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가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3’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는 매나테크코리아가 선보인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콘테스트로 건강한 체성분 관리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나’를 발견함으로써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되찾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는 지난 2016년 첫 론칭 이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시즌 3을 기획하게 됐다. 참가 부문은 △슬림 마스터 △퍼펙트 바디 두 부문으로, 슬림 마스터는 비만에서 적정 체형으로의 변화를 희망하는 지원자, 퍼펙트 바디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되찾고 싶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참가 신청은 트루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박용재 매나테크 아시아 총괄 대표는 “트루헬스는 매나테크의 체형&피트니스 전문 브랜드로 매나테크의 우수한 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성분 관리와 고른 영양섭취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트루헬스 마스터챌린지를 통해 많은 지원자들이 건강한 체성분 관리는 물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마이클 존슨 회장의 뒤를 이어 리치 P. 구디스(Richard P. Goudis, 사진) 사장이 새 최고경영자가 됐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2010년부터 허벌라이프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해 온 리치 구디스는 혁신과 교육, 트레이닝에 기반한 열정으로 앞으로 허벌라이프가 업계 최고의 뉴트리션 기업이라는 위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 감독하는 데 적임자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디스 사장은 허벌라이프가 영업 중인 전 세계 94개국에 대한 전체 사업전략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 및 독립 사업자와 소비자 확대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구디스 사장은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유명 경영인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서 CFO와 COO로 재직한 기간을 포함해 이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허벌라이프의 COO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전 세계 생산시설, 제품 개발, 품질 보증 및 관리, 공급망 및 전략적 소싱, 창고 및 물류, 인사 관리, 정보기술, 보안 및 안전, 지역별 재무 및 운영 관리 감독을 비롯해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담당했다. 리치 구디스 신임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전 세계 식사대용 슬리밍 제품부문 시장점유율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허벌라이프의 2016년 전 세계 식사대용 슬리밍 제품부문 시장점유율은 34%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식사대용 슬리밍 제품 시장점유율 역시 69%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이래 과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의 연구를 토대로 한 과학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의 대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 허브 식이섬유를 포함했다. 스트로베리맛, 초콜릿맛, 부드러운 캐러멜맛, 쿠키앤크림맛, 바닐라맛, 민트초코렛맛 등 여섯 가지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하루 섭취 횟수에 따라 체중감량은 물론 균형 잡힌 식사대용과 건강한 체중 증량에도 활용할 수 있어 1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이고 뛰어난 품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이상의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푸룬, 코코넛밀크, 타이거넛츠 등의 슈퍼푸드를 한 병에 가득 담은 ‘식물성유산균 푸룬’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푸룬에는 풀무원의 독점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배변 활동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푸룬 한 알이 함유됐다. 또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도 함께 넣었다. 라우린산이 함유된 코코넛밀크와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한 타이거넛츠 등을 넣어 영양을 더했다. 말랑말랑 씹히는 곤약젤리를 함유해 음료에서도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으며, 합성향료 및 감미료 무첨가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경북 영천시 소재 동서제약웰빙이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닥터큐톡스(Talk’s)’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유기농오렌지농축액(1.25%), 17베리혼합농축과즙액(1.25%)을 원료로 제조한 유통기한이 2018년 10월 28일까지인 ‘닥터큐톡스(유형: 아연, 프락토올리고당, 폴리덱스트로스)’ 제품이다. 닥터큐톡스는 유통전문판매업체 경희제약식품사업부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동서제약웰빙에 의뢰해 생산한 주문자상표부착(OEM)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조‧유통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단체인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의 제19회 연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총 36개 국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협회 및 60여개의 다국적 기업이 가입돼 있는 IADSA의 정기 연례회의로, 각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 3일 동안 참석자들은 각국의 건강기능식품 최신 트렌드와 규제 관련 주요 정보를 공유했다. 또 전 세계 노령화 추세 속 건강기능식품의 가치에 대한 컨퍼런스를 갖고, 주요 국가 및 지역 내 규제 개선과 산업 진흥 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회장은 “이번 IADSA 연례회의 국내 개최를 통해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한국의 위상과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품질의 국내 제품들이 해외 무대에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해외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IADSA 사이먼 페트먼 전무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건
바이오 벤처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는 지난 23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메드가 수상한 ‘기술혁신상’은 국민 소비생활과 수출입 경제에 밀접한 관계를 갖는 사업분야에서 뛰어난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뉴메드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황기추출물등복합물(HT042)을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았을 뿐 아니라,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뉴메드는 간 건강기능성 원료인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HP426) 등 개별인정 원료를 개발하고, 체지방 감소·갱년기 건강·위 건강 등 소비자의 관심사가 높은 건강 분야에 대한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한의약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보건복지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현재 뇌졸중치료제 임상2상과 특발성저신장치료제의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신약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희원 뉴메드
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새롭게 출시했다. 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를 음료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면역력까지 키워 줄 일석이조 제품을 찾고 있는 이에게 제격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생알로에1095’ 620㎖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여기에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을 더해 블루베리·석류 맛과 파인애플 맛 2종으로 출시,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빙그레 메로나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협업해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ILA X 메로나 컬렉션은 레트로 감성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의 슈즈 컬렉션을 구성,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휠라의 베스트셀링 슈즈 코트디럭스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멜론 컬러를 적용,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신발 안쪽 바닥에는 '멜론 프린트'로 포인트를 가미해 활기차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강조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의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이 친환경적 포장설계 및 품질과 기능성, 브랜드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17년도 대한민국 그린스타 세럼 부문에서 친환경상품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17 그린스타 세럼 부문 친환경상품 1위에 오른 풀무원 이씰린의 ‘퍼스트 세럼’은 기존의 이중 용기를 단일 용기로 변경하면서 부자재 중량을 줄이는 등 환경을 생각한 포장 재설계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친환경적 요소, 품질 및 기능성, 이용 편리성, 심미성, 브랜드 이미지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017 그린스타 세럼 부문 친환경상품 1위로 선정됐다. 풀무원 이씰린 이경희 PM은 “지난 2000년부터 이씰린의 대표 제품으로 사랑받아온 ‘퍼스트 세럼’이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까지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씰린은 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실현하는 바른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