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운’(오늘하루운동) 떠오르는 트렌드! 겨울철 운동에는 양질의 영양소 섭취 필수 돼지고기, 필수 아미노산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로 운동 후 에너지 손실 및 근육 증가에 도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건강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의 영향으로 운동이 건강증진의 목적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나를 더 아끼는 라이프스타일로 붐을 일으키며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가장 주목되는 키워드로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이 꼽히기도 했다. 이렇게 운동 붐이 일게 되면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 매일 가벼운 등산이나 조깅 등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체온 손실이 심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해야 면역력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면역 식품’으로 꼽히는 돼지고기는 겨울철 면역력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운동 후 에너지 손실을 막고 근육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운동 마니아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돼지고기 안심부위는 삼
최근 KOFRUM에 따르면 연성대 식품영양과 임희숙 교수가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35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근감소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근감소증 환자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남성(27.7%)이 여성(24.3%)보다 약간 높았다. 노인의 단백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근육 손실이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그룹에 비해 근육 손실이 약 40% 적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노인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운동을 하지 않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특히 최고급 단백질을 챙겨 먹지 않는다면 30대부터 매년 1%의 근육량이 감소한다. 나이 30세의 체중 70kg 사람이 별다른 운동 없이 지낸다면 50kg이던 근육량이 매년 500g 씩 감소하여 10년 후에는 5kg가 손실되어 45kg가 된다. 남성은 40세 이후 여성은 55세 이후 급격하게 근육량이 감소하게 된다. 근육 감소가 근감소증으로 악화되어 남녀 누구나 60세 넘으면 허리디스크, 고관절 등 척추관절 질환을 동반하게 된다. 체내 비타민 D 부족하면 근감소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전반의 기능을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