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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프리미엄 수출단지 기술지원 ‘본격 착수’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기술지원 기획 회의 개최 딸기·포도 등 7개 품목 대상, 수출 전 과정 맞춤형 기술지원 품목별 애로 기술 집중 해결로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수출단지 대표 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수출단지 기술지원 첫 기획 회의(킥오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차별화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 전략을 수립, 국내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프리미엄 수출단지 육성 계획과 고품질 농산물 수출 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품목별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요 내용으로 △우량묘 생산 및 고온기·저온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 △적정 착과 및 당도 유지 △수확 후 저장성과 선도 유지 기술 등을 포함해 수출 전 과정에 걸친 밀착형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높은 품질 기준과 다양한 기후 환경 조건에 대응해 우리나라 농산물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실효성 있는 수출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