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에 이어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후원금 1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에 추가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도내 취약계층의 위생 방역용품과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25일 최웅 농수산국장 주재로 경마공원조성 관련 도 관련 4개 부서 실과장과 영천시 3개 부서 담당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설치 허가된 경마공원조성과 관련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실무협의회 후에는 한국마사회 ‘영천경마공원사업단’ 5명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경마공원 조성 추진 상황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과 각 기관(부서)별로 추진되고 있는 편입부지 보상 및 도시계획 변경 추진계획, 경마공원 주변 인프라 구축 및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고 상호간 협의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 체제와 체계적인 추진상황 관리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2016년 12월 개장 목표에 차질 없도록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현재, 경북도와 영천시에서는 편입부지 보상을 위해 10. 17일자로 영천시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4년 6월까지 보상을 완료하고, 환경, 교통, 재해 등 제영향성 평가 검토 후 도시계획 변경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인가 절차를 마치기로 했다. 또한, 경마공원 주변 인프라 구축과 개발을 위해 진입도로 및 주변도로 개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