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1일) 주식회사 메타플 바이오와 케이투엘바이오 오르길 유한책임회사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50, 5층 메타플바이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대표이사인 메타플바이오 김두인 대표와 케이투엘바이오 오르길 유한책임회사 대표이사 이경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몽골의 의료·과학 분야의 역량 향상과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실행하고, 인류의 건강을 위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목적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인류의 과학기술 및 의학 기술 발전과 더불어 몽골의 의료산업 및 과학 분야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협력 범위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1. 의료 장비, 신약의 제공 및 중개 의학의 공동 연구 2. 신 개발 의료기기, 신약의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최적화 3.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 개발 4. 비교 임상시험 수행 및 연구 장비의 공유 5. 학술 활동 및 기타 필요한 사업추진 등 6. 중개 의학 수행
형광영상기기 메타지니를 개발한 메타플바이오는 자사의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포토닉스 기반 사업에 나서기 위해 이롬헬스케어와 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상호간 협력체제를 수립해 발전적으로 운용하고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맺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상호협력 내용을 기초로 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실현하고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의사를 명문화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해 이롬헬스케어와 메타플바이오는 자사의 제품인 메타지니 총판 및 관련 부대제품 공급 및 유통에 관한 상호 협력은 물론 광학, 광센서 기술 기반사업 구축 등에 대한 아이디어 교류 및 협력사업실현, 투자 및 사업확대 등 상호교류가 가능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나선다. 더불어 메타플바이오는 이롬헬스케어와 사랑의병원 3자간의 협력관계도 구축한다. 이롬헬스케어 관계사인 황성주 박사의 사랑의 병원은 통합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 굴지 대학병원 암센터와 협업해 내년 상반기부터 메타지니를 인체 적용할 계획이다. 메타플바이오는 바이오포토닉스 기술 개발을 독자적으로 진행, 현재 식약처 1등급 인증을 받은 상태다. 이를 이용하면 암종양을 보다 명확하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