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의 ‘청년식품창업Lab 지원사업’이 식품창업자의 제품출시, 투자연계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창업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청년식품창업Lab’은 식품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식품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식품창업전문교육, ▲시제품 제작비 지원, ▲식품 전문가 멘토링, ▲소비자 시식품평회, ▲투자금 유치연계(IR 데모데이) 등 다양한 창업ㆍ사업화 과정을 지원했다. 2021년에는 총 81개 팀이 식품창업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그 중 46개팀을 보육지원 한 결과 창업 10팀, 제품출시 35건, 고용 22명, 44억 원의 매출과 12억 원의 투자연계 성과를 거뒀다. 청년창업Lab 2기 선정 당시 예비창업자였던 한가연 대표는 건강을 책임지는 간식 ‘도라지정과’라는 EAT아이템을 가지고 신규창업, 신제품출시, 상표권등록,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제품의 시장검증과 초도매출 달성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21년 청년식품창업Lab 최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청년식품창업Lab 사업은 ‘청년식품 창업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25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지원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기업, 벤처기업 및 청년창업자 등 190여 개의 식품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식품창업Lab 사업을 통하여 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갈 유망한 미래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청년식품창업Lab’은 만 39세 이하 식품분야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첨단시설·장비·전문가를 활용하여 상품개발에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판로개척까지 식품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1년에는 식품창업 전문교육 81개 팀을 양성하고, 그중 46개 팀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였으며, 20개 팀의 모의·실전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식품분야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제작실, 사무실, 기숙사 등을 포함한 청년식품창업센터의 실시설계를 ‘21년 10월 완료하였으며, ’2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까지 정예 4-H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을