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3일 경기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등 청년농업인 120여명이 참석하여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연합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졸업생 상호간 유대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영농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조직됐으며, 이날 출범식은 ▲현판식 ▲임원단 선출 ▲임원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합회 출범은 2022년부터 점차 시·도단위를 중심으로 졸업생들 간 지역커뮤니티를 구성해오다가 최근 9개도의 커뮤니티 간 협력을 통해 전국단위 조직으로 거듭나게 된 것에 의의를 갖는다. 이날 추대된 이건희 연합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자주적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 영농정착과 농업경영능력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커뮤니티 대표들과 협력하여 청년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일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청년농부사관학교와 그 연합회의 구성원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영농정착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결하려는 시도”라며“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과 솔루션이 많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밝혔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0일 경기 안성시 소재 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2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8기 졸업식을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고, 스마트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협은행 후원으로 마련된 태블릿 PC를 졸업생 전원에게 기증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청년농으로서의 자세와 목표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차원에서 졸업생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날 졸업하는 8기 교육생 50명은 6개월간 창농이론 및 영농실습 등 총 736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특히 올해 확대 적용된 농기계 운전실습, 용접기술 습득, 시설하우스 설치, 노지작물 재배 등 실습을 통해 영농활동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역량을 다져왔다. 농협은 졸업생 사후관리와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MOU를 통한 영농정착지원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제공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판로 지원 ▶ 영파머스펀드 등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졸업생간 영농정착 정보공유를 위한 지역별 커뮤니티 활성화 추진 등 영농정착 및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상일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창농전반을 아우르는 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이재식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8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6개월간의 장기 청년귀농 합숙교육과정으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6개 기수 총 364명을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 중 62%에 달하는 226명이 실제 귀농 및 영농정착에 성공하여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의 실습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교육> 농업·농촌, 농협의 이해 ▶<농업기초교육> 작물재배 실습, 스마트팜 수경재배 및 환경제어 ▶<농가현장인턴> 희망작물 실습농가 파견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농기계(드론, 트랙터,굴삭기, 지게차 등) 자격증 취득 지원 등 736시간의 커리큘럼이 편성되었는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생들에게는 1인실 기숙사가 제공되고,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도 운영하여 교육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비하고 있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정예 청년농업인 인재육성을 위해 18일까지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8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농협은 2021년까지 총 6개 기수 364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도 100명의 정예 청년창업농을 교육하고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용해 영농정착단계에서 직면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돕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의 실습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교육> 농업·농촌, 농협의 이해 ▶<농업기초교육> 작물재배 실습, 스마트팜 수경재배 및 환경제어 ▶<농가현장인턴> 희망작물 실습농가 파견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농기계(드론, 트랙터,굴삭기, 지게차 등) 자격증 취득 지원 등 736시간의 커리큘럼이 편성되었는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생 사후관리를 위해 영농정착단계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자금, 경영, 마케팅, 유통, 판로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창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정예 청년농업인 인재육성을 위하여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7·8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농협은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개교하여 2021년까지 6개 기수 364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였으며, 사후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졸업생에게도 창농준비와 영농정착단계에서 직면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돕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년도 청년농부사관학교는 2개 기수 운영에 각각 50명씩 모집하여 100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모집일정은 7기 교육생은 3월 23일까지, 8기 교육생은 5월 18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가능 하며, 농협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등재된 양식을 활용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2년도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과정은 4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월의 교육기간중 총 736시간의 교육커리큘럼을 편성하여 기초이론교육은 물론 농가체험 현장실습, 나만의 창농계획 수립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생의 특전으로 교육기간중에 농업용 기계(드론, 트랙터,굴삭기, 지게차 등) 자격증 취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하는 교육생 47명은 지난 5월 31일부터 약 6개월간 농업전반에 대한 이론학습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운용실습, 농기계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선진농가 현장인턴, 농협 사업장 견학 등 영농실습과정을 이수하며 창농준비를 완료했다. 농협은 이들 졸업생들의 사후 관리를 위해 ▶한국새농민중앙회와 협력한 영농기술 멘토링 및 취농지원 ▶지자체 스마트팜 임대사업 정보제공 및 컨설팅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 판로 지원 ▶정부 및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농업창업자금 지원 지도 등 영농정착 및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은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무대가 되고 있고 청년들이 도전해야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야”라며, “졸업생들이 변화된 영농환경에 진취적으로 대응하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정예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졸업생 서동형 씨는 졸업사에서 “청년농부사관학교에서 공부하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6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6개월간의 장기 청년귀농 합숙교육과정으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4개 기수를 운영하며 2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 중 50%에 달하는 134명이 귀농 및 영농정착에 성공했다. 올해 5월에 입교한 5기생과 금차 6기생 각 50명의 교육생들은 예년과 다르게 한달간의 온라인 농업기초교육과정을 수강한 지원자 중 과제와 시험 등을 통해서 선발되었는데, 농협은 이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농업·농촌의 핵심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귀농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합숙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운영되며, ▲(1단계 기초 및 심화과정) 귀농 준비, 농작물 재배, 디지털 농업 이론교육 및 스마트팜 실습 ▲(2단계 농가현장 인턴과정) 2개월 간 선도농가 파견 및 희망 재배작목 실습 ▲(3단계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세무·회계 심화과정, 농기계 자격증 취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농협은 졸업생 사후관리를 위해 ▲한국새농민중앙회와 협력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일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5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이론과 실습을 겸한 6개월 과정의 청년귀농 합숙교육과정으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4개 기수, 총 2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 중 50%에 달하는 132명은 실제 귀농 및 영농정착에 성공하여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청년농부사관학교 5기 입교생 50명은 예년과 다르게 지난 4월 한 달간 온라인 농업기초교육과정을 수강한 사람들 중 과제와 시험 등을 통해서 약 3대 1의 경쟁률로 선발되었으며, 10월 1일 까지 합숙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합숙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운영되며, ▲(1단계) 귀농준비, 농작물 재배, 디지털 농업 등 이론교육과 시설하우스 및 스마트팜 농작물 재배 실습교육 과정인 '기초 및 심화과정' ▲(2단계) 선도 농가 농업현장에서 재배 희망 작목을 직접 배우는 '농가현장 인턴 과정' ▲(3단계) 사업계획서, 농업 세무·회계, 농기계자격증 취득 과정인 '비즈니스 플랜 과정'의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