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4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범농협 계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관련 집행간부와 부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10월말 경영성과 분석 ▲NH멤버스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범농협 마케팅 활성화 계획 ▲계열사 현안 공유 및 2022년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개선이 필요한 계열사에 대해 금년도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과제별 추진 사항을 면밀히 진단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전략경영을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금년도 추진 중인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NH멤버스 사업과 같이 전사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부회장 주관으로 '2021년 제2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계열사 CFO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열렸으며, 계열사별로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해서도 전사적인 차원의 비전 실현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상반기에 수립한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디지털 혁신, ESG 확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각 사업부문별로 마련된 중장기 핵심 전략을 실천해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