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발표회의를 마치고 우성사료 직원들이 한우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점차 개방화되어가는 FTA 시대에 한우 농가가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해서 개량되는 한우의 유전적 잠재능력을 영양학적으로 뒷받침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소득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사육 기반을 유지하여야 한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국내외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한우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한우맘’ 번식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성사료의 46년 사료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축산과학원, 일본 수의 생명과학대와 함께 연구 개발한 한우 번식우 프로그램 한우맘은 ‘후성 유전학’ 이론을 새롭게 도입하여 어린 송아지의 면역력을 키워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육성우에게 가장 중요한 반추위의 용적 발달과 골격 형성을 촉진해 강건한 밑소를 만드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후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통해 임신우의 분만간격을 줄이고 포유암소의 포유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PM은 “고급육 생산의 시작은 암소의 개량과 송아지 육성에 있다. 중요성을 잃어 가고 있는 번식우 산업에 많은 관심을
이지바이오(대표이사 김지범)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Format User Group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지바이오는 198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최소원가 배합비(Least cost Formula)의 최적화(Optimization) 프로그램인 영국의 포맷시스템을 국내의 사료업계에 소개한 바 있는데, 현재 국내 90% 이상의 사료회사에서 포맷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그램 사용과 동시에 3~5%의 원료비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국의 Format International사의 프로그램 개발자인 Mr. Ian Mealey을 초청하여 Format NCTM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및 유용한 팁에 관한 소개와 차세대 배합비 프로그램인 Format iNDIGOTM 에 대한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였고, 배합비 담당자간의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이날이지바이오와 Format International사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팁의 개발 그리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면서 세미나를 마쳤다.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3월 20일 충주시 주덕농협에서 영농조합법인 충주한우협회(대표 이상배)와 의미 있는 사료공급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전략적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서로 사업적으로 협력하여 안으로는 충주 한우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민 카길사료 전략판매부장은 정부의 등급판정 제도 변화와 수익성이 떨어지는 한우 C등급 출현의 급격한 증가를 주위 깊게 볼 필요가 있으며 농가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순호 카길사료 지역부장은새로운 한우성장 모델을 적용한 신제품 ‘카길 한우설화’ 사료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3단계 급여프로그램으로거세우도체중을 생후 28개월 420kg이상, 1+등급이상 출현율 70%로 충주 한우 농가의 수익성을 증대 시켜줄것이라 설명하였다. 이덕용 카길사료 본부장은 ‘한우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충주 한우 협회와 동물 영양 전문인 카길사료가 서로 협력하여 비전과 사업적인 성공을 창출하는 시발점이라고 확신하며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이하 천하제일)는 지난 2월 26일 충남 홍성에 위치한 동원부페웨딩홀에서 홍성과 보령 지역 사양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해의 성적을 정리하고2014년 새해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한우 페스티벌’을 통해 한우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고객 성공을 위한 농장 수익성 개선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이덕영 지역부장(제30판매본부)의 진행으로 한우시장 현황 분석 및 전망을 비롯하여 ‘차오름농장’ 최성용 대표의 성공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특히 최성용 대표의 이야기는 농장의 경쟁력 향상에 관심 있는사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황인수 이사는 앞으로도 매년 한우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지역의 한우 사업 경쟁력 높이고,고객 성공 실현을 통한 동반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내년부터 실적 우수 농장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영남사업부 수산판매본부가 주관하는 ‘천하제일 수산판매본부 대리점 사업전진대회’가 지난 3월 18일 전남 여수시 히든 베이 호텔에서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1998년 경북 함안에 양어사료 전용공장을 준공한 이래, 천하제일사료 수산판매본부는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통한 고객성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 날 행사 진행을 맡은 황남일 수산판매본부장은 2013년 실적과 시장 분석을 통해 “2013년은 적조로 인한 피해 등으로전체시장이 5% 감소한 다소 주춤했던 해였다’라고 말했다.이어 2014년 계획 발표와 함께 “위기에서 기회가 될 2014년이 될 것이다”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객 성공 의지를 밝혔다.영남사업부장 정춘오 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고객 모두가 현장에서 걱정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2013년은 해외 수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해였다면 2014년은 기존 제품 개선,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은 물론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지는 축산현실 속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한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 비육우 전문가를 초청해 사양기술 고급육 사양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육성우 사양관리”라는 주제로 경남 남해에 이어 전북 남원, 충북 제천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암소 도축 증가에 따른 사육두수 감소와 송아지 입식 과열로 인한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한우 농가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힘든 시기이다. 