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직업전문학교가 인천지역에 친환경 자동차 정비사 양성을 위해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 인천협동조합,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현대자동차 인천 하이테크센터, 현대블루핸즈 종합 정비가맹점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 친환경 자동차정비사 양성에 주력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현재 쌍용직업전문학교는 현대자동차 MOU과정으로 올해 7월 22일 1차 개강 했으며 2차 개강은 11월 25일 예정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쌍용직업전문학교는 2023년도 고용노동부 발표 취업률 90%를 달성했고 2022년도 고교위탁과정 국가기술 자격 취득율 100% 합격하는 등 매년 높은 훈련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고 특화 위탁과정 교육 편성 로드맵을 살펴보면 10개월 과정에 1224시간으로 편성돼있으며 전 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하면 1차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고 실기시험만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취득 과정은 NCS 능력단위별로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수료와 동시에 학교 교육장에서 외부 평기를 실시해 합산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산업기사를 취득한다. 즉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를 실무적으로 수행할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쌍용직업전문학교 일반고 3학년 직업위탁교육 자동차정비 과정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서영대학교에서 주최한 올해 제4회 자동차계열 고등학생 미래자동차 UCC 창작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 자동차계열 고등학생들의 미래자동차 비젼과 꿈을 키우기위해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모터원, ㈜인천오토컴퍼니, ㈜KCC오토그룹. ㈜미쉐린코리아, 현대자동차정비가맹점, (사)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 많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후원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일반고등학교 직업위탁교육 자동차정비 과정에 교육중인 화성 비봉고등학교 김성훈 학생과, 서울 언남고등학교 강사랑 학생이 미래자동차에 나의 꿈을 싣고 직접 영상을 제작해 오정인 지도교사에 컴품을 거처 출품했고 주최 기관인 서영대학교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동상에 입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미래의 자동차 UCC 창작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게돼 너무나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나의 꿈과 비젼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쌍용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명문 자동차정비 위탁교육기관으로 2025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