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판매량 고공행진
도드람, 자체 기술력으로 특수부위 생산량 안정화…작년 대비 판매 112% 증가 특수부위 인기 힘입어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30% 할인 이벤트 진행 최근 2030세대의 농축산물 소비가 크게 늘면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식재료 등을 과감히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겹살과 목살에 치중됐던 돼지고기 소비가 최근에는 특수부위로 눈길을 돌리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도 특수부위 맛에 빠졌다. 도드람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2020~2021 V-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연경 선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Bread Unnie’에 도드람한돈 특수부위를 직접 요리하여 맛보는 영상을 올리고, 보다 맛있게 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별한 맛으로 젊은 소비자와 인플루언서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특수부위 판매량은 매년 고공행진 중이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돼지고기 특수부위 판매량이 112% 증가했다. ◆인기 돼지고기 특수부위 제대로 알고 먹자! 가장 인기가 높은 ‘등심꽃살’은 마리 당 400g정도 생산되는 부위로 등심부위 정형 시 분리한다. 도드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