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해당기관에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소속직원이 내부 고객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해당기관의 부패사건 발생현황(감점)’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최종 산출된다. 농정원 내부 청렴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우수등급을 유지하였고, 외부청렴도는 1등급 상승하여 전년대비 종합청렴도가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농정원은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내·외부 고객과의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해왔다. 먼저 내부 직원 및 부서장 간담회 개최, 청렴지킴이 및 청렴옴부즈만 운영, 갑질 및 불공정행위 점검 정례화, 익명시스템 헬프라인 신규 도입 등 신고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또한 외부 고객들의 불만과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한 외부고객 의견수렴 간담회, 청렴민관협의체, 계약업체 대상 공정계약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청렴 해피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신명식 원장은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해당 기관의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진행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표창 전수식’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농대는 2008년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학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한농대의 주요 업무 실적과 관련한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해 주요 실적이 월등히 높아져 각종 성과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한 2019년 업무실적에 대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는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허태웅 총장은 “이번에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책임운영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한농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교직원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농대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책임운영기관 중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책임운영기관의 역할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도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96.1점(전년 比 0.9점 상승)으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173개 공공기관(공기업 22, 준정부기관 81, 기타 공공기관 70)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이와 같은 성과는 “고객과 함께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과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www.ekapepia.com)오픈을 통해 축산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여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노력함은 물론이거니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꼭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나 축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