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22일 제주시 이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 및 ESG 환경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이호동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주민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ESG 환경 정화 플로깅을 전개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담배꽁초, 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강태종 지원장은 “지역주민 복지 증진 기여 및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실현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를 의미한다.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기부,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는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8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2 도드람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도드람은 본사가 위치한 이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여주시지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드람 임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총 8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줄지어 좁은 골목 안에서 연탄을 하나씩 옮기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와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 쪽방촌에 한우곰탕 약 5천개 지원 지역사회 상생·사회적책임 실천 기업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서울특별시 주거 취약계층에 한우 보양식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서울시 5개지역(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총 4,5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증했다. 한우곰탕 후원전달식에는 김삼주 회장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훈 팀장, 서울시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시립창신동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초복 한우곰탕 보양식 키트 전달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부터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걸음기부앱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설정 목표걸음수를 초과 달성하는 등 높은 사회적동참을 유도했다. 전국한우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문화 확산 노력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협회가 기증한 한우곰탕은 전국 9만농가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으로 지원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거취약층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며 “직접 방문전달하지 못해 아쉽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5일 경기북부경찰청, 사랑의열매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동, 노인 학대 및 학교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발생한 범죄 피해에 대해 지역사회 관심을 제고하고, 해당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회복 지원 활동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은 15일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2층 강당에서 진행했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 사랑의열매 외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간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를 보호,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기금 및 유제품 등 총 1억원을 기탁하고 이를 통해 긴급 생활비, 치료비 등 대상자 맞춤 회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지원하는 유제품 포장 용기에 아동학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문구를 삽입해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금 및 유제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유의미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1월 1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북구 건국동에 위치한 지역아동 센터에서 ‘복(福) 나누기’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축평원 광주전남지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 축산물인 계란, 쌀 등을 지역아동 센터에 전달됐다. 또한 마스크착용, 체온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아동들이 생활하는 실내의 환경을 정리하고, 식사에 사용되는 음식재료를 손질하는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원경환 지원장은 “이번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활력과 온기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평원은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영세한 축산농가에 방역물품과 미네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돔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상생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우선 지난달 22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노인 전문요양시설인 ‘부천 삼광전문요양원’에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원은 정기적으로 해당 요양원을 방문하여 1시설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떨어진 기력 증진을 위해 등급판정 받은 가금류(닭·오리·계란)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또한 24일에는 코로나 블루로 침체된 지역 축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정재근 농가를 방문했다. 축산농가 경제 살리기를 위해 경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축산물 품질 향상 컨설팅을 진행했다. 6일에는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축산가정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다문화 가정에 사료지원 활동, 다국적으로 번역된 업무 메뉴얼 전달 그리고 축산물 품질 컨설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축평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이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책임 선도를 위해 충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정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따뜻함을 전하고자 진행됐으며, 11월 24일과 30일 각각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와 연탄은행(충남 공주시)을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방역 마스크와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또한 12월 3일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흥마을(충남 공주시)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감나무 보온재 설치 작업을 지원하는 등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흥마을 내 영세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등급판정 데이터 분석과 함께 미네랄 블록을 지원하는 등 기관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했다. 최규진 지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22일~25일간 기관의 특성을 살려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이상기후로 인한 벌꿀 생산량에 타격을 입은 양봉농가, ‘위드코로나’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일선에서 고생 중인 보건소 의료관계자, 1시설 1후원으로 수년간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양봉협회 화성 지부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헛개나무 (풍성 1호, 신품종)를 후원하여, 벌꿀 생산량 급감으로 타격을 맞은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을 지원하고, 밀원수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경기지원 특화업무인 벌꿀제 유통 활성화 사업인 ‘소비자 안심! G-Honey Up!’행사와 병행해 진행됐다. 23일에는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쓰시는 의료진을 위한 등급 계란(구운란)과 다과(마카롱, 귤)를 전달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앞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자원봉사자, 의료진 등 의료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에벤에셀의 집’을 방문하여 성인용 기저귀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