소·돼지 출하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출하 수수료 지원의 주요 목적은 추석 성수기 출하를 촉진하여 추석 성수품인 한우·돼지의 공급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추석 이후 공급과잉을 방지하여 추석 전후 한우·돼지 공급 및 가격 안정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한우의 경우 한우 암소에 대해 출하 수수료를 지원하는데, 이는 추석 성수기 출하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중장기 사육마릿수 과잉으로 인한 한우 공급과잉 및 가격 경착륙을 방지하고 사육마릿수를 줄여 한우 가격을 안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수료 지원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한우 암소를 출하하여 도축한 농가에게는 마리 당 10만 원을 사후 지급한다. 지원기간 중 한우 암소를 출하한 농가는 전국한우협회를 통해 출하수수료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농가에서 출하수수료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나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전국한우협회에서 신청서를 취합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전달하면 이력제 자료를 통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상황실 운영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1994년부터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고향을 찾을 수 없는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벌초대행에 대한 정보제공 및 신청 기능을 포함한 ‘NH농협 벌초대행’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그 결과 농협 벌초대행 실적은 2020년 24,422건에서 2021년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27,476건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감염병 확산예방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최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만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고,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벌초대행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협은 중앙본부와 지역본부에 ‘벌초대행 안내 특별상황실’을 지난 17일부터 개소하여 9월 8일까지 운영하며, 전국의 참여농협에서 벌초대행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고객안내 및 불편(민원)사항 등을 접수·처리할 계획이다.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방
2022년 8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에 오시면 툴라스의 여러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부스 방문하여 구매시 꽝없는 100% 당첨 뽑기 이벤트도 진행되오니 많은 참관 바랍니다.
박병홍 신임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원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본원에서 취임했다. 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축평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신뢰 가는 축산물,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전문기관’이라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축산물품질의 품질·안정성 제고와 수급안정에 대한 요구가 크다.”라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어가는 환경에 맞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관련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또한,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축산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축산물 품질평가 업무개선을 통한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 ▴축산물 이력정보의 정확도와 활용률 제고 ▴축산물 유통의 효율화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 향상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체계 구축이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 원장은 무엇보다 스스로 변화하는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공직자로서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어느 때보다 공공기관의 자율적 경영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조직을 효율화하고 공공기관의 공익성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2년 추석맞이 명절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오던 한우 직거래 장터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장터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 9만 한우 농가가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 판매 금액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선물·제수용품 준비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총 7개 브랜드가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7,000원, 안심 10,400원, 채끝 7,000원, 불고기·국거리 2,700원, 양지 4,600원 등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주문방법은 명절한우장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이 마련한 이번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