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1일~2일까지 양일간 ‘2021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은 ‘농기자재 수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농기자재 8개 품목(농기계, 시설자재, 농약, 친환경농자재, 동물용의약품, 사료, 비료, 종자)별 유망 수출국과 국내 관계자 간의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해서 추진된다. 금번 워크숍은 농기자재 8개 품목별 수출기업의 수출 희망국인 11개국(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호주)의 농업부 담당 공무원이 국내 정책과 시장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특히, 품목별로 농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농기계, 시설원예), 환경과 탄소저감(축산자재, 사료), 국가별 규제현황(농약, 동물용의약품 등) 등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은 유튜브 채널(농정원 스마트팜 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11개 수출유망국 공무원, 바이어 등 40여명과 국내 농기자
30일 유튜브·페이스북 등 온라인 생중계 28일까지 국내 농기자재 기업 사전등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K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한 ‘2020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기자재 수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업체의 수출 애로사항 해소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워크숍은 수출국의 품목 담당자(공무원, 바이어 등)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출 트렌드 및 정책 변화 공유 및 공동대응 전략 논의’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러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10여개 수출 유망국의 공무원 및 바이어는 현지의 농기자재 정책, 통관 및 인·허가 절차, 수요 동향 및 유통채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KOTRA와 공동 운영하는 스마트팜 특별세션에서는 현지 무역관(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이 국가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스마트팜 전문기관 및 바이어를 연계하여, 최근 국내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소통 기회를 집중 제공할 예정이다. 농기계, 농약,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