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건강한 식사문화 정착 ‘덜어요’ 챌린지 스타트
덜어먹는 모습 담긴 사진과 해시태그 올리고 다음 참여자 지목 1인 미디어 참여위해 한국MCN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전 국민들에게 덜어먹기 등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의 ‘덜어요’ 챌린지를 시작하고, 한국MCN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덜어요’ 챌린지는 최근 농식품부가 실시하고 있는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인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외식업체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온라인상에 홍보하고 국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작된 챌린지다.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덜어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덜어요챌린지 #농림축산식품부 #식사문화개선캠페인 #덜어먹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로부터 시작된 ‘덜어요’ 챌린지는 한식진흥원, 외식업중앙회 등 공공부문·협회의 참여와, 유명 셰프, 최불암, 송소희, 박서진과 같은 유명인들의 참여도 폭넓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 챌린지에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증사진 이벤트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덜어먹기’ 인증사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