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NH콕뱅크 X WASSUP 친구추천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콕뱅크’ 기존 고객이 ‘NH콕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추천인 코드를 SNS를 통해 미가입자에게 전달한 후, 미가입자가 신규가입 및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존·신규가입자가 모두 응모된다. ‘NH콕뱅크’는 730만 고객이 이용하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 대표 플랫폼으로, 최근 고객층을 확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지난 달 ‘2030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했고, 20일 3040 세대의 관심사에 맞춰 부동산 정보 제공 서비스인 ‘아파트NH콕’을 오픈했다. 이에 더해, 오는 23일 유튜브 ‘와썹맨2’ 채널에서 ‘쭈니형’ 박준형의 콕뱅크팀 일일사원 체험기를 공개하며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콕뱅크는 뱅킹과 농산물 구매, 부동산 정보 등 폭넓은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앱”이라며 “이번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콕뱅크를 접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지원을 위해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AI 피해농가 및 전국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생석회·소독약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날 임연수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단장,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등과 함께 경기 고양시의 방역 현장을 찾았다. 고양시에서는 작년 12월 28일 1개 육계농장에서 AI가 발생하였으나 고양축협을 중심으로 공동방제단을 꾸려 AI 확산 차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AI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펼치고 있다. 피해 농가의 가금류 재입식을 위한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최대 5천만원·2%)과 긴급생활안정자금(최대 1천만원·무이자)을 지원하고, 대출금 만기 연장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여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AI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상호금융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급여는 농협 하나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스마트뱅킹·콕뱅크 앱의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행계좌에 입금된 급여를 농·축협 계좌로 이체한 고객과 NH스마트뱅킹의 ‘나의 급여’서비스를 등록한 후 급여를 입금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명을 추첨하여 헤어 스타일러, 태블릿PC,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축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년에도 오픈뱅킹 활성화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