이런 가운데에서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어린 송아지 단계부터 과비 되지 않고 골격을 크게 키우는 사양관리로 좋은 밑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 노부히로(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현 기무라 축산기술사 사무소장) 박사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좋은 밑소의 조건으로 제1위가 발달한 소, 골격이 견실한 소, 질병이 없는 소, 과비 되지 않은 소, 혈통이 우수한 소 등을 강조했다. 특히 “이른 시기에 농후사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 농가에서 이용하는 국내산 조사료의 사료가치를 높이고, 섬유질배합사료(TMR) 배합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TMR의 적정 입자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젖소 농가에서 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해 TMR 제조 시 수입 조사료 기준의 입자도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조사료의 물리적 사료가치가 저하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즉, 국내산과 수입산 조사료의 섬유소 강도와 품질(NDF, ADF 함량 등)이 달라 외국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입자도를 측정하면 국내산 조사료의 입자도가 너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조사료는 저작과 되새김 활동을 자극하고 타액 분비를 증가하는 등 반추동물의 소화과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TMR 배합기의 기계적 힘이 더해지면 국내산과 수입산 조사료의 길이 변화가 달라지면서 차이를 나타낸다.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해 TMR 제조 시 기존의 외국 기준을 적용하면 국내산 조사료의 길이가 짧아져 물리적 특성이 낮아진다. 젖소 농가에서 TMR 제조 시 양질의 조사료가 포함되고 영양소 요구량이 충분히 공급되더라도 반추위 pH가 저하되고 과산증, 발굽질환 등 대사성 장애가 발생한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퓨리나 네오텍7단계 육성우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양축가가 참여한 가운데'제1차 퓨리나 네오텍 클럽 회의'를 봄이 다가오는 시기와 함께 시작하였다. 이번 회의는 유생산 의지가 커지고 있는 시장 상황과 함께 육성우 사양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며, 퓨리나 네오텍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네오텍 클럽 운영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2014 낙농시장 및 전략발표에서 김원경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현재 초산 월령은 약30개월까지 늦어진 상태로, 장기적으로 목장의 유생산성, 경제 산차를 낮추는 결과를 나타낸다”며, “육성우 사양관리는 목장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퓨리나사료와 함께 하는 육성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허재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4개월 초산분만을 가기 위한 초석으로 생 후~5개월까지인 중송아지 단계에 있어 초유, 대용유, 어린송아지, 중송아지사료 적용방법에 있어 목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중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지훈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현재 네오텍 클럽에 대한 운영 방안 및 네오텍 프로그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시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퓨리나 비육의 고객들을 모시고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전국에서 출하된 퓨리나 한우 거세 고급육 성적을 토대로, 퓨리나 한우 고객들이 함께 만나 배우고 나누고, 자신감을 나누고, 새로운 경쟁력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담당이사는 한우사업의 경쟁력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외 여건을분석 하면, 시장 상황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도체중, 1+등급이상 출현율을 높혀 출하단가를 높히고,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로 고품질 영양을 공급하고, 높은 송아지 가격을 대비하여 송아지 폐사율을 낮추는 한우사랑 본으로 다가올 시장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이어 퓨리나 축우연구담당 김정훈 박사는 고객을 위해 혁신하는 퓨리나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 박사는 글로벌 기술역량과 국내 비육우 연구를 통해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가 개발되었고, 각종 미래를 위한 신기술 연구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2013년 퓨리나 거세 고급육 성적은 전국 340개 농장, 12389두의 종합 성적으로 전국 평균대비 1++등급은 13%, 1+등급이상은 17%이상
정부는 2013년 국제곡물가격 급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등 사료가격 안정대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축산농가 경영부담 경감과 사료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먼저, 총 1조 5천억 원(금리 1.5%) 규모의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신규로 지원하여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였다. 또한, 담보 여력이 부족한 농가가 사료구매자금을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신보 보증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개인신용평가 적용도 제외하는 등 제도를 개선을 하였다. 사료업체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0% 품목을 ’12년 16개에서 ’13년에는 수입비중이 높은 주요 22개 품목 전체로 확대하였고, 원료구매자금도 ’12년 600억 원에서 ’13년 950억 원으로 확대하여 사료가격 안정을 유도하였다.또한, 겨울철 유휴논 등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로 배합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조사료 공급을 확대하여 사료용 옥수수 140만 톤을 대체하고 약 4,500억 원의 사료곡물 수입액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았다.이에 따라 정부는‘배합사료 가격표시제’를 도입하고, 제품별 공장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