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高곡물가 위기 속에 숨은 기회 찾는다
퓨리나·뉴트리나 양돈제품 여름철 배합비 적용 고객농가 밀착 서비스 및 벌크빈 관리 강화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여 5월 중순부터 양돈 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품질에 대한 변함 없는 원칙은 고객과의 약속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양돈 전략마케팅부의 제갈형일 이사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 곡물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사료값 인상이 본격화 되면서 사료업계 뿐만 아니라 고객농가들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어느 때보다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는 애그플레이션 하에서 무엇보다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자 한다.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고객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인 품질에 대한 원칙에 결코 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고객 농가의 수익을 좌우하는 여름철에 더욱 품질 차별화가 요구되며 고객 농가의 생산성을 지키기 위한 하절기 품질 보강 조치를 전격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연구기술부 주원석 박사는 “무더운 여름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퓨리나사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