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노빌리티웨딩에서 '제4회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 기념식'을 금번 선정된 대표농가를 비롯하여 관련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대한민국 대표농가'란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사육성적이 뛰어나고 사양기술이 우수한 농가를 축종별로 선정하는 것으로 ‘12년도부터 매년 축종별로 선정하고 있다.이날 6개 농가(4개 축종)가 2015년 대한민국 대표농가로 선정되었으며 ▲한우부문 일월농장(경북 영주) 황태락 대표, ▲낙농부문 소은목장(울산 울주) 김명광 대표, ▲양돈부문 푸른들농장(전북 김제) 허영회 대표, ▲양계부문 산란계 금정농장(경남 양산) 이용진 대표, ▲육계 다솜농장(강원 홍천) 안기춘 대표, ▲오리부문 삼화농장(전남 해남) 황순철 대표가 되었다. 선정된 6개 농가에게는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기념패수여와 아울러 해외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제1회부터 3회까지 선정된 농가도 자리를 함께하여 이번 수상농가를 축하했으며, 행사 후에는 대표농가 수상농가들의 모임인 '대표농가 리더스클럽' 회의를 통해 서로의 친목도모와 축산에 대한 진솔한 토론도 격의 없이 이뤄졌다.농협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퓨리나 윈윈(Win Wean) 100 챌린지 양돈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고돈가와 높아지는 질병 상황 하에서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능력 모돈의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28일령 복당 이유체중 100kg을 만들어 내는 한층 강화된 모돈 제품과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가치 판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담당이사는 “양돈 농가수가 계속하여 감소되고 고령화 및 환경규제, 상재화된 악성 질병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올해 돈육 수입량이 급격히 늘어났음에도 국내산 돈육의 소비 기반 강화, 치킨점과 한우가격의 고공행진 그리고 번식 생산성의 저하에 따른 공급 억제 효과는 당분간 고돈가를 유지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FMD나 PED 등에 따른 후유증과 후보돈 입식의 불균형 문제로 인해 산차가 상당히 높아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적의 위기는 농장 간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번 번식돈 캠페인을 통해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고객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능력 모돈을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소를 사육하는 목장의 데이터를 편리하게 관리하는 “퓨리나 데어리클라우드, 비프클라우드” 런칭 회의를 대전에서 가졌다.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데어리클라우드, 비프클라우드”는 기존 퓨리나 파워밀텍, 비프텍의 웹 모바일 버전으로 농장의 모든 개체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생산성과 관련된 주요 지표의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한 첨단 농장 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터넷 사이트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하게 데이터를 입력하고 분석하는 것이 특징으로, 실시간 자료 전송과 알람 기능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농장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장의 개체관리 효율을 크게 증가 시켰다.점점 어려워지는 사업 환경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장 데이터 관리와 분석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퓨리나사료의 앞선 마케팅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이미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리나 패트릭(PATRIC®)출시하여 실시간 농장 정보를 수집 및 분석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퓨리나 데어리클라우드, 비프클라우드”를 통해 농장의 개체 정보와 실시간 정보를 통합 및 분석하여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개체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기반을
국내 양돈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팜스코.그리고 농업,제조업,서비스업의 복합 산업인 ‘6차산업’의 선도적인 길을걷고 있는 (유)금보육종이 상생의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팜스코와(유)금보육종은 지난 18일 원주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서 양사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팜스코는 (유)금보육종에 고품질 사료와 사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금보육종이 탄생시킨 “금돈” 브랜드를 한 뼘 더 성장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또한 금보육종은 종돈 및 정액 등 우수한 돼지 유전자를 양돈 농가에 제공해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협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금보육종이 국내 최고의 종돈사업체로, 6차 산업의 최선두 업체로 우뚝 서는 것이라는 것을 업무협약식을 통해 확인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금보육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돼지문화원을 통해 금보육종이 앞으로도 축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며, “오랜 시간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금보육종의 장성훈 대표는“금보육종의 제 2의 시작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용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담근먹이(사일리지)를 만들기 좋은 수확 시기를 소개했다.사료용 옥수수는 대표적인 여름 사료 작물로 영양이 풍부하고 생산량이 많아 겨울 사료 작물과 연계해 연중 생산 체계를 갖추기에 알맞은 작물이다. 현재 사료용 옥수수는 젖소를 기르는 양축 농가가 많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1만 2,000ha 정도다.사료용 옥수수는 이삭 껍질이 마르기 시작하고 옥수수 알맹이의 유선(젖줄,Milk line)이 2/3 정도 됐을 때인 황숙기(누렇게 익는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황숙기는 암 이삭 수염이 나온 후로부터 35일~42일 정도 걸리며, 이때 옥수수 건물 함량은 30%∼35% 정도 된다.옥수수 알맹이를 손톱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갈 정도로 딱딱하다. 겉으로 보면 알맹이 가운데 부분이 들어가기 시작한다.이 시기에 수확한 옥수수는 수분 함량이 65%~70%로 발효할 때 원료가 되는 당 함량이 풍부해 유산발효(젖산띄우기)가 잘 일어나고 가축 급여 시 소화율이 높다.