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6일 대전 광역시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카길사료 영업조직이 모여 “카길 축우 스쿨”을 개최하였다. 안대봉 카길사료 축우마케팅 이사는 2014년 축우시장 상황과 전략을 소개하며 “고객의 수익성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축우 시장에서 카길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길이다. 특히 강건한 육성우는 목장의 미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낙농 육성우 사양관리를 손쉽게 해 주는 ‘히포미터’(Hipometer) 서비스 도구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도구는 골반뼈의 폭으로 손쉽게 육성우의 체중을 측정하여,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단계별 영양소 공급을 통해 목장의 미래를 책임질 강건한 육성우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어서 감동근 박사(카길사료 축우기술담당)는 지난 1월 카길 축우 캠페인에 소개되었던 ‘한우설화 거세우 전용 사료와 프로그램’에 접목 시킬 수 있는 ‘한우 성장 모델’을 소개하였다. 높은 육질 등급과 생후 28개월 430kg의 도체중을 추구하기 위해 육성기에 ‘알티블루’와 같은 양질 조사료 급여와 전체 급여 프로그램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여름철 착유우의 생산성 하락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솔비타-D’를 소개하였다. ‘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사료사업본부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 미팅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돈육 수출국과의 경쟁우위 전략을 수립함과 우리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다짐의 자리였다.양돈PM의 대한민국 양돈장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주제에서는 국내에 돈육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의 MSY, FCR 및 생산비 등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금번 캠페인은 출하일령 단축을 통한 FCR 개선으로 진행된다.그리고, 2014년 상반기 양돈시황을 통해서는 상반기 고돈가를 맞이하면서 출하돼지가 부족됨을 전망하였다. 출하돼지의 감소는 2013년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수태율 하락으로 겨울철 분만복수의 감소 및 최근 문제가 되는 PED로 인하여 자돈 육성율이 하락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농장에서는 출하두수와 출하체중을 맞추기 위한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장의 수익성을 강화시켜야 함을 강조하였다.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으로 초기 성장 극대화시키는 자돈프로그램, 일당증체량 증대와 정육축적 강화시키는 육성 프로그램 등의 리더맥스GT 플러스 프로그램 적용과 소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100만 톤 판매의 초석이 될, 2014년 팜스코 1차 캠페인 회의를 실시 하였다. 이번 1차 캠페인 회의는 전국 영업조직과 본사 임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3+30을 통한 한우의 새로운 도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농장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였다.주인호 축우PM은 ‘이 땅의 자존심 한우’를 수입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생존 모델을 소개하였다. 이는 사육 개월 3개월 단축, 도체중 30kg증량을 통해 국내 평균 보다 80~90만원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제품 “고급육 명작 시리즈”를 제시하였다. 고급육 명작 시리즈는 지난 11월부터 14년 1월까지 3개월간 전국 301두의 시험사양을 통하여 28개월 770kg 출하 프로 그램 대비 월등한 성적을 보여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증가 되고 있다. 이어서 축우RT 김두현 박사는 28개월 770kg 출하를 위한 신제품 “고급육 명작 시리즈”소개하였다. 신제품을 통한 3개월 단축 방법으로 지난 2013년 9월 출시한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으로 생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은 분당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장학생 42명에게 2014년 문화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4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4명, 대학생 12명, 대학원생 5명으로 총 9천7백만원이 42명의 인재 양성에 쓰여지게 된다. 1999년 이래 총 473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되어, 각 분야에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이보균 이사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함께 나눌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하다. 앞으로 장학생으로 항상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켜, 한국 축산의 발전,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작물의 생육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월동 후 동계사료작물 재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동계사료작물의 생산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월동 후 땅이 녹기 시작하는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 롤러 등을 활용해 진압을 반드시 해야 한다.진압 작업은 월동 후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서릿발에 의해 사료작물의 밑동이 올라와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해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뿌리가 잘 자라며 가지치기를 촉진한다.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는 뿌리가 땅속깊이 내려가지 않고 땅 표면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진압을 해줘야 좋다. 또한, 겨울동안 자라지 못했던 사료작물이 왕성히 자라기 시작하고 뿌리가 늘어나는 시기인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까지는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적기에 뿌려주면 뿌리가 잘 자라고, 초기 생육이 좋아 가지치기가 많아져 잡초 발생도 억제되고 이삭당 알수가 늘어나 생산량도 증가하고 사료작물의 질도 좋아진다.웃거름 양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ha당 요소비료 220kg, 청보리와 호밀은 요소비료 160kg 정도가 적당하지만, 가
