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는 상근 별정직 전무 임기 2년을 공개 채용한다. 전무의 담당업무는 회장보좌 및 이사회 업무 관장, 협회 업무 총괄 등이며 3월 9일 18시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등으로 접수를 받는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 정용호 전무가 제4대 전무에 재임용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말까지다. 정용호 전무는 1993년 한종협에 입사하여 한우개량부로 입사하여 한우개량부장, 유우개량부장,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무직을 맡고 있다. 지난 12월 2일부터 전무내부공모 및 인사위원회 개최, 이사회 승인을 통해 제4대 전무로 재임용되었으며 앞으로 협회 중장기 사업, 재무·회계, 인사·조직 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한종협 제4대 전무로 재임용된 정용호 전무는 “가축개량전문기관으로서 최상의 개량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며 “협회 구성원간에 소통과 정보제공을 통해 협회 결속력을 높여 축산관련단체에 모범이 되는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기술인 유전체 개량사업을 축종별로 현장에 실용화시키고직원의 업무능력을 배양시켜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종축개량협회는 가축개량을 위한 대농가 서비스 강화, 산업인력 및 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 소비자와 축산농가에 협회 역할 홍보 등으로 협회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2일 박종훈 前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을 신임 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종훈 전무는 1962년생으로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농식품부 개량과, 시설관리과, 지역개발과, 농업기반과 등에서 재직했다. 2003년부터는 국가경쟁력위원회 및 국조실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간척지농업과장 및 농업기반과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에는 동대학원에서 환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