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제때 수확이 어려울 경우 조금 이르게 수확해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농촌진흥청 중부작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9월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사업 목표인 “동물을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를 홍보하는 한편, 동물 영양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적인 양돈, 한우 세미나를 진행하여 선도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세미나> ㈜카길애그리퓨리나는 ‘3D 혁신과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9월 10일 양돈 세미나를 개최하여 급변하는 사업 환경 하에서 한돈산업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더 큰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퓨리나 한우사랑 최고경영인 세미나> 퓨리나사료는 “대한민국 한우의 경쟁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한우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쇠고기 시장의 개방을 먼저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나눔으로써, 대한민국 한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요소를 함께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 세미나는, 한국 축산의 현재를 진단하고, 국제 축산 흐름을 함께 보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제시하여 큰 호응이 기대된다. 세미나는 사전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이 앞선 컬러 마케팅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컬러 마케팅은 제품 패키지인 지대에 축종별 사육 단계를 구분하도록 컬러를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퓨리나사료의 컬러 패키지 지대 마케팅은 기능적으로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되는 농장 상황을 감안하여 쉽게 사육단계별로 제품을 구분하여 퓨리나 사양 프로그램을 정확히 준수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고, 감성적으로는 각 제품별 개성 있는 색상을 입혀서 고객 집중도를 높이고 기분전환을 극대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컬러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소비자의 제품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컬러 마케팅’은 기업들의 중요 마케팅 전략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퓨리나사료는 체커보드 색상인 레드와 화이트를 통해 오랜 기간 사료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고 퓨리나사료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왔다. 전략마케팅담당 박용순 전무는 "지대를 사료를 담는 포장 용도로만 국한되지 않고 퓨리나 브랜드를 알리는 중요한 매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기능과 감성을 모두 담는 마케팅을 선보이고자 이번 제품 지대에도 컬러를 다양하게 도입하게 되었다"며 "고객
2015년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 아래 (주)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100만톤 사료판매 달성을 향한 멋진 도전을 하고 있다. 고객의 성공을 위하여 이 뜨거운 여름, 현장을 누비며 흘렸던 땀방울이' 7월 85,000톤 신기록 달성' 이라는 결실을 가져다 주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팜스코 중부공장에서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임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의 생산성/수익성 개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팜스코 사료를 사용해 온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온 것보다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참석한 직원들에게 강조하였다. (주)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장의 비결에는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심이 고객들과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졌고, 이 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생산된 축산물이 합리적이고 위생적인 유통단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게 하는 것이 팜스코의 의무이자 책임임을 인식하고 국내 축산물의 가치 증진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설 것이며, 지금도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7월 10~11일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팜스코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하반기 경영계획 수립 Workshop’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샵에서는 각 본부별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과 환경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료사업본부에서는 사료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기 위해 Activity Campaign 및 신규활동을 강화하고,판촉과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직력을 확대할 예정이다.계열화사업본부에서는농장별로 시스템화된 관리 체계를 통해 경쟁력을확보하여,협력농가가와의 상생 체계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신선식품사업본부에서는생고기 프랜차이즈업체 종로상회와의 MOU체결을 통해삼겹살 판매를 확대함은 물론 하이포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육가공사업본부에서는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기본 육가공 제품과 전통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며본격적인 판로개척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팜스코 정학상대표이사는 “상반기 PED,FMD 등질병발생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상황속에서도 좋은성과를 위해 노력해준 경영진에게 감사를 표하며,하반기에도 새로운 도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 가자”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풀사료 확보를 위해 여름 사료 작물을 수확한 뒤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이하 IRG)와 귀리를 섞어 심는 방법을 권했다.지난해 가을 잦은 비와 올봄 가뭄으로 겨울·여름 사료 작물의 작황이 좋지 않아 축산 농가의 풀사료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두 작물을 섞어 심으면 가을에 먼저 자란 귀리를 거두고, 다시 자라는 IRG를 봄에 한 번 더 수확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풀사료를 마련할 수 있다.5월 초께 옥수수를 심어 8월 중하순에 수확한 뒤, 8월 말 IRG와 귀리를 섞어 심으면(혼파)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귀리와 IRG를, 이듬해 5월 IRG를 수확해 한 해에 3번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지금까지는 귀리를 거두고 나면 심는 시기가 늦어져 IRG 재배가 어려웠다. 이 때문에 옥수수와 여름 파종용 귀리를 심거나, 수수류 재배 후 겨울작물인 IRG나 청보리를 심는 이모작이 이뤄져왔다.IRG와 귀리를 섞어 심을 때는, 두 작물 모두 하이스피드(귀리)와 코윈어리(IRG)같이 국내에서 개발한 조생종 품종을 선택한다.국산 품종인 하이스피드는 이삭 패는 시기가 스완(외국종)에 비해 5일 정도 빨라 옥수수 수확 직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