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탑’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을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탑(이하 수출탑)’은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 또는 농산업 분야(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펫푸드 등)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시상 규모는 총 50개 기업으로 시상식은 12월 중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탑의 종류는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율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구성된다. 수출탑의 경우, 억불대와 천만불대 수출실적 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5%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백만불대 실적 달성 기업은 수출증가율, 수출 확대 노력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상’을 수여한다. 참고로 ‘대상’과 ‘최우수상’의 자격 요건은 전년 대비 수출실적 증가율 10% 이상 상승에서 5% 이상 상승 조건으로 완화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9일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한 경기 지역 조합원,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도드람양돈농협 금융지점(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금융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재구성된 지점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최신 금융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도드람양돈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여 비대면·모바일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디지털 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과 일반 고객층이 요구하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 거래 환경을 갖추는 한편, 기존 고객에게는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뉴얼된 금융지점은 ‘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인테리어 변경이 아닌, 조합원 금융 자산 관리와 지역 금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이며, 이는 조합이 가진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리뉴얼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보다 전문적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추석맞이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국 249개소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에 게시된 안내판, 바닥 유도선 등을 참고하여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대응해 그룹 차원의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금융 서비스 안정 및 손님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화재 발생 다음 날인 27일 그룹 리스크부문장(CRO) 주재 회의를 소집하고 그룹 전 관계사의 영향도를 파악했다. 또한, 금융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룹 ICT 부문은 손님 불편이 예상되는 항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요 전산 체크 리스트를 선정하여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각 관계사에 배포했다. 아울러 전산 복구 지연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그룹 차원의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은행장 주재 '국정자원 대응 TFT'를 구성하여 업무 영향도를 점검했다. 다음 주 월요일 업무 개시에 대비하여 전 직원 대상 중요 안내사항 배포와 영업점 손님 응대 매뉴얼 준비 등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손님들의 금융 서비스 이용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등 정부기관 업무 중단과 관련한 제한사항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풀무원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 참가하여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동물복지 가치 확산 활동에 앞장섰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의 날 축제는 동물의 생명 보호 및 복지 증진의 가치를 알리고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매년 10월 4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마련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동물복지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첫 행사가 개최됐다. 풀무원은 동물축산 인증관에 동물복지 계란 부스를, 산업(ESG 경영)관에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동물복지 계란 부스에서는 ‘세상 모든 계란이 동물복지 계란이 될 때까지!’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물복지 목초란’, ‘동물복지 구운란’, ‘동물복지 촉촉란’ 등 풀무원 대표 제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동물복지란 소비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일상 속 가치소비의 필요성을 알렸다. 풀무원은 다양한 동물복지란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고
강명구 의원, 주택융자금 제도 정부 지침 위반 지적 대출한도 초과 160억원 규모..지침 위반 저금리 대출 153억원 규모 지원 유주택자·면적 기준 초과 사례 역시 5억 2,200만원에 달해 “국민에게만 엄격한 잣대 들이대지 말고 공공기관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정부의 엄격한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의 사내대출에 관한 정부 지침을 무시한채 방만한 부동산 대출제도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이 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직원에게 제공한 주택융자금 대부분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에 관한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주택융자금을 지원할 때는 대출한도가 7,000만원으로 정해져 있으며, 금리는 한국은행의 ‘가계대출금리’ 이상 수준으로 책정해야 한다. 또한 무주택자가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 한해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aT는 이를 모두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T가 최근 5년간(2021~2025.08) 대출한도를 초과해서 지원해준 사례는 △2021년 74건(70억 2,950만 원) △2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1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16일,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3,449.62포인트로 마감하며 역대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10% 하락한 852.69포인트로 약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약 6조 6천억 원으로 전일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820조 6천억 원, 코스닥 442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지만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1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15일, 국내 증시는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낙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35% 오른 3,407.31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3,4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0.66% 상승한 852.69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약 6조 6천억 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785조 1천억 원, 코스닥 442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1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11일, 국내 증시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한 3,344.20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21% 오른 834.76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약 6조 6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732조 9천억 원, 코스닥 433조 원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 한국 증시에도 상승 모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10일, 국내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 상승한 3,314.53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99% 오른 833.00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약 6조 6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709조 2천억 원, 코스닥 432조 1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뚜렷했고,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