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2022 육우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육우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2 육우데이 기념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육우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히스토리월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진행사업 및 활동보고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공식 행사 전, 2022 육우데이 기념행사 한편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 및 정용범 육우자조금 의장, 육우자조금 홍보대사 양준혁이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22 육우데이 기념행사는 그간 육우 산업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정용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대의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양준혁 육우 홍보대사, 김명규 (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장, 김종기 군위축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안귀현 농협축산물유통사업소 센터장, 이상호 축산신문 대표, 김일호 축산경제신문 대표, 길경민 농수축산신문 대표,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중앙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육우자조금은 행사에서 과거 육우산업과 현재의 육우산업을 돌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 이하 육우자조금)는 25일 오전,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전 프로 야구선수이자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준혁씨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육우자조금 관계자 및 양준혁 홍보대사를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육우자조금 박대안 위원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육우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육우자조금은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2022년에는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스포츠 스타인 양준혁 해설위원이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양준혁 해설위원을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현재 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의 국민적 공감대가 폭넓은 인물이다. 지난해 육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소년 스포츠 팀 후원 행사와 육우데이를 비롯한 각종 육우자조금의 행사에 앞장 서 온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