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양계분야 양허제외 반드시 관철돼야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뉴스”의 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인 뉴스를 쉽게 접하는 이 시대에 ‘라이브뉴스’는 국내 최초의 축산 인터넷 신문으로써 축산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살아있는 매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축산업허가제, 축산계열화사업법 등이 본격 시행되고, 동물복지 인증이 지난해 산란계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돼지, 내년에는 육계에 인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초부터 시작된 한·중 FTA가 7차 협상을 통해 1단계협상이 끝났고 2단계협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 EU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가격면에서 우리나라보다 유리한 조건에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맘만 먹으면 컨테이너로 하루에도 국내에 도착할 수 있는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냉동제품은 물론 냉장제품까지도 들어올 수 있다는 게 미국과 EU와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회는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18일 춘천닭갈비협회사무실에서 최시영 춘천닭갈비협회장과 한범수 춘천시 축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산 닭고기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춘천닭갈비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대한양계협회는 춘천닭갈비에 대한 정보공유와 홍보지원을 약속했으며 춘천닭갈비협회는 회원들에 대한 국내산 닭고기 사용을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오는 29일부터 7월7일까지 8일간 춘천역일원에서 '춘천닭갈비 막국수축제'가 시작됨으로서 국내산닭사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산닭 사용을 통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HP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을 예방할수 있도록 농가에 ‘장화갈아신기운동’에 필요한 장화를 농장에 보급하고 있다.협회는 우선적으로 종계장에 지급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실용계 농장에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장화갈아신기운동 확산으로 AI특별방역대책기간에 농가의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와 농가 상생모드 기대국내 축산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인 “라이브 뉴스”의 6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IT강국에 걸맞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접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면서 축산업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라이브 뉴스”의 건승함을 기원합니다. 금년은 유난히도 긴 가뭄과 폭우,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또한 한·중 FTA 협상이 금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양계를 비롯한 축산업계 전체가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축산은 농업생산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식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외국산물과 경쟁을 해서 당당히 살아날 수 있으려면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전폭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농가들도 위기의식을 갖고 각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금년에는 양계업을 리드하는 H그룹이 수입에 앞장서면서 우리나라 닭고기 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어 농가들이 서울역에 모여 대대적으로 ‘닭고기 수입 반대 항의집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양계인들이 왜 모여야 했는지 H사는 깊이 생각하여 더 이상 양계인들에게 피해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