NO.1 파트너, 축산 IB 1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1월 활동상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동절기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농장 방역 강조 활동과 더불어 사료 공장 출입자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공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 유지와 차량 외부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여 출입 차량 내부까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여 혹시 모를 사람에 의한 오염 자체를 원천 배제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한 후 활발한 가치 활동을 통해 전체 사료량 증량의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축우부분에서 신제품인 송아지 명작과 입식우 명작의 접목을 통한 송아지 단계의 증체량 입증 활동,양계부분에서 나노초이사료 접목을 위한 캠페인 활동,양돈의 리더맥스 GT 자돈사료를 통한 56일령 23kg 도달 입증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활동의 목표인 "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제고"를 실현하고자 동절기인 1 월에도 이런 적극적인 가치판매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 활동의 결과가 실제 사료 판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에서 1차 지원 마감일인 오는 3월 31일까지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생산/제조, RD 등의 분야의 우수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의 설탕 생산을 시작으로 사료뿐 아니라 식품과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No.1 기업을 향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전체 사료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서 올리며 진정한 글로벌 사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지역 사료 생산거점 확대를 비롯해 총 17개의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사료 매출 10조원 달성 및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업 및 마케팅 분야, 경영지원 분야,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는 관련된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인재를 모집 중이며, RD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박사 학력을 보유한 인재를 우대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양어 RD, 수의RD 및 애견 영업/마케팅 직무의 경우에는 오는28일 1차 접수가 마감된다.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인·적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가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파종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이른 봄에 파종하면 부족한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을에 파종해서 5월에 수확하는 월동 사료작물이지만, 이른 봄에 파종해도 가을 파종과 비교해서 90% 정도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 등 가을에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하지 못했거나 생육이 저조한 지역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봄 파종 재배를 확대하는 것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축이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작물로 밭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봄 파종 재배가 가능하고, 논에서는 남부지역에서만 가능하며 조생종을 파종해야 조사료 수확 후 벼 이앙시기를 맞출 수 있다.월동이 어려운 중북부 지역 밭에서 조생종 또는 중생종을 해동 직후(3월 상?중순)에 파종해 재배하면 5~6월에 정상적으로 수확?이용할 수 있으며, 출수기~개화기에 수확하면 수량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봄에 파종할 경우 조생종이나 중생종을 선택해야 조사료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유리하다.파종 시기는 땅이 녹으면 바로 가능하며 남부지방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애견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중앙일보_포브스 선정 ‘201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펫푸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를 통해 선정된다.뉴트리나 건강백서는 철저한 한국 소비자 맞춤 전략으로, 국내 1위 브랜드(Dry Dog Food부문, 2012년 1월~2012년 12월 닐슨 Retail Index기준)로 키워내며, 중앙일보_포브스 선정 펫푸드 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뉴트리나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내 유일하게 펫푸드 생산 공장(카길애그리퓨리나 송탄공장) 보유하며 신선한 제품을 생산하여 유통하고, 모기업 카길의 글로벌 노하우 접목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펫푸드 부분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뉴트리나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백서를 소개하도록 사료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하이포크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팜스코는 지난달23일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 ‘2014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축산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나관일 신선식품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팜스코의 수상은 행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3년째다.본 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하여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또한 무한경쟁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기업의 자산으로 관리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향한 노력을 격려하고 올바른 평가를 통하여 소비자 삶의 질적 가치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팜스코의 대표 브랜드 “하이포크”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한 식문화 만들고자 하는 철학과 브랜드 경영 비전이 확고하고,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인지도를 포함한 소비자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