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은 26일부터 2021년 하반기 범농협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차채용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하였으며, 채용인원은 총 400여명 규모이다. 신규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며, 농협의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 채용법인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은 9월~10월에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57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농대는 신입생 전원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특별전형(농수산인재전형, 도시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70명이며, 농수산인재전형, 도시인재전형 각각 135명씩 총 270명을 전공별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300명을 4개 학부별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전형별 원서접수 기한 내(특별전형: 9.10~10.4, 일반전형: 10.11~10.22)에 원서접수 누리집(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영농·영어 기반이 없거나 부족한 지원자들이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영농·영어 기반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특별전형의 경우 전년도 모집인원인 213명보다 26.7% 증가한 270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영농·영어 기반 점수를 반영하는 일반전형의 경우에도 영농·영어 기반 점수 비중을 전년 15%에서 10%로 줄였다. 특히 일반전형은 전년도의 학과 모집이었던 것을 4개 학부(작물·산림, 원예, 축산, 농수산융합)로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으며, 1학년 1학기 이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2021년 제1차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 규모는 전문직 11명, 공무직 6명, 청년인턴 10명으로 총 27명이며, 응시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6월 7일 15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전문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운영 △해외사업지원 △치유농업 △보건관리 분야, 공무직은 △홍보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벤처·창업지원 △종자사업지원 △ICT기자재검정지원 △시험·분석지원 분야이다. 청년인턴의 경우는 △스마트팜 사업지원 △벤처·창업지원 △종자·종묘 사업지원 등이며, 스마트팜 사업지원 분야는 전환평가를 통하여 전문직으로 전환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 3차 직무면접, 4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대비해 필기 및 면접전형때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재단은 벤처창업, 스마트농업 등 청년들이 도전할 만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향후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기술사업화 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면서, “재단과 함께 미래농업을 함께
원서접수 2020년 12월 28일~2021년 1월 4일 1차 시험은 2021년 2월 6일 시행 예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일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2021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제4회 1차 시험은 2021년 2월 6일에 시행 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공고한 ‘2021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는 시험일정, 시험과목, 수험자 유의사항 및 각종 서류 서식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코로나19 등 긴급한 사유발생에 따라 시험계획이 변경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 시험 60일 전에 공지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2021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준비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면서 “한국임업진흥원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에 항상 수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정연복)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맞춰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채용 설명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요 사업과 직무 수행 내용,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등 채용공고 내용을 온·오프라인으로 설명했다. 경상대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경남과학기술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에서는 2020년 하반기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채용 규모, 채용 절차 및 우대사항 등을 중점내용으로 안내했고, 청년층의 축산분야 취업 도전에도 적극 나 설 것을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취업 관련 채용박람회가 축·취소되는 상황에서 공감대를 같이 하는 입사 초년생 직원이 공공기관의 역할과 직무 수행 내용 등에 대해 편하게 질의 응답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높은 호응을 표하며 또 “취업 준비로 지루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다 잡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원서접수 마감일 9월28일까지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고 오는 11월 19일경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연복 지원장은 “금번 기관 설명회가 코로나19
홍천농고·충북생명산업고·호남원예고 19~22일 원서접수…거주지 관계없이 지원 가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인재를 육성하는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의 ’21학년도 신입생을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졸업 후 영농에 종사할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미래농고는 현재 홍천농고(강원도 홍천), 충북생명산업고(충청북도 보은), 호남원예고(전라남도 나주) 3곳이 있으며, 올해 모집인원은 홍천농고 80명(4개 학급), 충북생명산업고 80명(4개 학급), 호남원예고 90명(5개 학급)으로 거주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미래농고는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농가)인턴십과 교내 교육을 병행하는 도제식 교육과정(실습학년제)등 영농창업 관련 전문교과를 편성하여 실습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체험프로그램, 국외현장실습, 영농창업 특화 전문교육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전공분야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미래농고 신입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국내·외 현장실습비, 기숙사비 등 학비지원과 정부 농업정책 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 등이 있다. 원서접수는 19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이후 학교별로 교과 성적 및 서류심
임업진흥원, 내달 22일~29일까지 원서접수 수험생 편의위해 서울·대전 시험장소 확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오는 7월 25일 치뤄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5일 ‘2020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변경)’을 공고하며 1차 시험일은 7월 25일이며, 원서접수는 6월 22일 9시부터 29일 18시까지라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방역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수험자간 간격확보, 체크리스트 점검, 시험 후 14일간 증상 모니터링 등 국가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 관리 안내를 준수한다. 또한,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대전으로 시험장소를 확대하고 휴식시간을 넉넉히 배정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연기되었던 시험을 재개한다”면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은9일부터 24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이하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15일간 인터넷(진학사, www.jinhakapply.com)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일반전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기타 동등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한농대는 신입생 모집인원 390명 중 66%인 256명을 일반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과별로 식량작물학과 26명, 특용작물학과 20명, 버섯학과 20명, 채소학과 26명, 과수학과 26명, 화훼학과 26명, 산림조경학과 20명, 대가축학과 26명, 중소가축학과 26명, 말산업학과 20명, 수산양식학과 20명을 선발한다.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는 영농·영어기반의 인정 범위가 확대되고, 가산점이 상향조정 되는 등 일부 변경된 사항이 있어 지원자들은 해당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기존에는 영농?영어기반을 본인 및 직계 가족 소유의 농지원부만 인정했던 것을 올해부터 임차농의 경우에는 ‘농어업 경영체 확인서’도 인정하는 것으로 확대했다.또한 지원학과와 영농?영어기반이 일치하지 않을 때 50%만 반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