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애인 복지시설에 35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저소득 취약 계층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농아인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농아노인회,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복지시설에 제공된 35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는 장애인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인 전달식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김만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립되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리고기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리자조금은 올해 ‘착한 고기, 착한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외 계층을 응원하기 위하여 군부대,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오리고기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21일 추석을 맞아 전국 보육원 7곳에 오리고기 8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후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서울, 대전, 전남, 대구, 부산) 보육원 7곳을 대상으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했다. 매년 추석 명절에는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있어 보육원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지만, 경제활동이 위축된 올해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특히, 외부의 방문 자체가 어려워져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도 사실상 끊긴 현실에서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중단된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매년 보육원, 양로원 등에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 오리자조금에서는 오리 산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및 농가들과 협력하여 전국의 보육원에 오리고기를 후원하는 ‘착한나눔’ 행사를 중단 없이 기획, 진행한 것이다. 추석에 맞춰 제공된 800인분의 오리고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닷새 동안 이어지는 장기간 연휴 등의 이유로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영양식으로 활용되었
말복 맞아 전국 소년원 4곳에 오리고기 1000인분 착한 기부 '대한민국 응원, 당신 덕(DUCK)분입니다' 오리고기 나눔 캠페인 추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소년원 4곳에 맛 좋고 건강한 우리 오리고기 1050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고 올해는 전국 소년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 대전, 춘천, 전주에 위치한 소년원 시설에 제공된 오리고기 주물럭 및 훈제 등 다양하고 신선한 오리고기는 다시 일상으로 건강한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수용 소년을 위한 오리고기 급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규모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무인 전달식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한편, 지난해부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를 축산단체 중 최초로 기획, 추진하고 있는 오리자조금은 코로나19로 더 각박해진 지금의 현실을 조금 더 밝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전국 단위 오리고기 CSR 캠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