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21일 경남 창녕군 자원봉사자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우포양계영농조합법인(대표 윤운한)의 후원을 받아 창녕군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전 국민이 함께하는 계란 기부운동이다. 이날 전달된 계란 1,000판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양계영농조합법인(이하 우포양계)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우포양계는 경남 지역 등 오프라인을 통한 계란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준수로 인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창녕군에 전달된 계란은 창녕군 내 저소득층 500가정에 배부됐다. 윤운한 우포양계 대표는 “창녕군청에 장학금을 기부한 적은 있지만, 계란을 기부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기부한 계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에그투게더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을 위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24일 경북 봉화군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을 진행해 봉화군(군수 엄태항)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엄태항 봉화군수, 주재원 대한양계협회 봉화지부 도촌양계단지연합회장,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등 소수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계란을 기부 받은 봉화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화군 소재 복지시설에 배포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소비자와 계란산업 종사자가 함께하는 계란기부운동으로, 봉화군에서 진행된 이번 에그투게더를 통해 기부되는 계란은 계란 농가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봉화군에 기부된 계란은 봉화군의 특산물인 봉화송이와 더욱 잘 어울려 그 의미를 더한다. 계란에 풍부하게 함유된 최고급 단백질이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봉화송이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 체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재 확산되는 시기에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송이버섯은 계란과 함께 장조림으로 먹거나 얇게 썬 송이버섯에 계란물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7일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어려운 이웃과 계란을 나누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구로구(구청장 이성)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일반인과 계란산업 종사자가 함께하는 계란기부운동이다.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 농가가 스스로 조성한 자조금으로 계란 1,000판을 구매하여 구로구에 전달하였으며, 구로구는 기부받은 계란을 구로구 소재 복지시설에 배포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계란 농가의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추석 선물로 계란을 주고받던 문화가 되살아나서, 우리 국민 모두가 계란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