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이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금돈 돼지문화원은 원주지역 소외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돼지고기 후원, 장학금 및 기부금 지급, 사업장 인근 마을 정기적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축제 및 올림픽 후원, 김장김치 나누기, 코로나19 극복지원 등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장성훈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억원 기부 약속 및 원주시푸드마켓 운영위원,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국제 봉사단체 굿파머스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한돈적체부위 해소와 동시에소외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이 보건복지부 사회공헌분야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에서 박광욱 조합장이 보건복지부 사회공헌 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보건복지부 사업분야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는 ‘보건복지부 사회공헌 분야 유공 표창’에서 중앙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드람은 중앙자활센터와 체결한 ‘본래순대 위탁운영’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전국 248개소 지역자활센터에 점포 개설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10개소에 7억 상당의 점포 개설 비용을 지급했다. 또한 점포개설 후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본래순대’ 점포경영 노하우 및 외식업 운영을 위한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과 자활 의욕을 심어주는 실제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을 위해 한돈산업발전 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2018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6개 도 협의회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