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맞아 전국 소년원 4곳에 오리고기 1000인분 착한 기부 '대한민국 응원, 당신 덕(DUCK)분입니다' 오리고기 나눔 캠페인 추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소년원 4곳에 맛 좋고 건강한 우리 오리고기 1050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고 올해는 전국 소년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 대전, 춘천, 전주에 위치한 소년원 시설에 제공된 오리고기 주물럭 및 훈제 등 다양하고 신선한 오리고기는 다시 일상으로 건강한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수용 소년을 위한 오리고기 급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규모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무인 전달식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한편, 지난해부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를 축산단체 중 최초로 기획, 추진하고 있는 오리자조금은 코로나19로 더 각박해진 지금의 현실을 조금 더 밝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전국 단위 오리고기 CSR 캠페인의
오리자조금·오리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협약 체결 예정 오리고기 추가 메뉴확대·골목식당과 동반성장 견인 면역력에 좋고 맛도 좋은 착한고기 오리고기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외식산업에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리 동네 골목식당을 직접 찾아간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골목상권 내 다육류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지원하는 국내산 오리고기 ‘착한고기, 착한소비’ 캠페인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동네 골목식당의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상생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 상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협약은 최근의 외식트랜드를 반영해 가까운 골목식당을 찾는 소비자의 메뉴 선택 기호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골목식당의 메뉴 다각화를 지원하고 골목식당 소비촉진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규모의 프랜차이즈 식당과 달리 골목식당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재료구입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홀로 모든 것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