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료업계의 대표주자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26일 팜스토리 도드람B&F 이대환 이사가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며“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양돈기업으로 팜스토리 도드람B&F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팜스토리도드람B&F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도드람B&F는 국내 업계최초로 한국경영생산성대상 ‘고객만족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 표창 받은 바 있는 양돈분야의 대표적인 우수기업으로 능동적인 변화와 도전을 계속함으로써 그 동안 우리나라 한돈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미국에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으면 한국엔 연말 대국민 한돈 할인행사가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전국 7개 양돈조합 직영판매장에서연말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양돈조합 직영판매점은 서울경기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부산·경남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등 7곳이다. 행사기간중삼겹살을 정상가의 약 40% 할인된 가격인 1kg 12000원(제주 14000원)에 구매 시, 삼겹살이나 목심 1kg를 추가 증정하며매장별로 삼겹살 할인상품 1,000kg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경남양돈농협은 삼겹살 1kg을 8000원(3000kg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추가 증정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 더불어 한돈 BI(Brand Identity)계약 1차 육가공업체 직영판매장에서도 22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연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신청 매장에 한해서만 진행되며, 다양한 한돈 할인 및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대국민 한돈 캠페인을
동물약품업체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서승원)이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선발 시상식’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서승원 대표는 지난 22일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회장에게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선발 시상식 지원에 써달라”며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승원대표는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시상금을 후원하면서 “FTA 등 국제 경쟁 시대에 한돈농가들이 철저한 전산기록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길 바란다”며 매년 후원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하태식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기탁한시상식 후원금은 한돈팜스 성적(MSY, 이유후육성률, 복당이유두수, 모돈회전율 등)을 분석하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한 농가에게 시상에 뜻깊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돈협회는 협회가 운영중인 한돈농가전산프로그램인 ‘한돈팜스’의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고, 철저한 전산성적 기록관리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돈팜스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우수농가를 선발하여 표창할 계획으로 우수농가 시상은 오는 11월 30일 ‘2018년 한돈농가 전산성적 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
정부는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확산되고 진정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있어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난 21일 대한한돈협회와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23일에는 주중 농무관이 참석하는 전문가 회의를 연속으로 갖는 등중국의 ASF 발생동향과 국내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논의 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1일 열린 한돈협회와 협의회에서한돈협회지부장 등 대표자들에게 ASF 예방 관리대책 추진사항과 보완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ASF 예방 대응방안에 대해심도있게 논의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험 항공노선 검역 강화,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불법 반입 수입금지산 축산물의 유통·판매 단속 실시, 남은음식물과 야생멧돼지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고용노동부, 산업인력관리공단과 협조해 축산업 관련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이외에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의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토록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식약처와 협조해 외국인 밀집지역의 식품판매점과 인터넷 상에 수입금지산 축산물에 대한 유통·판매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유통 수입축산물을 원천 차단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부와 협조하여 남은음식물을 직접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함께 연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2주동안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한돈 브랜드 6곳의 돼지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한돈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담아한포크, 도드람한돈, 돈마루한돈,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등 6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상품 18종을 총 8천세트(약 8톤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원하는 한돈 브랜드를 선택하여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로 보낼 수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회장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연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한돈을 나누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하반기 소비자 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대국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돼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겨울철을 앞두고돼지사육 농가에서는우리 점검과 함께 질병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울철에 알고도 놓치기 쉬운 돼지우리 점검 목록을 제시하며 습도·온도·환기에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먼저, 우리 안의병원균 확산이 억제되는 습도의 범위는 박테리아 30∼60%, 바이러스 50∼70%이므로, 공통 억제 범위인 50∼60% 정도로 돼지우리를 관리해야 한다. 우리 안의 상대습도를 50∼60%로 유지하면 질병 원인이 되는 병원균이 퍼지지 않고, 돼지 호흡기 질병을 예방할수 있다. 또한 충분한 환기를 통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 지나친 습기와 해로운 냄새 성분을 제거해야 한다. 겨울철 환기가 적절하지 않으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의 수치가 높아져 돼지는 호흡기 질병에 취약해지게 된다. 겨울철 우리 안의 온도가 낮으면 돼지들이 서로 포개어 있거나 새끼 돼지는 설사를 하게된다.돼지 방의 온도는 20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돼지의 행동과 건강 상태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 돼지농가 일제청소 및 소독 캠페인’을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 인근 국가에서 구제역(FMD)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국에서총 57건(11월 13일 현재)의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발생, 지속 확산됨에 따라 국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금번 캠페인은 전국의 모든 돼지농장 6,400여호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농장 내 대청소 등 환경정비와 소독을 실시하고 정부는 소독차량을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기관별 역할분담과 조치사항 시달 등 행사를 총괄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독제 종류와 사용방법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소독액 희석방법 등 소독요령을 지도한다. 한돈협회는캠페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농가에 홍보하고 교육자료도 배포한다. 또한 한돈협회 시군 단위로 개최되는 월례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 농가의 방역의지를 담은 방역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에 대해 농장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허브한돈’ 생산공장이 HACCP에 이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건강함을 식탁까지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다시한번 재확인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자사 직영 화성육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허브한돈’이 (사)친환경축산협회로부터 친환경 작업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은 돼지 사육부터 가공,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관련 법률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 등 유기식품의 제조·가공·취급 과정이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작업장에만 주어진다. 이에 앞서 서울경기양돈농협 화성육가공공장은 지난 2014년 증·개축 공사를 완료한 후 올해 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인 HACCP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지난 13일에는서울본점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안전공급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관계자는 “조합원과 허브한돈 임직원들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이 소비자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132개 종돈장 · 52개 AI센터를 대상으로 종돈 혈통등록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2017년 7월 20일 종축등록기관(돼지)으로 지정된 뒤 가야육종(부경양돈농협) 7개 종돈장과 1개 AI센터와 2018년 4월 23일부터 등록업무를 개시하였으며, 5월 23일부터 농협종돈개량사업소 7개 종돈장과도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혈통등록사업의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왔다. 한돈협회는 지난 6개월간의 현장 점검 및 운용을 거쳐 혈통등록사업 확대를 위한 조건이 충분히 성숙했다고 판단하고, 11월부터 전국 132개 종돈장 · 52개 AI센터를 대상으로도 등록참여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돈협회에서는 한돈팜스(전산관리 프로그램)를 연계하여 PS농장의 생산성적을 종돈장에 피드백하여 개량을 촉진시키고, 개량과 무관한 증명서(번식용씨돼지, 이동, 정액증명서 등)에 대해서는 무료로 발급한다. 협회는 지난 11월 9일 전국 132개 종돈장 · 52개 AI센터에 종돈 혈통등록 사업 참여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자문기관인 정피엔씨연구소와 추진하였던 ‘혈통등록과 비육농장 성적을 이용한 종돈개량 방안’ 결과 발표회를 11월 2
“한돈 우수성을 알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갑니다” 한돈자조금이 11월들어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나 문화축제에 참가해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며 축제 현장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통돼지 바베큐 시식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한국푸드방송 주최로 진행됐다. 또한 9일부터 11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 하나로클럽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제23회 농업인의 날 부대행사에도 참가해 시식 및 홍보행사를 이어갔다. 더불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통해 한돈과 소비자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이 우리나라 농축수산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축제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